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죄송합니다만.. 예전에 보유중이던 cd 를 변환 할 때.. 128 192 320 변환 해보면서 귀에 들리기에 그렇게 들려서 단순 구분 가능하다고 말한것 뿐이에요. 풍부하다거나 뭐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kingcrimson
IP 222.♡.242.132
04-11
2022-04-11 05:19:29
·
@ANALOG님 아마 변환과정에서 압축손실을 인위적으로 보완/완화하려고 그럴 수도 있긴 하더군요. 저도 음향이론수업시간에 그런적이 있어 당황하긴 했습니다. 학교에 비치된 PC의 내장 사운드카드가 저가형이라 안들려야하는 소리를 지가 알아서 보완하더군요 ㅜㅜ 예를 들어 22kHz영역이 들리기 쉽지않은데도 우리 귀에 잘들리도록 왜곡변환을 시킨다던지 그런 왜곡말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말씀하신 압축변환으로 음량이 조정되는 일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하나는 (음질) 샘플링프리퀀시변환이고 다른하나는 (음량) 비트뎁스변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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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대기
IP 121.♡.10.164
04-10
2022-04-10 22:57:21
·
@구마적님 그게 가능하면 인터넷 세상이 근본부터 흔들립니다.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구라쟁이인거죠.
@RememberMe님 평소 막귀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하나빼고 다 맞출줄은 몰랐네요... 그냥 음이 좀더 풍성하고 크게 들린다 싶은거 고르니 맞네요..ㄷㄷㄷ 심지어 몇개는 소리가 좀 먹먹해서 이건 128kbps인갑다 하면 그것도 맞고요..ㄷㄷ 근데 정작 청력테스트해보면 4Khz 이상부터 저하되는 사오정인게 현실 ...ㅠㅠ
ASURA
IP 122.♡.179.134
04-10
2022-04-10 21:54:25
·
@RememberMe님 앞에 4개는 맞고 5,6번 은 틀렸네요 귀를 곤두세우고 들어야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 확신이 아니라 감이 드는 것이면 mp3나 무손실음원이나 차이를 둬야 되나 싶네요 막귀로 사는게 편할듯 합니다.
자재과김대리
IP 125.♡.161.71
04-10
2022-04-10 22:41:56
·
@RememberMe님 오 신기하네요 콜드플레이 빼고 다 맞췄어요... 저 진짜 막귀인데 -_-a m1 맥북에어에 bose qc35 ii 유선으로 연결해 들었습니다.
IP 222.♡.166.145
04-10
2022-04-10 22:47:55
·
@RememberMe님 듣고만 다섯개 맞췄네요 ㅎㅎㅎ 조금 더 풍성한 느낌이 드는게 무압축이네요 ㅎㅎ
@RememberMe님 전 6개중 5개 맞췄네요 ㅎㅎㅎ 근데 128kbps 는 확 티가 나네요. 벌써 12년된 JAVS UHF-1 USB외장 DAC씁니다. 이어폰은 그냥 듀얼드라이버 달린 중국제 싸구리이고, 제가 귀가 민감한 사람은 아닌데도 128kbps 는 알겠더군요.
IP 115.♡.209.146
04-11
2022-04-11 01:40:19
·
@RememberMe님 역시 저의 황금귀는 첫 문제부터 가볍게 틀리는군요. ㅎㅎㅎㅎㅎ
제리아스
IP 39.♡.25.222
04-10
2022-04-10 19:02:29
·
320kb랑 무손실이랑 구별만 되어도 황금귀 수준이 아니라 초능력자 아닙니까?
