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제가 제일 많이 하고 다녔던 말입니다
클리앙에 계시는 고관여층 분들에게는 저 문장 뒤에 구태여 첨언할 필요가 없고
심지어 홍준표같은 사람이 조국 수사 과했다고 하는 마당에..
그와 반면에 민주당이나 국짐에 적대적 감정이 없는 이른바 중도층들
심지어 그래도 민주당이 낫지 않아? 하는 저관여층에게도
조국 일가의 이미지가 생각보다 진짜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조국 욕하는 사람들에게 저 말을 하면서 약간의 부연설명을 하기 전에는
100중 99는 사건의 전말을 제대로 모르고 그냥 입시비리 잡범+내로남불 취급했으며
부연설명을 하면 그나마 절반은 자기가 몰랐다며 약간 반성은 하더라고요
차라리 법무부장관을 하지 않으셨다면 고초를 겪지 않았을까 하는 괴로운 심정도 들구요
이렇게 왜곡된 모습이 정상으로 비춰지는 세상에서
명목상 검언개혁으로 이게 해결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모쪼록 조국일가의 명예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장이 하라그래서 추진했는데, 부하직원이 개기는 상황에서, 알고보니 사장은 부하직원과 한통속.
나중에 사장은 발뺌하고, 부하직원이 더러운 소문 내고 다니고…나중에 그가 사장이 되는….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총대메고 나선 사람만 X되는 세상...
그런데 입사 청탁도 옛날 사람들 다 했다지만 걸리면 벌 받아야지....
그러니 죄 지은건 사실아냐? 이정도요...(재판 세번에서 구속된건 사법 심판이었을지언정 지금은 알 수 없으니 욕할 수가 없는...)
왜 모르냐고 억울하다고 울분을 토하는 거 말고 뭐가 문제인지 참고할 글이 있을까요?
(부산대가 당락에 영향없는 서류라 해도 위조를 근거로 취소시킨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김건희 위조경력도 당연 처벌하라고 해야지 억울라다 하는건 더 범죄 옹호 같아요. 위조된 서류 제출함 취소된다는 것은 입학 입사 지원에서 계속 본 문구라서요. 정치적 목적으로 과잉 수사라는걸 알지만 법적으로 위조된 서류라고 나온게...지금 시점에선 모르겠다가 되버립니다)
조국의 강을 건너자
조국은 현시점에서 민주당 의원도 아니고 그냥 서울대교수일 뿐입니다 민주당에서 왜 조국을 옹호해야하죠? 그냥 관계없는 사람하면 됩니다
왜 강성 지지층들이 조국을 옹호하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법적으로 사실? 묘한 뉘앙스의 단어를 사용하시네요.
서류 위조가 아니라는 수많은 증거를 무시하고 범죄자로 만들었죠.
어떤이는 자기 사진을 가져다 놓고도 아니라고 해서 풀려났죠.
어떤이는 취업 청탁을 했을거라는 증거에도 결국 무죄가되구요.
그러한 묘한 뉘앙스의 단어는 함부로 사용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무관심이 아닌, 거론하지 않는것으로 응원이 필요한 시점일 수 있습니다.
거론하진 않지만 관심을 가지고,
본인이 느끼기에 조 전장관 일가가 부당하게 심한 조치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그리고,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조치가 계속된다면,
그에 대하여 한마디 할 수 있어야 하지는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무관심하게 그냥 있기에는 너무 측은하쟌아요....
기억의 오류일 수는 있으나.... 나치 시절에 썼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무관심했더니 결국 나를 지켜줄 사람이 없었다는...
그래도 기다립니다. 뭔가 글쓴님이 접근하듯 저도 주변 사람에게 접근하고 싶으니까요.
저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한적 없습니다.
그러나 법원의 판단을 인정하지 않을 뿐입니다. 그 판단이 정상저인 판단이라고 제가 판단하지 않습니다.
법원의 판단을 모두 인정해야 하나요?
안중근의사도 살인자라고 우리는 치부해야 하나요?
그래서 모두, 인정할 수 없는 판결에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들 의견은 존중한다.
