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군요.
얍삽한 그룹이 네이밍은 젤 좋은 거 갖다 쓰군요.정의당이라니.
몇몇 검사였던 민주당 의원들이나 가족중 검사가 있는 의원들은
백프로 반대를 하는거 같군요.
얼마나 좋은 기득권이면 저렇게 포기를 못하고 대놓고 반대를 하는지
정말 허덜덜 합니다. 쪽팔린지도 않는지.
100프로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아젠다를 끄집어내고 추진해 가고 있는 민주당 응원합니다.
정말 기댈 곳은 민주당 밖에 없다는 걸 느끼네요.
정치를 하면 낯짝이 없어지는 거 같아요.
저는 요즘 자주는 못하지만 중요한 뉴스의 댓글을 이제는 살펴보고 공감 비공감을 조금이라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예전엔 역겨워서 일부러 외면 했거든요.
뭐라도 해야 한다는걸 요즘 개딸 분들 덕에 배우고 반성했거든요.
오늘 좋은 결과 있길...젭알.
즈엉이당은 검수완박 법안 통과 빨리 하라고 거품물었을겁니다..
니들 반대하니까
민주당 지지자들이 니들 원하는 다당제 반대 압박하면
어쩔거냐하고 문자보냈네요
지난 대선에서 정의당으로 흘러들어간 기부금도 좀 파보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의없당에 대선후 후원금은 좀 뜬금 없었습니다
쓰레기들...
국짐과 한몸이 됐습니다~~
얼마나 두렵고 힘든일인지 적어도 지지자들은 이해해줘야한다고 봅니다.
불의를 참고 더 나아가서 불의에 적극적으로 기생하는 "불의당"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없자가 무음인 정당인지....
정의(없)당
그 선택에 반드시 무거운 책임을 지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