IP 112.♡.90.90
04-10
2022-04-10 19:41:54
·
@제리아스님 320k 랑 48k 24bit 웨이브간의 음질차이는 주로 비트뎁스에 기인한것이라서 생각보다 차이가 좀 나는 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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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4.♡.45.65
04-10
2022-04-10 20:24:48
·
@푸른하늘의어느날님 사실 이게 좀 웃기는게 전문가가 되려면 나이나 경험이 좀 쌓여야 되는데 그러면 자연스레 고주파 청음능력이 떨어져서 비트레이트 높은 결과를 분별해내기 어려운 상황이 되는거죠. 어쩌면 비트레이트 분별 시험은 훈련받은 초딩들이 더 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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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4.♡.235.244
04-10
2022-04-10 20:55:11
·
@푸른하늘의어느날님 개인적으로 제가 그런 부류(?)였던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연식이 나오게 되지만 예전 브라운관 TV 시절엔 고전압 증폭기에서 나오는 고주파음 때문에 TV가 켜져있으면 집에서 공부를 못 하는 상황이고 밖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3M 귀마개를 하고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젠 나이를 먹으니 그런 소리가 잘 안들리더라구요. (제가 일하는 실험실에 초음파 세척기가 있는데 대학 갓 졸업한 친구들은 저보고 괜찮냐고 묻는데 전 그 기계가 돌 때 이젠 괜찮거든요 ㅠㅠ)
케헤헥
IP 98.♡.237.45
04-10
2022-04-10 21:50:22
·
@푸른하늘의어느날님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128정도야 차이가 나는데 192 이상부터는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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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oo
IP 49.♡.25.40
04-10
2022-04-10 19:03:59
·
빤스런의 후예네요
산타랑현피
IP 211.♡.125.107
04-10
2022-04-10 19:15:16
·
이 분 다 좋은데 예전 개인 페북에 독제 관련 글 때문에 방문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음향과 관련한 양질의 정보를 주시는 점은 높게 평가 합니다.
@산타랑현피님독실한 기독교신자입니다. 주로 하는 영역 대형 교회음악쪽입니다. 대중음악 스튜디오엔지니어링과 공연장쪽은 아닙니다. 독재발언도 아마 대형교회신자영향이 아닌가싶습니다.
누니엉아
IP 58.♡.147.222
04-10
2022-04-10 19:32:41
·
정상적인 FIFO 설계로 버퍼 사이즈만 충분하면 무조건 출력 특성은 같습니다.
밝은계절
IP 110.♡.14.185
04-10
2022-04-10 20:04:33
·
대학생 시절 오디오에 돈은 없고, 시간을 투자 할때, 많은 이들이 소리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논의가 있었죠. 그 때는 커플링 콘덴서를 wina 같은걸로 바꾸면 음질이 좋아 진다는 이야기에, 지금은 100만원도 넘을 r390 같은 불하 수신기를 과감하게 분해해 버린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좋아 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후 스피커 케이블을 이야기 하던 이가 있어서, 미제 rg58 RF 케이블을 이용도 해 봤는데,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귀가 막귀라서…. 그후 오디오를 직접 하진 않았지만, 20년전쯤 저 산소동이 한 동안 유행이었죠. 거기에는 랜선이 저 산소동이라서 이걸로 하면 좋다는 소문과 함께… 전 그들만의 리그라고 봅니다. 당장 중국산 저가 진공관앰프를 구입해서 커플링 콘덴서를 교환하고, 전원부 출력에 초크 코일만 추가해도 상당한 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만. 더 이상의 투자는 저 같은 막귀에게는 의미 없다고 봅니다. 아.. 저가 스피커를 사용하면… 조금 더 투자해 보시길….
@밝은계절님 영상에 나온 교수님 유튜브 찾아보다 보니까 스피커 케이블에 대한 투자는 우선순위를 낮추라 하더라구요. 인터커넥터 같은거에 투자를 먼저 하라 하고요, 스피커로 가는 신호는 이미 파워앰프를 거친 신호다 보니 노이즈나 손실에 상대적으로 유리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완전 저질 케이블이 아니라면 말이죠
김메달리스트
IP 60.♡.183.69
04-10
2022-04-10 20:10:35
·
ㅋㅋㅋㅋ
사표방지위원장
IP 27.♡.225.45
04-10
2022-04-10 20:32:02
·
그 소리가 조금 다르다고 얼마나 행복의 차이를 느낄까요 ㅎ 그냥 남들에게 잘보이고 싶은거 아닐까요,,
Goldilocks
IP 172.♡.67.80
04-10
2022-04-10 20:41:04
·
자매품 와인 테스팅이 있죠.
