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만히 좀 있지. 좀 짜증나네요. 박지현 이사람.
반면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오늘 좀 더 냉정한 토론이 있으면 좋겠다"며 "
우리 앞에는 두 개의 길이 있다. 하나는 '검수완박'은 질서 있게 철수하고 민생에
집중하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검찰개혁을 강행하는 길"이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문제는 강행하더라도 통과시킬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라며 "
정의당의 동참과 민주당의 일치단결 없이 통과는 불가능한데 정의당이 공식 반대했
고 당내에도 다양한 의견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검수완박' 법안이 통과되기도 힘들지만 통과된다고 해도 지방선거에 지
고 실리를 잃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정권 교체를 코앞에 두고 추진하는 바람에 이
재명 상임고문과 문재인 정부 관계자들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심
을 받는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개혁은 분명히 해야 하지만 방법과 시기는 충분히 더 논의해야
한다"며 "저는 오늘 여러분께 다수 의견이 아닌 소수 의견을 내겠다. 누군가는 말해
야 할 것 같아서 용기를 냈다"고 강조했다.
박지현이는 좀 자중해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그래서 아직도 각시도별 후보도 안내놓고 있어요?
서울시 후보도 더 찾아보겠다는둥 어리석은 짓만해요
미칠 것 같아요.
지선 개나 주라구요....
지금이 아니면 못하니 강행하라고 국민들이 한목소리로 이야기 하는거 모르는건가??
정의당이 민주정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앞으로 국회의원 172석 가져올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지금이 아니면 못한다..........
지방선거 망합니다.
민주당 낙선운동 할거에요.
페미 안건이었으면 실리타령소리가 나올려나
젊다는게 뮙니까 젊으니깐 뜯어 고쳐도 채워 나갈 자신감을 보여야죠.
무슨 평생 정치만 한 늙다리 뒷방 노인네 같은 발언을 하시나..요
나름 기대 하고 보고 있는대 이건 좀 실망이네요
이래서 무조건 지지가 아니라 비판적 지지를 해야죠. 무조건 지지하면서 우쭈쭈 해주니까 정작 중요한 사안에서는 저런 식의 태도가 나오는거 아닙니까
정치신인이어서 라기 보다 독재를 경험했느냐 못했느냐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라도 조중동은 싹 다 치워버리고 아예 반입금지를 시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검찰 선진화법 통과한다고 민생 못 챙기는 것도 아니죠.
어차피 민생은 여야 모두의 책임입니다.
국짐당이 검찰선진화를 반대한다고 해서 민생 법안을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죠.
저 분의 입장은 딱 정의당 포지션이던데, 여성계가 정의당에서는 더 이상 먹을게 없다 보니 민주당에다가 빨대 꽂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정의당 도장 깨고 나서 민주당 접수하러 오는 분들 아닌가 걱정되네요.
자신이 무슨말을 하느지는 알고 하는건지...
잼마을에서 퍼왔습니다.
소수의견에 대한 존중차원에서 박지현위원장이 총대를 맨 것이지 본인 의견이 아닌 것 같아요. 일종의 포석입니다.
당내 수박들 반발도 잠재워야 하고 정의당 설득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