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살겠다던 사람이 요사이 자주 선을 넘고 또 넘으시네요?
오늘은 영부인 없앴다는 건 빼박이니 제 1부속실로
한 마디로 세금으로 보좌받고 싶다는 당신의 의지를 봤어요
음식도 못 하면서 간 본 의지는 정말 병맛이라 할게요
다시 말할게요
윤 당선자가 영부인제를 없앴어요 언론과 인수위가 1부속실 2부소실 아무리 나발을 물어도
당신의 공식명칭은 아무것도 없는 거잖아요?
이 나라에 어디 배우자 특별법이 있나요?
경호 이외에 김 건희 당신을 세금으로 보좌할 이유가 있나요? 안 돼요 돌아가요
당신을 공적 인물로 존중해 줄 이유는 어디에도 없어요
그렇다고 당신, 공식선거운동은 한 번이라도 해 본적 있어요?
홀로 계란말이 윤 당선자의 배우자로서 당신의 기여도가 도대체 뭔데
대한민국 국민이 호구 잡힌 것도 아닌데
경호 이외 예우와 세금으로 제 1부속실이 보좌까지 해 드려야 하나고요
한 마디로 예우도 여사 소리조차 어림없는 당선자 배우자 김건희 씨
그러니까 개인 김건희로 돋보이는 걸 넘어서 유사 영부인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청와대도 못 들어가겠다고 해 아크로에 개인경호는 세금으로 붙여드려야 할 판인데
어차피 피 같은 세금은 세금대로 쓰면서 공개적으로 나대지 말죠?
자꾸 그렇게 선 넘으면 당선자와 국민이 피곤해져요
당신이 누구인지, 어떤 짓을 했는지만 자꾸 입에 오르내려요
바쁜 세상, 잊어주고 싶어도 잊어줄 수가 없다고요
그나마 조용히 살겠다고 해서 쩜칠 당선이라도 된 건 알죠?
그 때는 가마니 쓰고 아닥할 필요가 있었고 지금은 내 세상 된 것 같아 까불고 싶어요?
나 불교 신자인데
당신도 그렇긴 그렇다면서요?
공양미도 바치고 노 마스크로 법당도 휘젓고 다니고요?
세상 법이야 다 가진 것 같은 지금 당장은 우스울 수 있는데
부처님 법은 인과가 따라요 업보대로 간다고요
그 법은 피할 수 있는 법이 아니에요 도사도 부적도 안 통해요 당신도 그걸 믿으니 그 앞에 엎드렸잖아요?
절에 가서 엎드린 척 했다 해도 안 되는 건 절대 안, 돼. 요,
그나마 조용히 살겠다고 해서 남편이 쩜칠 당선이라도 된 건 알죠?
돋보이고 싶은 마음 많이 아껴 충고해드리니 새겨들으세요
선은 넘을 땐 모르는 거잖아요 넘고 나서야 깨닫는 거지
눈물 짜내며 사과문을 읽던 순간으로 돌아가 지금부터 원래의 약속대로 조.용.히.사.세.요
그래도 5년은 지켜내야지, 남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봐요
남편분도 그렇게 일방적인 의리만 지키는 분은 아니라는 거 세상이 다 아니, 늘 각별히 조심하고요
어차피 부부는 갈라서면 남이잖아요
명신 또 명신. 명신씨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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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퍼 가세요
그리고 열심히 다시 쓰기 넘무 귀찮아서 이전 글 표절하고 yuji 했어요
사이사이 섞었으니 알아서 퍼 가세요
계속 자주 올릴 거니 유사표현글은 허용합니다 명신 또 명신하세요
또올려 주셔서 퍼왔습니다~^^
82쿡 언니들의 주옥같은 댓글들도
기대됩니다~♡
선거운동하다가 아무개야 나 몰라? 들을지도 모르니까 말이죠...
어제하신 말씀입니다.
자중하면 좋겠소
흔한 기자님들이 자주 애용하는 따옴표를 인용하셨어요
인용하신 따옴표는 준스톤의 장애인 갈라치기에 대한 언급이라고 기자님들이 설명까지 해주셨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참 다름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해서 핸드폰을 아직 못열어보나 싶기도 해요
내로남불 오집니다^^
쩜오 라는 용어를 어디서 들어봤더라…ㅋ
https://theqoo.net/square/516773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