전에 어디선가 수돗물 넣고 끌인 라면하고 정수기 물 넣고 끓인 라면하고 맛이 다르다고 한 사람들도 본 적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지금도 네이버 모 카페에서는 랜선부터 해서 공유기에 따라서도 음질차이가 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진짜 날 수도 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확고하게 이야기들을 하셔서... 근데 결과는 저렇네요. 어쩌면 관련 업체에서 카페에 침투하여 바이럴 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나의X에게
IP 122.♡.235.140
04-10
2022-04-10 22:43:54
·
@나의라임오졌지나무님 그 카페 모인 사람들은 취미영역이라서 그런 재미로 하는거죠.마치 귀신을 본 사람들 모임처럼 자기 눈과 귀에 그렇게 느끼다고 하면 그럽갑다하고 해야죠. 다만 객관성이 전혀 없는 100퍼센트 주관적인 느낌영역일뿐입니다.유령 심령카페에서 나는 귀신을 종종 본다고해도 그럽갑다해야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시력 검사 하면... 대다수가 안경을 끼어야 하고, 원시 난시 근시 이중시 등등 각종 질환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청력 검사 하면 안그럴것 같지만.. 청력에서 오히려 더 다양한 질환이 확인됩니다. 공간감이 뒤틀리게 들린다든가 왼쪽 오른쪽 청음 능력 차이가 있거나... 고주파를 아예 못듣거나 저주파를 아예 못듣거나.... 온갖 다양한 증상들이 있는데... 소리를 아예 잘 못듣게 되는 수준까지 가야지만 보청기를 끼게 되죠.
길거리에서 확인되는 안경을 낀 사람의 비율 정도로... 청음 능력에 있어서 이슈가 있는 비율도 비슷합니다. 그런데 스피커 덕후들 모여있는 곳에서는 안그럴까요? 거기도 거의 비슷한 비율로... 귀가 정상 또는 발달한 사람이 딱히 많지 않습니다.
시각 장애 중 환시라는게 있는데... 정확하게는 뇌의 문제 때문에 발생합니다. 청각 장애 중 환청이라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뇌의 문제 때문에 생깁니다.
랜케이블규정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생기는 일이죠. 랜케이블에 따른 음질변화가 생긴다고 주장하게되면 고음질스트리밍 서비스자체가 불가능한다는 이야기입니다.고음질스트리밍회사서버에서 각 가정으로 들어오기까지 연결된 케이블은 규격만 통과된 저가 케이블회사제품들입니다. 광케이블,랜케이블역시 그냥 일반적인 제품으로 연결되어서 오는데 그럼 고음질서비스자체가 성립될수 없습니다.디지탈케이블 가지고 이런 논란이 생기는 이유는 하이파이 다지털케이블 제작하는 회사들이 아주 영세한 소규모 중소기업들입니다.실제 제대로 된 연구원이 없는 회사들이 태반입니다.거의 정직원 대여섯명이고 실제 박사학위도 가진 연구원조차 없고 취미로 시작한 회사들이 90퍼센트입니다.이런 회사들운영하는 위해서 얼마 팔리도 않는 제품을 아주 고가로 팔아야 유지가 됩니다.그래서,주로 바이럴 마켓팅을 많이 하죠. 사장이나 직원들이 하이파이유저커뮤니티 글올리고..
흔히 이루어지는 청음 테스트 이런 건 별로 객관적일 수가 없어서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솔직히 개인별 청력의 차이가 전부 다른데, 테스터에 대한 청력 측정 데이터도 없이 비교 청음하는 건 변인 통제가 안 되거든요.
랜선으로 IP 기반 통신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수 10초간 상대방으로 ping을 날려서 성공률 100%고 RTT 값이 수 ms 이내에서 크게 변하는 게 없으면 랜선, 랜카드, 시스템의 IP 단까지는 훌륭하게 동작하는 겁니다. 이 상황에서 그 이상의 랜케이블 바꿈질은 음질 변화에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가끔 패킷 오류가 난다고 해도, 그건 음질 변화보다는 누구나 인식 가능한 간헐적인 글리치나 음 깨짐 등으로 표현되겠죠
우선, 전 막귀 입니다. 고급 장비에 고음질 음원들만 청음하시는 분들과 견해가 상당히 다를 수 있으니,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랜케이블을 바꿔서 음질이 바뀌면 그냥 장비의 네트워크 단의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기본적으로 오류검출용 비트가 포함되어 보내질텐데, 디지털 신호의 원치 않은 변조가 생기고 그걸 감지 못하거나 그냥 처리하는 장비라면......... 뭐, 그럴 수도 있겠죠~ 전 막귀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비트레이트 관련 음질 차이나 라면에 넣는 물의 종류에 따라 맛의 차이나 저는 취향차이라고 봅니다. (라면은 심지어 그릇의 맛 차이도 납니다. 이건 진짭니다! 하지만, 감별은 못합니다...) 비트레이트별 음질 차이가 거의 안나는 음원들도 있고, 조금 나는 경우도 있는데, 듣기 거북하게 음이 깨지거나 빠지는 경우가 아니면 모두 개인의 취향의 영역으로 넘어간다고 봅니다.
