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현직 검사가 12일 극단적 선택을 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 건물 10층에서
A씨가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올해 초 서울남부지검에 처음 부임을 해 근무하던 평검사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A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며 “유서 여부 등은 확인중”이라고 했다.
내용은 본문과 같습니다
기사는 조X일보 입니다.(클릭주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대로 수사를 해봐야겠네요.
/Vollago
설마... 그 정도까지 흉흉하진 않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하게 부적절한 댓글이 보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헤드라인 뉴스에 계속 뜨는 것 보니 거짓 기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막으려면 상층부의 부당한 지시나 과로가 있었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하시길~
검찰 선진화 실현으로 검사들에게도 저녁이 있는 삶을 주어야 합니다.
과중한 업무, 잦은 야근, 업무 또는 개인 사정에 의한 우울증, 질환 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막아야 합니다.
설마 검찰 내부 위계질서와 성비위 같은 조직 범죄가 검찰 내부에서 일어날수는 없지 않습니까?
혹
좋빠가 사건이다...덮밥이야...이건가..모르겠네요.
검찰 선진화만이 검사들로 하여금 인권을 방어하려는 의지를 갖게 만들어줍니다
명복을 빕니다
빠르게 검사 본래의 일은 재판에만 할 수 있게 해야겠어요
이제 수사권 없어지면 평검사들은 저녁이 있는 삶을 살면 좋겠군요...
검찰 수사권이라는게 막상 받아보면 어차피 경찰 조서랑 다른것도 없는 다시 읽기정도 그것도 수사관이 해주는 거 한참 있다가 맞아요?하고 사인만 하는게 대부분인데 뭐가 중요하다고...ㅉㅉㅉ 특수부? 공안부? 그런거 지들 아니면 못할까봐...
서류업무는 누가하든 시키면 다 하게되있는 대체 가능한 업무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