그렇게 표현하죠.
결국 시간이 흐른 뒤에 평가는 따로 내려지겠지만.
내로남불이라는 의견도 참 어이가 없긴하네요.
진정 내로남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그 말씀을 하세요.
자신들은 다 그렇게 해놓고 마치 안한거처럼.
방향이 잘못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여기서 날을 세울 필요는 없으니..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그 역시 맞는 생각 일 수 있습니다.
저도 그게 답답해서요. 지금 시점에선 억울해도 오히려 숙여야 하지 않나...그까짓 표창장 그게 뭐라고 사람 인생을... 심정적으로 이해하지만 그거 아무 것도 아니다 이럼서 조국 대통령 이러면 종교같고 괴리감 느껴져요. 그래도 조국 수사가 좀 심했어 누가 그렇게 파나...이 정도는 홍준표도 그렇고 어느 정도 다 공감하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958515CLIEN
더불어, 민주당계열 정치인들에게 막연하게 씌우는 혐의도 자기 입으로 떠벌리던 사민주의식 이상을 실천하지 않는다는 내로남불의 위선이겠지만, 혐의 대부분은 법적 처분을 받을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엮어넣으려고 하고 한달동안 털어대면 솔직히 지금 정치인 중에 멀쩡할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조국을 잡으려다 조민선생이 억울한 피해를 보고...
이를 지켜보고 즐거워하며 낄낄거리는 사람들을 협오합니다... 아니 심판받아 마땅하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당시 입학사정관제도에 봉사활동 어쩌구..하는거 대입에 뭔 도움이 되었나요?
부자들의 재력으로 지들 회사나 지인에게 활동기록 받아 입시에 활용한거 사실이잖아요...
딴 놈들은 괜찮고 조국은 안된다???
비교되는건 나베 따님 성신여대 입시만 봐도 당장 비교가 되는데... 판사가족은 그냥 넘어가고 민주진영 조국은 안된다??? 그렇다고 민주당에서는 한발빼고
가만히 있고... 저런 저질 같은 상황이 너무나 개탄스럽고... 진짜 뭐라도 하지 않으면 이런 쓰레기같은 소식을 계속 듣게 되겠네요...
이 때문에 개딸님들의 행동에 반성하게 되네요...
방학 봉사상이 입학에도 부산대 입학담당자가 중요하지 않다고 했는데 판사가 중요했을 거야 하고 판단했죠
위조방법도 증명못했고 증거도 오염 되었습니다
방학봉사상으로 장관후보자 부인이 소환없이 기소당하는 사례가 세계에 또 있을까요?
특히 그때는 증거도 없었고 기소장도 중간에 수정했는데 다 법원은 받아주었지요
언론이 말하는 대로 믿는 사람이 많네요 언론신뢰도는 바닥이라면서
표적수사부터 기소 판결까지 모두 인정하기 어려운 지점들이 있는데 '죄가 있으니 벌을 받아야지', '조국 얘기하다가 중도층 표 다 잃어버린다' 이런 언급은 너무 엇나간 것 같네요
그런 논리라면 노무현 대통령의 논두렁시계도 그대로 믿어야 할런지. 만약에 검사들이 이재명 고문에 대해서도 표적수사 들어가고 있는데 똑같이 검찰 법원을 존중할건지.. 물어보고 싶네요
무죄추정 개나 줘버리고 가족을 없애려는 수작
여전히 벌레 많은 커뮤에서 희롱의 대상이 되는 그 가족..
서초동 시위도 나가고 했었는데 여튼 뒤집힐 거라고 믿었지만
결국 문통 임기 끝나고 정권은 뺏기고, 가족은 해체나 마찬가지 상황이 되어버리고.. 제 결론은 그렇습니다.
세세한 거 가지고 꼬투리 잡는 건 그냥 다 헛소리라고 봅니다.
이런 식으로 국회의원들 털면 남아 나는 사람 몇 없을 겁니다.