전에 히든싱어 였나? 김광석 님 음원 대 모창가수들에서 연령별 선택은 완전히 갈라졌었습니다. 그분의 음성을 직접 들어봤던 분들은 모창가수를 선택한 경우가 많았고, 음원으로만 듣던 분들, 주로 젊은 세대는 대부분 음원을 선택했었죠.
링크를 단 여기(6분대) 에서는 스피커로는 논란이 적은데,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는 논란이 많다고 합니다???? 스피커로 테스트를 해봐야 하나 궁금하긴 합니다.
스터플
IP 59.♡.229.90
04-10
2022-04-10 23:29:42
·
1) 20년쯤 전에 고딩때.... 하이텔 하이파이 관련 동호회 오프 모임 갔더니... 무산소동 RCA 케이블 보여주더군요. 저항값이 낮으니 좋긴 하겠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케이블에 방향성이 있다는 말을 하더군요. 고딩임에도...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의 상식밖의 얘기였었습니다.
2) 이것도.. 고딩시절.... TV 에서 본건데.... 아주 비싼 오디오 기기가 있는 집에.. 동네 애들 놀러갔다가... 스피커를 찢어버렸나봐요. 가해자측 부모는 수리해주겠다... 피해자측은.. 새걸로 내놔라.... 법원의 중재로... 스피커 수리를 했고... 자칭 황금귀들 불러다 청음 테스트 했는데.. 수리한 스피커를 구별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프랑코
IP 67.♡.211.3
04-11
2022-04-11 00:21:43
·
@스터플님 RCA 케이블에 방향성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케이블에 연결방향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제조시에도 방향에 맞게 플러그 조립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연결한다고 해도 아마 차이를 느낄 수 없을 듯 합니다. ^^
보통 랜에서 많이 쓰는 (기가비트) 이더넷 규격은 IEEE 802.3 표준에 의하면 비트에러율이 10^-10 이내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기가비트 풀로 전송할 때 많아야 10초마다 한 비트가 오류가 난다는 의미죠. 시중에 나오는 규격 케이블이라면 적어도 이 규격 이상을 만족합니다.
이것도 기가비트 풀 전송일 때이니, 음악 스트리밍이 1Mbps라고 하면 그의 1/000입니다. 즉, 10,000초, 거의 3시간 스트리밍할 동안에 1비트 오류가 난다는 의미입니다. 뭐 이걸 음질의 변화로 느끼실 수 있다면... 인정해 드려야죠 ㅋ
아이콘
IP 125.♡.8.225
04-11
2022-04-11 00:44:11
·
이런 블라인드 환영합니다. 자주 좀 했으면 좋겠어요.
디카풀이요
IP 223.♡.165.19
04-11
2022-04-11 00:45:57
·
디지털로 수신된 음악이 수신되자마자 바로 재생하는 줄 아는 모양이네요. 디지털은 영상이건 음악이건 버퍼링이란 것을 하죠. 수신된 정보를 일정량 저장 후 저장된 것을 음악이나 영상으로 재생합니다 즉, 디지털은 케이블에서 수신된 것을 아날로그처럼 바로 재생하는게 아니다라는 겁니다. 디지털 선재가 좋지 못하거나 인터넷 속도가 안나온다거나하면 버퍼에 데이터가 소진되 버리기때문에 잠깐 끊어질 수는 있죠. 환경문제지 소리음질의 문제는 아닙니다.
카브릴로
IP 14.♡.126.57
04-11
2022-04-11 00:52:07
·
@디카풀이요님 제가 위에도 설명 드린 것처럼 워낙 에러율이 작기도 한데, 거기에 버퍼링+에러 프레임 재전송 프로토콜까지 결합되면 사실상 에러 프리죠. 다만 그 에러 프리 스트림을 DAC로 보내는 전송회로나 DAC 단에서의 최종 변환 클럭에 지터가 크면 음질의 변화를 피할 수는 없을 듯한데, 차라리 그 지터 변화에 따른 음질 변화가 느껴지느냐, 아니면 지터에 따른 원음 변형이 몇 dB냐를 따지는 게 더 의미 있을 듯 합니다.
