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는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원이 수소입니다. 수소말고는 원자력 밖에 없는데 사실 원자력으로 가기는 어렵죠
동해달
IP 14.♡.149.88
04-10
2022-04-10 10: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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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꽃을님// 수소 생산을 원자력으로 할 가능성이 높아서 원자력을 버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머리에꽃을
IP 124.♡.159.183
04-10
2022-04-10 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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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달님 원자력도 길게보면 결국 거쳐가는 방식이라 지속가능성이 없어요 하루아침에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결국 대체될 수 밖에 없는 수단이라 봅니다
동해달
IP 14.♡.149.88
04-10
2022-04-10 10: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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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꽃을님// 장기적으로는 핵융합발전으로 대체되겠지만 석유를 수소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수소생산은 원전 이외에는 딱히 답이 없기도 합니다.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수소 생산하려면 필요한 면적이 너무 넓어서 불가능 한 걸로 나왔고 천연가스 이용하는것은 더 근시안적인 방법이라서요. 원전-수소 로 가든지 수소 포기하고 핵융합 기다리든지 말고는 딱히 답이 안보이긴 합니다.
@david4ant님 지금도 그린에너지로 수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작업과 연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도권을 잡기위해 어마어마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요 원전은 일시적으로 거쳐가는 도구이지 솔루션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에너지원이 뭐가 됐든 달리 저장과 운송에 수소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요
david4ant
IP 112.♡.158.126
04-10
2022-04-10 14: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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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꽃을님 화석 연료를 수소가 대체한다는 말씀에 언급을 한 것 입니다.
그린 에너지로 수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연구는 계속되겠죠. 도대체 언제 나올지 모를 결과가 안나오는 동안 계속 화석연료 태워서 수소를 만들거고요.
머리에꽃을
IP 106.♡.0.151
04-10
2022-04-10 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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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4ant님 현재 그린에너지로는 부족하니 어느정도는 lng 등 화석연료를 태워서 충당하는 것은 불가피 하겠죠 다만 아직까지 대안이 없는이상 블루소소든 그린수소든 수소로 가는것은 기정사설일거 같습니다
@david4ant님 그리고 위 자료는 2006 데이터를 토대로 한것처럼 보이네요 어쨌든 우리나라의 경우 수소생산에는 가망성이 없을 것이구요. 수입해야하는 입장이겠죠 수소생산을 어디서 하냐가 촛점이라기 보다는 결국 전세계적으로 수소로 갈 가능성이 크기에 그에 대한 생태계와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죠
david4ant
IP 112.♡.158.126
04-10
2022-04-10 14: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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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꽃을님 여기서 논쟁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굳이 쓰자면 화석연료를 수소거 대체? 한다는 말에 제가 계속 이상하다는 생각에 쓰는 것이겠죠.
도로 중량제한과 축중량 제한 때문에 일반적인 배터리로 가는 트럭은 절대로 내연기관 트럭 만큼의 최대 중량을 운반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무거운 차량이 늘어남으로서 도로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도 생각해볼 문제고요. 1~3톤 트럭까지는 일반적인 배터리로 간다 해도 큰 무리가 없을지 모르나, 그 이상에서는 배터리 무게를 마냥 무시할 수 없는 조건이라 수소가 좋은 대안으로 이야기 되는거죠. 하이브리드 형태로 만들어서 도심에서는 충전되는 일반적인 배터리로, 그 외 지역은 연료전지로 주행하는 형태가 가장 많이 이야기 되죠.
장기적으로는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원이 수소입니다.
수소말고는 원자력 밖에 없는데 사실 원자력으로 가기는 어렵죠
원자력도 길게보면 결국 거쳐가는 방식이라 지속가능성이 없어요
하루아침에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결국 대체될 수 밖에 없는 수단이라 봅니다
핵융합 발전은 아직 논할단계의 기술이 아니라 봅니다(10년이 걸릴지 100년이 걸릴지..)
그리고 발전은 핵융합으로 한다해도 에너지 저장 및 운송 차원에서는 수소말고는 딱히 대안이 없어요
그리고 수소 생산방법의 효율화 개선연구도 활발하게 진행중이고요
앞으로 몇십년 이후를 보면 원자력은 결국 사라질거라 봅니다
부생수소나 궁극적으로는 그린에너지로 하는게 목표죠
그말은 화석 연료를 그린 에너지로 대체한다는건데 대체 얼마나 산을 깎아내고 파내야 가능한건가요
지금도 그린에너지로 수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작업과 연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도권을 잡기위해 어마어마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요
원전은 일시적으로 거쳐가는 도구이지 솔루션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에너지원이 뭐가 됐든 달리 저장과 운송에 수소를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요
그린 에너지로 수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연구는 계속되겠죠. 도대체 언제 나올지 모를 결과가 안나오는 동안 계속 화석연료 태워서 수소를 만들거고요.
현재 그린에너지로는 부족하니 어느정도는 lng 등 화석연료를 태워서 충당하는 것은 불가피 하겠죠
다만 아직까지 대안이 없는이상 블루소소든 그린수소든 수소로 가는것은 기정사설일거 같습니다
압도적으로 천연가스와 기름을 태워 만듭니다.
https://www.researchgate.net/figure/a-Hydrogen-production-methods-and-various-end-users-18-1b-percentage-of-hydrogen_fig1_322056332
앞으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 자료는 2006 데이터를 토대로 한것처럼 보이네요
어쨌든 우리나라의 경우 수소생산에는 가망성이 없을 것이구요. 수입해야하는 입장이겠죠
수소생산을 어디서 하냐가 촛점이라기 보다는 결국 전세계적으로 수소로 갈 가능성이 크기에 그에 대한 생태계와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죠
블룸버그 2018년 자료입니다
https://solaredition.com/green-hydrogen-production-paths/
그린은 4퍼센트군요
나중에도 수소 수입하는거죠
어쩔수 없습니다 땅이 작아서요
요
이미 열차에도 들어갈거고 트럭에도 넣었죠
기술은 점점 발전하고 있고
유가 상승하면서 가격적인 메리트도 생가고
저는 좋게봅니다
국가/세계적으로는 환경 문제 해결이 함께 잡아야 하는 두번째 토끼이니
어떻게든 개발은 해야죠.
또한 무거운 차량이 늘어남으로서 도로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도 생각해볼 문제고요.
1~3톤 트럭까지는 일반적인 배터리로 간다 해도 큰 무리가 없을지 모르나, 그 이상에서는 배터리 무게를 마냥 무시할 수 없는 조건이라 수소가 좋은 대안으로 이야기 되는거죠.
하이브리드 형태로 만들어서 도심에서는 충전되는 일반적인 배터리로, 그 외 지역은 연료전지로 주행하는 형태가 가장 많이 이야기 되죠.
따라서 석유나 석탄, LNG등이 사용되는 모든 영역-발전, 난방, 산업, 건물,교통 등에 사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흔히 수소차 연구가 부진하다, 상용화 어렵다 하는데 현대차에서도 수소트럭 관련 연구와 상용화 과정은 상당히 진행된 상태입니다. 수소 친환경선박의 개발도 진행되고있구요
멀리있는 대형 발전소대신에 가까운곳에 소형 발전소를 지으면 전송효율을 높일수 있다고하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