그건 맞죠. 그런데 트위터로 그렇게 입바른 소리 공정의 화신 같은 소리하더니 뭐야 자기 딸은...혐오스럽다가 젊은 층의 정서입니다. 터니 우수수 털리네 이거요.
이 부분 인정 없이 야 다 털어봐라 먼지 안나나 이래버림 민주진영도 꼰대에 때가 낀 같아 똑같이(?) 내로남불 더러운 사람 되서요...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부정입학은 누구한테 설명해도, 어쨌건 절차와 규정상 부정입학이라니 그렇다지만, 제대로 설명을 들었다고 해도 같은 반응을 보일까요? 아니면, 잉엥웅.. 모르고 하여건 부정입학일까요. 저는 거의 후자에 가깝다고 봅니다. 어느 연령층이건 뉴스를 제대로 소화하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이고, 이 틈을 이용해서 이미지를 훼손하는 걸 무슨 수로 막겠어요. 애초에 사회관계를 끊고 중처럼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접근이고 뭐고, 직접 현실정치에 뛰어들어서 자기가 바꾸는 수 밖에 없겠죠. 경험하기 전에 멀리서 관전평 내놓는 것만으로는 힘들죠. 그 꼰대라 불리는 세대에게 뭘 요구하지 말고, 민주측에서도 젊은 사람들이 제대로 꼰대들 기를 꺾고 세대교체를 이루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동양대 총장하고도 친분이 있는 교수가 말이죠.
이게 자기들은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하고 있는 건가요?
그러면서 사법부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 개 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그렇지만 재판에서 인정 되었죠..(전 나중에 밝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재판 수준이 7080 수준은 아니라 믿으니까요. (이걸 야 사법은 7080이나 지금이나 다 똑같아라고 보통 사람들에게 말하기는 좀...다른 경제 문화 외교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이고 사법은 어디 독재 국가라고 욕해야 할까요)
저는 제 주변 사람들에게(특히 젊은 층) 합리적인 포지션으로 접근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 근거나 접근법을 찾기 위해 리플을 단거고 감정적 싸움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분노에 차서 대화할 생각없이 이봐요 이러실 거면 그냥 지나가세요.
민주 진영을 지지하는 사람이 다 조국 강성 지지자는 아니잖아요. 그 부분 이해못하고 좁고 협소하게 배척하면 정의당 꼴 난다고 생각합니다.
협소하게 배척하는건 님같은 분들 같은데요?
여기저기 커뮤 많이 둘러보는데 조국 옹호하는 글들이 있곤 한데, 이런 부분에 다들 극혐하는 민주 진영 분들이 있더라구요 (일부분탕도 있겠지만) 그런데 이거야 말로 다른 의견을 배척하는 것 아닌가요?
반대로 페미니즘에 대해서 옹호하는 글들도 있는데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페미니즘도 제각각 일거고 여기에 모두 찬성하는 지도 제각각 아닐까요?
예전에 이재명 고문이 닷페 나갈때 반대 의견이 흉흉했었죠. 지금하고 비슷한 논리였습니다. '2030남자표, 중도표 다 떨어진다' 그리고 지금은 다들 페미니즘에 대해서 의견이 어떻든 울타리안에 놓고 있죠. 이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안되겠습니까? 아니면 조국 지지자들을 민주 진영에서 짤라내고 싶으신 건가요?
그런분들이 이상하게도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그분들에겐 그런 소리 안하더라구요.
검퓨터로 위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될까요?
차라리 누가 정교하게 그려서 위조했는데 그 사람을 못찾겠다고 하는걸 믿겠습니다.
위조입증도 못하는 검사의 뇌피셜 구형과 아니라는 증거는 제대로 하나도 인정하지 않고 하지 않은걸 안했다고 항변한게 괘심죄라는 판사의 편향적 판결이 만들어낸 실체없는 판결이라고 봅니다.
동양대 표창장이 뭐 그리 갖고 싶다고 위조까지 하겠느냐고. 뭔 하버드도 아니고. 당신은 위조까지해서 그런게 갖고 싶으냐고.
공정은 무슨....
'사회적 살인' 또는 '사회적 매장'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