RaphKay
IP 222.♡.123.14
04-11
2022-04-11 01:35:52
·
대충 내 이랄줄 알았다 짤이 필요 하죠. 시코에 있던 모 네임드 사용자들 떠오르네요… ㅋㅋ
흥미도
IP 220.♡.198.8
04-11
2022-04-11 01:40:40
·
랜케이블은 아니지만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연결하는 USB선의 차이로 소리가 달라진다! 라고 콜로세움이 열렸던 적이 있었으나 이 경우엔 놀랍게도 차이가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차이였습니다.
이유는 USB 케이블에 따른 데이터 전송 품질의 차이가 아닌 USB 전원만으로 구동 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경우 USB 케이블로만 전력을 공급 받기 때문에 컴퓨터 USB 포트에서 받아오는 전기의 품질 차이로 느껴지는 차이였습니다. 따로 외부 전원이 공급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경우는 차이가 없었구요
랜케이블 논쟁과 비슷하게 한 때 SATA 케이블 차이로 음질의 차이가 있다는 콜로세움도 있었는데 위 USB 케이블 건을 보면 디지털 데이터 전송 무결성에 대해서만 논할 것이 아니고 전기의 품질 차이로 정말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랜케이블이 컴퓨터의 전기적 신호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한글여섯자
IP 121.♡.166.95
04-11
2022-04-11 02:43:19
·
제가 오디오를 좀 아는데요. 오디오 하시는 분들도 랜케이블같은건 신경 별로 안 씁니다. 유튜버나 화제성 끌어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마니아들도 별로 신경 안쓰는 주제로 너무 이슈화시키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케이블에 과도하게 투자하는 오디오 마니아는 정말 일부구요. 정말로 비싼거를 쓰는 분이라면 그만큼 돈이 많은 분인겁니다. 박찬호가 큰 기대 안하고 재미삼아서 2000만원짜리 야구장비를 사겠다는데 그걸 가지고 제 3자가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오디오 관련 제작사들도 저런 제품들 제작해서 사기라고 할 정도까지 제품을 많이 팔지도 않으며 사기라고 생각된다면 안 사면 그만입니다. 저런 케이블 안 쓴다고 음질이 나빠진다고 선동하지는 않으니까요.
리릿
IP 211.♡.167.4
04-11
2022-04-11 03:05:25
·
Dante라고... 프로용 오디오 프로토콜이 있습니다. 프로기기가 그렇듯, bit exact와 latency가 중요한데요.
수준 미달의 불량 케이블 꼽으면 에러가 뜨지만(ㅋㅋ).. 뭐 실사용도 핑 타임아웃 마구 나겠죠...? 그렇지 않은 케이블은 케이블 퀄리티와 전혀 상관이 없이 작동합니다...
https://www.npr.org/sections/therecord/2015/06/02/411473508/how-well-can-you-hear-audio-quality
128랑 320은 차이가 나기는 나서… 192 320같은 경우는 더 힘들기는 하겠네요.
제가 진짜 막귄데...
128은 소리가 작게 들려서 구분되요
아니 죄송합니다만.. 예전에 보유중이던 cd 를 변환 할 때.. 128 192 320 변환 해보면서 귀에 들리기에 그렇게 들려서 단순 구분 가능하다고 말한것 뿐이에요. 풍부하다거나 뭐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마 변환과정에서 압축손실을 인위적으로 보완/완화하려고 그럴 수도 있긴 하더군요.
저도 음향이론수업시간에 그런적이 있어 당황하긴 했습니다. 학교에 비치된 PC의 내장 사운드카드가 저가형이라 안들려야하는 소리를 지가 알아서 보완하더군요 ㅜㅜ
예를 들어 22kHz영역이 들리기 쉽지않은데도 우리 귀에 잘들리도록 왜곡변환을 시킨다던지 그런 왜곡말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말씀하신 압축변환으로 음량이 조정되는 일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하나는 (음질) 샘플링프리퀀시변환이고
다른하나는 (음량) 비트뎁스변환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가능하면 인터넷 세상이 근본부터 흔들립니다.
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구라쟁이인거죠.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자 -> 빤스런
저에겐 320kbps와 loseless를 구별할 청력이 없음을 깨닫고 타이달 구독취소하러 갑니다....
4틀 2맞 ㅋㅋ 아이고 의미 없네요
아 내가 황금귀가 아닐까 생각하고, 좀더 집중해서 듣는 순간 2개를 모두 틀려서 6개중 4개 맞췄네요.
에어팟이라도 쓰고 해볼걸 그랬나...
