제가 한 3주전인가 이 양반의 이대녀 영향력이라는게
과대평가 됐다고 진심으로 걱정하는 글 썼더니 분탕충에 펨코충 아주 별의별 말을 다 들었었죠.
그런 댓글들 보고 진짜 많이 서운했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생각들 하십니까??
애초에 민주당에 대한 서사가 없는 사람을 뭔 비대위원장으로 뽑아요.
나이나 학벌이 문제가 아니라 검찰의 패악질에 대한 어떤 경험도 없는 사람인데 검찰개혁을 알고 언론개혁을 알고 사법개혁을 알겠습니까??
저는 그걸 우려했던겁니다.
그 사람은 민주당보단 정의당에 가까운 사람이에요.
소수 의견을 대변하는 것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 겁니다.
검찰개혁을 두고 "이재명 상임고문과 문재인 정부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심" 이런 조중동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민주당 비대위원장 입에서 나오면 안 되는 거예요.
클리앙에서도 저런 식으로 이야기 하면 빈댓글 + 영구박제 당하는데 저 분은 비대위원장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근조화환 보낸 것 가지고 멱살 잡고 싶다는 말을 한 것도 선을 한참 넘은 것이고요.
특히 박원순 시장님을 오거돈과 함께 묶어서 성범죄자라고 말하는 것은 제 기준으로는 용납 안 됩니다. 인권위원회는 아직도 박시장님 유가족 분들께 증거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요. 이걸 보면서도 잘못된 판단을 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그분의 전문분야인 성범죄대응도 기대가 안 됩니다. 알면서도 그랬다면 더욱 끔찍하고요.
@Holdmeagain님
맞습니다
저도 뇌를 빼 놨습니다
소수의견도 들었다~ 라는 뜻 아닐까요 ????
일희일비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그 분들 아니었음 민주당 지금까지 오지도 못했습니다.
모든걸 반대하는 부류가 있긴 하죠.
다들 한군데씩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는데 고쳐 쓰던가 맞는 부분만 써먹는 수 밖에...
국힘당: 다 마음에 안 들어서 맨날 싸워도 한군데라도 맞으면 같이 해먹자
민주당: 이번에는 마음에 들었지만 다음 번에 마음에 안들면 너는 퇴출이다
대뜸 박지현 위원장 근처도 못가시는 인생 산 분이라고 비아냥하는건 좀 많이 나간듯하네요.
자녀가 20대 이면 나이도 적당히 드신듯 한데 매너가 아주 안좋으시네요
본인 인생이나 먼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러기엔 늦으셨나요?
모양새 보기 좋게 마사지 한거에요.
박지현의 100% 개인 생각 발표가 아닙니다요.
Clienkit3 Betatester/
검찰개혁을 방해하는 사람을 아직도 무지성지지를 해야한다고 생각들하십니까?
비대위원장 타이틀을 달고 하는 해당행위 가까운 발언들이
박지현 위원장 스스로 생각해서 하는 발언들이 아닙니다.
주위에 코치 받는 정치인들이 이미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연히 이재명후보나 그쪽 계열은 아니겠죠.
계속해서 정무적 판단 제로의 발언만 쏟아내는데
무지성지지라는 말이 나오는 게 이해가 안가네요.
이재명 후보에게 도움이 전혀 안되는 스탠스만 취하고
있는데도 비판하면 갈라치기라고 하시니 걱정이 됩니다.
저두요. 지켜볼랍니다.
잘못하고 있습니다..
믿고 기다려 볼랍니다.
그리고 민주당 내부에서 소수 의견 아무도 이야기 안 할것 같으니 본인이 말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방법/시기 다시 논의 하자는 소수 의견은 ...
우선 현재 방법은 우선 처리하고 앞으로 추후 개선하면 될 것 같고
시기는 지금 아니면 안될 것 같으니 소수 의견으로 알아두고 우선 처리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지현씨 안 지 얼마 안되어 판단은 확실히 보류고 지켜봐야지요.
http://itnews.inews24.com/view/1469688
그에 따라 지휘봉을 맡긴겁니다
지방선거 스코어를 보고서 얘기해 보아요
말 한마디 가지고 꼬투리 잡아서 시어머니처럼 공격하는게 그만 좀 하죠
/Vollago
/Vollago
지금은 지성은 내려놓고 반성문을 쓸 시간입니다.
16:25 부터 들어보세요
답답하네요 갈라치기 기사에 속지 맙시다.
혹시 이 댓글을 박지현 위원장과 지인이 본다고 한다면 민생에 관한 해법을 말씀해달라고 부탁드립니다
검수완박은 지금밖엔 없어요 이제 빠르게 전세계적으로 경기 불안이 찾아오고 전쟁은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완벽한 해답을 내놓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어떤 민생이냐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우리는 좋은 규칙과 심판을 원합니다
기레기의 생각이 들어간 글은 뜻이 달라지죠~
검찰개혁이란 대사를 앞두고 갈라치기는 안됩니다,,
우선순위는 무조건 검찱개혁입니다,,
헌법소원 판결도 소수의견을 공개 하는데 비대위원장이라면 절차대로 공개한 것 같은데요.
