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임식 공연할지 모른다는 냄새 피우는 기사 뿌림
2. 동시에 군면제 기사도 뿌림
3. BTS 소속사인 하이브는 취임식 공연 관련 어떠한 제의도 받은바 없다고 밝힘
4. 청탁금지법 위반 기사 나옴
(청탁금지법 운운하며 소속사인 하이브 비판은 보이는데 그 특혜를 받은 기레기 비난하는 글은 보기 어려움)
저들 수법은 <우리가 갑이다. 알아서 기어라> (박근혜 때 겪어봤잖아요. )
직접 지시하지 않죠.
알아서 의중을 파악하고, 알아서 맞춰 기어라 일 것 입니다.
그렇게 저 일련의 기사를 해석하면,
취임식 때 공연할거란 기사를 봤으면,
알아서 그에 맞춰 스케줄 조정해서 취임식 공연 하겠다고 하고,
누가 물으면 자청해서 하겠다고 나왔어야지....입니다.
이쁜짓 하면 군면제도 (생각은 한 번 해 볼께) 정도 입니다.
그런데 무엄하게도 그런 제의 받은바 없다고 기사 나왔잖아요.
이건 꽤씸죄에 속합니다.
그러니 바로 이어진 기사가 뜬금없이 <청탁금지법>입니다.
어느 소속사든 잘못이 있으면 죄값을 치뤄야죠. 그런데 저러한 흐름이 참 지져분합니다.
조민양 역시 마찬가지.
1. MB사면 운운하는 기사가 나오면 과거 권력이 될 문통이 알아서 맞춰줄줄 알았든데 묵묵부답.
2. 이어진 기사가 조민양 의전원 입학취소 곧 발표 기사.
3. 그래도 청와대 묵묵부답. 게다가 용산 이전에도 반대.
어라 그래?
4. 조민양 의전원은 물론 고려대까지 입학 취소. (대학원까지 졸업한 사람을 졸지에 고졸자로 만듬)
해방 이후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이런 일 본 적 있나요?
흔히들 이명박, 박근혜에 전두환을 섞어놨다고들 하던데, 명불허전 입니다.
국짐의 전신들의 발자취와 일련의 사건들, 기사들의 흐름을 보면,
저는 저러한 물밑 사정이 있지 않을까 강하게 추정합니다.
이 모든게 취임도 하기 전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는게 경악할 노릇 이네요.
저는 MB사면을 두고 물밑에서 조민양을 인질 삼아 문통에게 협박성 딜 했을거라 확신 합니다.
저쪽놈들에겐 약간의 합리적인? 이유 이런거 조차도 찾으면 안된다 봅니다.
입학취소 기사가 언제부터 다시 나오기 시작했는지, MB사면 이야기가 언제부터 나왔는지 기사 날짜를 한번 검색해 보시죠.
충분히 의심할 수 있다 생각됩니다.
윤미향을 아직도 부창부수라고 보시는건가요?
뭘 어떻게 당하셨나요?
그 남편 분에게 뭘 당하셨다면 연세가 상당하시겠습니다.
이미 천만배는 더 귀하다고 언급 하셨습니다만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님에겐 MB가 훨씬 귀하신가 봅니다.
윤의원이 그넘 남편이란건 작년에 알았네요.
양쪽 이야기를 모두 들어봐야겠군요.
글을 좀 잘 읽어보세요.
글의 포인트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누구보다 가슴 아팠을 분입니다.
한참을 저도 님과같은 생각을 했었는데요....
홍남기도 그렇고 윤석열도 그랬죠...
그런데
오늘 생각해보니,
왜 문통이 신이되어야하나? 라는 결론이 나더군요
문재인은 당대표시절부터 한치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끊임없이 인내하고 상대말을 경청했죠 옆에있는사람 보고있으면 환장하겠는데... 그걸 천천히 진행합니다
그래서 별명이 고구마 였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지금도 고구마입니다
압니다 답글다신분도 결국 답답해서 한마디 하신거죠
인간 문재인은 "변수"가 아니라 "상수" 입니다
예측가능한..
정치질 하지않는 정치인
원칙만 지키면서 자기일만 하는...
오히려 그래서 안정감있는 든든한사람...
그거 하나로 저 자리까지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상수인사람이 대통령에 앉아서 이가빠지도록 자기몸을 갈아넣어가며
미친듯이 대통령직을 수행할동안
그 주변사람들은 문재인의 약한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했어야 합니다.
그걸 제대로못한겁니다 민주당은
윤석열에대해서.
조국에대해서.
김경수지사에 대해서.
손혜원 의원에대해서.
박원순 시장자살에대해서
종편방송에대해서.
포털사이트에 대해서.
언론정상화에 대해서.
검찰수사권에 대해서.
재난보상금에대해서.
신천지에 대해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모든 사건에 대해서
민주당 사람들은 대통령이 어떤언급도 하지않을것을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면 민주당이 움직여야했었는데 그러지않았습니다
어제까지는
저도 문통을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젠좀 달리바라보렵니다
댓 다신분도 답답한 맘에 써놓은 글 이란거 충분히 공감합니다
혼자너무 진지해졌네요
문제는 저들은 그런 룰따위 무시하는 인간이었다는거죠.
제목에 빌드업 이해가 안 가네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428
보시면 이슈가 안 되는게 이상합니다
엄정한 잣대를 연예인에게 내미는 것 좋습니다. 다만 그 보다 더 엄정한 잣대는 왜 정치인과 그 자녀들에게는 내밀지 못하는지 저는 그것이 알고 싶네요.
이를테면, 부동시의 당구 500 같은 말이죠.
글쎄요. 저는 이 일련의 상황들이 정치와 전혀 무관하게 돌아가지 않는듯 보여서 말입니다.
사로 관점이 다른가 봅니다.
아니죠.
취임식 때 공짜로, 자청해서 공연 안해주면 감빵 보낼 기세인거죠.
지금은 버리는 계정 투하보다,
이미 침투 시켜놨던 묵힌 계정들 이용해서 분란 조장하고 있더군요.
꼼꼼히 메모해두니 흐름이 조금은 보이더군요.
저는 정말 깡패가튼 정권에서 견딜 자신이 없어요ㅜㅜ
제발 몇달내에 대선이 치뤄지길 기도할 뿐입니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20410500002
어제 요걸 조선이랑 함께 띄우더라구요
언론도 bts를 젛아하지 않죠, 자신들의 영향력 밖에 있다는 이유로...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요.
지금까지 국짐의 발자취와 기사 나온 시기와 흐름을 보고 추정한 것 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깨닫고 선해지고 뭉치는 것을 싫어합니다.
공정, 상식, 평등, 번영 =/= 국힘
그냥 미국에 귀화해라. 그래도
뭐라 탓안할께
??: 그깟 딴따라놈들이 감히 눈치없이 퇴짜를 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