사실....
다 똑같이 들리더라고요.
하지만.. 시작 버튼 누를때 딜레이로 판단해서.. 맞췄어요 ㅋㅋㅋ
그냥 음이 좀더 풍성하고 크게 들린다 싶은거 고르니 맞네요..ㄷㄷㄷ
심지어 몇개는 소리가 좀 먹먹해서 이건 128kbps인갑다 하면 그것도 맞고요..ㄷㄷ
근데 정작 청력테스트해보면 4Khz 이상부터 저하되는 사오정인게 현실 ...ㅠㅠ
귀를 곤두세우고 들어야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 확신이 아니라 감이 드는 것이면
mp3나 무손실음원이나 차이를 둬야 되나 싶네요
막귀로 사는게 편할듯 합니다.
m1 맥북에어에 bose qc35 ii 유선으로 연결해 들었습니다.
어차피 다 유튜브로 들어서 ㅋ
전 6개중 5개 맞췄네요 ㅎㅎㅎ
근데 128kbps 는 확 티가 나네요.
벌써 12년된 JAVS UHF-1 USB외장 DAC씁니다. 이어폰은 그냥 듀얼드라이버 달린 중국제 싸구리이고, 제가 귀가 민감한 사람은 아닌데도 128kbps 는 알겠더군요.
어쩌면 비트레이트 분별 시험은 훈련받은 초딩들이 더 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연식이 나오게 되지만 예전 브라운관 TV 시절엔 고전압 증폭기에서 나오는 고주파음 때문에 TV가 켜져있으면 집에서 공부를 못 하는 상황이고 밖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3M 귀마개를 하고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젠 나이를 먹으니 그런 소리가 잘 안들리더라구요. (제가 일하는 실험실에 초음파 세척기가 있는데 대학 갓 졸업한 친구들은 저보고 괜찮냐고 묻는데 전 그 기계가 돌 때 이젠 괜찮거든요 ㅠㅠ)
그 때는 커플링 콘덴서를 wina 같은걸로 바꾸면 음질이 좋아 진다는 이야기에, 지금은 100만원도 넘을 r390 같은 불하 수신기를 과감하게 분해해 버린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좋아 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후 스피커 케이블을 이야기 하던 이가 있어서, 미제 rg58 RF 케이블을 이용도 해 봤는데,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귀가 막귀라서….
그후 오디오를 직접 하진 않았지만, 20년전쯤 저 산소동이 한 동안 유행이었죠.
거기에는 랜선이 저 산소동이라서 이걸로 하면 좋다는 소문과 함께…
전 그들만의 리그라고 봅니다.
당장 중국산 저가 진공관앰프를 구입해서 커플링 콘덴서를 교환하고, 전원부 출력에 초크 코일만 추가해도 상당한 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만. 더 이상의 투자는 저 같은 막귀에게는 의미 없다고 봅니다.
아.. 저가 스피커를 사용하면… 조금 더 투자해 보시길….
완전 저질 케이블이 아니라면 말이죠
전에 어디선가 수돗물 넣고 끌인 라면하고 정수기 물 넣고 끓인 라면하고 맛이 다르다고 한 사람들도 본 적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거랑은 완전 다르죠.. 수돗물과 정수기는 당연히 맛이 다릅니다. 정수기 종류에 따라 다를거고 생수도 다 맛이 다른데요
네네
네네 두글자만 띡 적으시는거 보니 아예 인정할 마음조차 없어보이시네요 그렇게 꽉 막힌채로 계속 사세요.
제가 GMF님의 의견에 무조건적으로 동의해야하나요?
제 의견을 갖고 사는 것이 꽉 막힌 채로 사는 거라고 하면 그냥 그렇게 살고 말겠네요.
데이터 로스가 있는 랜선은 불량 랜선일뿐인데 ㅋㅋㅋㅋ
랜선이 더 비싼거라고 데이터가 더 붙어 들어오는 것도 아니죠
진짜 날 수도 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확고하게 이야기들을 하셔서...
근데 결과는 저렇네요.
어쩌면 관련 업체에서 카페에 침투하여 바이럴 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진짜로 qcy t13보다 가성비좋은 이어폰은 더이상 안나올거같아요 ㅋㅋㅋㅋ 진짜 들어도들어도 신기합니다.
대다수가 안경을 끼어야 하고, 원시 난시 근시 이중시 등등 각종 질환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청력 검사 하면 안그럴것 같지만..