어느 조직에나 절차가 있는데 감정적으로 글을 쓰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소수발언이라도 표현안했으면 그거가지고 또 난리칠 사람들이 한 바가지라..
박지현을 통해 정치를 알아가고 액션을 통해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희망 아닐까요?
벌써 이란 판단내릴만한 상황은 아닌듯 한데요.
발언과 상관없이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드셨나봅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제목에 하는 짓'이 뭔가요?
지금 끌어 끌어 모아서 응집해야 하는 시기에 조그마한 결함을 부풀려서 응집력 와해 하는건가요
지금은 한곳에 집중해서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시기이고 그 이후에 이렇게 헐뜯고 비난해서 더 나아지는 과정을 거쳐야지요
지금은 좀 피곤하지만 믿고 지지 해줘야죠
일희일비 하지말고 뭉쳐야 한다고!!
박지현은 일부 사람들에게 욕먹는 길을 선택했네요.
욕먹지 않을 수 있는 비단길이 깔려 있는데도 욕먹는 길을 택한 박지현 비대위원장을 응원합니다.
한 20년 후에는 이런 정치인이 있어서 다행이다. 라는 말을 할꺼같아서 다행입니다.
20년 후에도 클리앙 서버에서 이 댓글을 확인할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아주 표적잡앗네요
사람은 좋은점!
정작 빈댓받는 사람은 따로 있네요 ㅜㅜ
저거 뭐하는짓이냐!
제발 좀 사람 믿어주시길....
이번에 갈라치기로 진 만큼 갈라치기에 예민한 점은 양해부탁드려요
무지성 지지합니다.
이제서 과감하게 내치네요
갈라치기 한다 생각지 마시고 잘못된 발언이 나왔을땐 내부에서 가이드 할수있도록 민주당에서 서로 챙겨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빠르게 위원장으로 옹립했어야 할 일은 아니죠.
하지만, 검찰 권력 분산은 신중하고 말고할 시간이 없습니다.
검수완박이 왜 필요한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유튜브에서 최강욱 김남국의 검찰 알아야 바꾼다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요.
선거 지려면 무슨 짓을 못합니까...매번 이렇게 해당행위 하는 거 보면 참...지지자라고 하질 마시던지...
그게 아니면요? 무지성 지지해야죠.
다른건 모르겠고 전 무지성 지지하겠습니다.
300만명 안 떠나요
박지헌 주장대로면 대한민국 검찰은 문제가 없기때문에 이재명고문과 부인도 검찰에게 철처하게 먼지털이 수사를 받아도 별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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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소수의견 부분에 화가 나셨군요... 아직 정치적 신인이라 말을 논조있게 못한 부분은 아쉽습니다만 비난까지는 안하려고 합니다. 말씀하셨던 과거 몇차례 발언 보고 응??? 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또한 정치판이 바뀌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응원은 하지만 지켜보는 입장이네요. 재명이네 마을 보시면 아직 가라앉지 않은 이슈들이 있는데 잘라낼 것들 잘라내고 하나씩 풀다보면 언젠간 풀릴일 아닐까 합니다. 한번에 너무 많은걸 다 풀려고 하니 제대로 되는게 없는거 같아 그런 생각도 합니다.
이거 아니면 절대 안돼가 아닌 목적달성을 위한 치밀한 전략도 필요합니다
빨리 짤라버리고 노회한 늙은이로 대표 다시 세워야 한다는건가요? 하겠다는 사람은 있구요?
글은 동의가 안되네요 갈라치기 하지 마세요
일단 박지현비대위원장이 한 발언들 전부 정의당 아니면 국힘에서 하기 좋은 발언들이였죠?
이거 내부에서 미리 선수친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되면 고관여층인 저희 입장에서는 기분 상할수도 있겠지만 중도표는 가지고오죠? 이게 서울과 기타 접전지역들 지선 승리로 가져오는 키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지켜볼만한 정도에요 이재명 상임고문 당대표 달기 전까지 조금만 더 참아주시죠 저는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봅니다.
내부의 자조적인 목소리로 쇄신하는 이미지와 검,언 개혁이라는 2가지 전부 얻지 않았습니까?
정의당은 지금 박지현때문에 피말릴껍니다.
모두가 검찰선진화를 외치고
송영길 응원하자는 분위기 조성되는 시점에
내부 쓴 소리를 굳이 그 시기에 하는건 참...
패기는 있어 보여 맘에 드네요
정무적판단이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정치초보이고 이재명 픽이니 더 지켜보렵니다
비대위원장 입니다. 어디서 갈라치기 하세요?!
저도 박지현 위원장 발언들에 다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헌데 박지현위원장보다 더 오래산 사람으로 정치에 입문하자 마자 대선에 진 여당 비대위원장이란 중요한 자리에 앉게 한거부터 기성세대의 미안함이라 생각합니다.
정치는 초년생이니 박지현위원장 말에 동의가 안되고 레거시 미디어가 물고 뜯을때 믿어주고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렵니다.
잘 성장할수있게 말입니다
잼마을에서 퍼왔어요. 소수의견을 누군가는 말해야 해서 가장 개딸들 지지가 탄탄한 박지현 위원장이 총대를 맨 거라는 해석입니다.
좀 더 연습해 봅시다! ٩(✿ ❛‿❛)۶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