청력에서 오히려 더 다양한 질환이 확인됩니다. 공간감이 뒤틀리게 들린다든가 왼쪽 오른쪽 청음 능력 차이가 있거나... 고주파를 아예 못듣거나 저주파를 아예 못듣거나.... 온갖 다양한 증상들이 있는데... 소리를 아예 잘 못듣게 되는 수준까지 가야지만 보청기를 끼게 되죠.
길거리에서 확인되는 안경을 낀 사람의 비율 정도로...
청음 능력에 있어서 이슈가 있는 비율도 비슷합니다.
그런데 스피커 덕후들 모여있는 곳에서는 안그럴까요? 거기도 거의 비슷한 비율로... 귀가 정상 또는 발달한 사람이 딱히 많지 않습니다.
시각 장애 중 환시라는게 있는데...
정확하게는 뇌의 문제 때문에 발생합니다.
청각 장애 중 환청이라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뇌의 문제 때문에 생깁니다.
출연료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서..
솔직히 개인별 청력의 차이가 전부 다른데, 테스터에 대한 청력 측정 데이터도 없이 비교 청음하는 건 변인 통제가 안 되거든요.
랜선으로 IP 기반 통신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수 10초간 상대방으로 ping을 날려서 성공률 100%고 RTT 값이 수 ms 이내에서 크게 변하는 게 없으면 랜선, 랜카드, 시스템의 IP 단까지는 훌륭하게 동작하는 겁니다.
이 상황에서 그 이상의 랜케이블 바꿈질은 음질 변화에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가끔 패킷 오류가 난다고 해도, 그건 음질 변화보다는 누구나 인식 가능한 간헐적인 글리치나 음 깨짐 등으로 표현되겠죠
고급 장비에 고음질 음원들만 청음하시는 분들과 견해가 상당히 다를 수 있으니,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랜케이블을 바꿔서 음질이 바뀌면 그냥 장비의 네트워크 단의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기본적으로 오류검출용 비트가 포함되어 보내질텐데,
디지털 신호의 원치 않은 변조가 생기고 그걸 감지 못하거나 그냥 처리하는 장비라면.........
뭐, 그럴 수도 있겠죠~ 전 막귀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비트레이트 관련 음질 차이나 라면에 넣는 물의 종류에 따라 맛의 차이나 저는 취향차이라고 봅니다.
(라면은 심지어 그릇의 맛 차이도 납니다. 이건 진짭니다! 하지만, 감별은 못합니다...)
비트레이트별 음질 차이가
거의 안나는 음원들도 있고,
조금 나는 경우도 있는데,
듣기 거북하게 음이 깨지거나 빠지는 경우가 아니면
모두 개인의 취향의 영역으로 넘어간다고 봅니다.
전에 히든싱어 였나? 김광석 님 음원 대 모창가수들에서 연령별 선택은 완전히 갈라졌었습니다.
그분의 음성을 직접 들어봤던 분들은 모창가수를 선택한 경우가 많았고,
음원으로만 듣던 분들, 주로 젊은 세대는 대부분 음원을 선택했었죠.
자신이 계속 들어봤던 경험으로부터 결정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유튜브를 틉니다....?
일본은 전용 전봇대도 설치하더군요
링크를 단 여기(6분대) 에서는 스피커로는 논란이 적은데,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는 논란이 많다고 합니다????
스피커로 테스트를 해봐야 하나 궁금하긴 합니다.
20년쯤 전에 고딩때.... 하이텔 하이파이 관련 동호회 오프 모임 갔더니...
무산소동 RCA 케이블 보여주더군요.
저항값이 낮으니 좋긴 하겠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케이블에 방향성이 있다는 말을 하더군요.
고딩임에도...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의 상식밖의 얘기였었습니다.
2)
이것도.. 고딩시절.... TV 에서 본건데....
아주 비싼 오디오 기기가 있는 집에.. 동네 애들 놀러갔다가... 스피커를 찢어버렸나봐요.
가해자측 부모는 수리해주겠다...
피해자측은.. 새걸로 내놔라....
법원의 중재로... 스피커 수리를 했고... 자칭 황금귀들 불러다 청음 테스트 했는데..
수리한 스피커를 구별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RCA는 언밸런스 케이블로, 신호선과 그라운드선 2가닥으로 신호를 전송합니다.
방향성 RCA커넥터는,
케이블이 신호선/그라운드/쉴드.. 해서 3가닥이며, 입력(기기 출력)쪽은 그라운드/쉴드가 쇼트되어 있고
출력(기기의 입력)쪽은 그라운드 쉴드가 오픈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밸런스 케이블이 아닌 이상,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흠.. 쉴드에 여러 노이즈가 유도되긴 하는데... 좀 적어지려나요.
여튼, 방향성 RCA케이블은.. LAN케이블 같이 말도 안되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ㅋㅋ
배터리 회사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고 주장하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에너자이저랑 벡셀이 소리가 다르다고 합디다.
저런 테스트는 영 못맞추는데
무손실로 들으면 뭔가 너무 더 좋습니다...
이런 만족도 정도면 좋은거죠 머 ㅋㅋ
보통 랜에서 많이 쓰는 (기가비트) 이더넷 규격은 IEEE 802.3 표준에 의하면 비트에러율이 10^-10 이내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기가비트 풀로 전송할 때 많아야 10초마다 한 비트가 오류가 난다는 의미죠.
시중에 나오는 규격 케이블이라면 적어도 이 규격 이상을 만족합니다.
이것도 기가비트 풀 전송일 때이니, 음악 스트리밍이 1Mbps라고 하면 그의 1/000입니다.
즉, 10,000초, 거의 3시간 스트리밍할 동안에 1비트 오류가 난다는 의미입니다.
뭐 이걸 음질의 변화로 느끼실 수 있다면...
인정해 드려야죠 ㅋ
디지털은 영상이건 음악이건 버퍼링이란 것을 하죠. 수신된 정보를 일정량 저장 후 저장된 것을 음악이나 영상으로 재생합니다
즉, 디지털은 케이블에서 수신된 것을 아날로그처럼 바로 재생하는게 아니다라는 겁니다.
디지털 선재가 좋지 못하거나 인터넷 속도가 안나온다거나하면 버퍼에 데이터가 소진되 버리기때문에 잠깐 끊어질 수는 있죠. 환경문제지 소리음질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그 에러 프리 스트림을 DAC로 보내는 전송회로나 DAC 단에서의 최종 변환 클럭에 지터가 크면 음질의 변화를 피할 수는 없을 듯한데,
차라리 그 지터 변화에 따른 음질 변화가 느껴지느냐, 아니면 지터에 따른 원음 변형이 몇 dB냐를 따지는 게 더 의미 있을 듯 합니다.
시코에 있던 모 네임드 사용자들 떠오르네요… ㅋㅋ
이유는 USB 케이블에 따른 데이터 전송 품질의 차이가 아닌 USB 전원만으로 구동 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경우 USB 케이블로만 전력을 공급 받기 때문에 컴퓨터 USB 포트에서 받아오는 전기의 품질 차이로 느껴지는 차이였습니다.
따로 외부 전원이 공급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경우는 차이가 없었구요
랜케이블 논쟁과 비슷하게 한 때 SATA 케이블 차이로 음질의 차이가 있다는 콜로세움도 있었는데 위 USB 케이블 건을 보면 디지털 데이터 전송 무결성에 대해서만 논할 것이 아니고 전기의 품질 차이로 정말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랜케이블이 컴퓨터의 전기적 신호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오디오 하시는 분들도 랜케이블같은건 신경 별로 안 씁니다.
유튜버나 화제성 끌어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마니아들도 별로 신경 안쓰는 주제로 너무 이슈화시키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케이블에 과도하게 투자하는 오디오 마니아는 정말 일부구요. 정말로 비싼거를 쓰는 분이라면 그만큼 돈이 많은 분인겁니다.
박찬호가 큰 기대 안하고 재미삼아서 2000만원짜리 야구장비를 사겠다는데 그걸 가지고 제 3자가 그렇게까지 예민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오디오 관련 제작사들도 저런 제품들 제작해서 사기라고 할 정도까지 제품을 많이 팔지도 않으며 사기라고 생각된다면 안 사면 그만입니다. 저런 케이블 안 쓴다고 음질이 나빠진다고 선동하지는 않으니까요.
프로기기가 그렇듯, bit exact와 latency가 중요한데요.
수준 미달의 불량 케이블 꼽으면 에러가 뜨지만(ㅋㅋ).. 뭐 실사용도 핑 타임아웃 마구 나겠죠...?
그렇지 않은 케이블은 케이블 퀄리티와 전혀 상관이 없이 작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