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도시인데 분양가는 5억 정도라고 하는군요.
청약 포기가 꽤 있다는데 서울, 경기권도 아니니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무주택자는 5억이라면 애초에 진입도 어렵겠죠.
종잣돈이 있었으면 진작에 다른 아파트를 구입했을 테구요.
충청권 도시인데 분양가는 5억 정도라고 하는군요.
청약 포기가 꽤 있다는데 서울, 경기권도 아니니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무주택자는 5억이라면 애초에 진입도 어렵겠죠.
종잣돈이 있었으면 진작에 다른 아파트를 구입했을 테구요.
클리앙(https://www.clien.net/)에 적는 글과 댓글은 모략이 아니며 저의 신앙 고백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나는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는 재림예수가 아닙니다. 신천지총회장 이만희는 거짓목자이며 영생하지 못하는 죄인이고 불못에 들어갈자입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 총회장은 보혜사가 아니며 인간입니다. 저는 이 고백으로 144,000여명에서 제외될 것을 확신합니다. 요한의 첫째서간 4장 1절의 ‘거짓 예언자’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서간 2장 3절의 ‘멸망하게 되어 있는 그자’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베드로의 둘째서간 2장 14절의 ‘저주 받은 자들’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와 신천지 관계자들 잠언 25장 14절의 ‘거짓 선물을 자랑하는 자’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건설원가에서 원자재 비중이 얼마라고 30-40프로씩 올리지는 참 이해하기 어렵죠 ㅋ
미분양이 점점 늘어가는 분위기 같습니다. 신호탄이 나오네요..
지방은 소득이 많이 낮아요. 평생 일해봐야 은퇴할 때 집포함해서 4-5억이 전부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출 많이 해줬다가는 정말 큰일 납니다
실수요 대비 너무 많이 건축되기도 했고요
그동안 부동산 투기도 지방치고는 심한 편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희 사장님도 아파트랑 땅 슬슬 처분하며 발빼기 시작하더군요
저도 천안입니다
편의시설도 좀 안좋고요
그나마 법원쪽이야 나은 편이고요
주택이 더 비쌉니다
신도시에 단독주거용지 1필지 LH에 사서
아파트급 퀄리티로(콘크리트 건물,인증자재)집 지으려면,
그 바로 옆 34평 아파트 두개는 사요….
아 그러고 보니 요즘은 "현금부자"란 단어를 못봤네요. 금리가 실제로 상승하니까 현금부자가 사라지는 기현상이...
중도금 매매가에 50% 밖에 안해준다면. 중도금 1회차도 확보하고 있어야 하고..
요즘 아파트 분양받아도 가지고 있는 현금 없으면 힘들더라구요..
서울에 5억짜리 아파트 들어갈 지역이 있나요?
부동산 시세 보면 10억은 줘야들어가더라구요.
내년부턴 수도권 국평 4억대 분양은 사라질 것 같습니다
대전의 신도시인 도안 신도시도 50평대를 5억대에 분양 했었거든요.
대전이 아닌 충청권 도시인데 34 분양가가 5억이다?
저라면 당연히 포기합니다.
34 기준 세종도 4억대 대전도 4억대인데 메리트가 전혀 없어보여요.
청약 넣은 이후 청약자의 심경에 변화가 생긴 것이거나 주변 여건이 변화한 것이죠.
그런것 같아요.
애시당초 큰 메리트가 아니였는데 집값 상승에 배팅한거고 안오를것 같으니까 포기. 딱 고정도 같아요.
비슷한 규모의 도시인데 여기도 거래 절벽에
월세나 전세가 낮춰서 나온 매물들이 엄청 쌓이네요
간간히 급매물 거래, 점점 호가도 낮아지는 추세네요
이런거 저런거 다 차치하고 지방 아파트는 답이 없습니다. 사람도 없고 인프라도 없는데 아파트만 잔뜩지어서 건설사 부도안나게 유지하는 중인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나중에 사람은 없는데 아파트들만 덩그러니 있는 그런 유령도시들 많이 생길겁니다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떨어지긴 할겁니다. 급락하는 형태로
지방 고소득자들은 고급개인주택에 살거나
아파트 살아도 아파트로 돈벌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투자목적이면 수도권에 사놓죠.
그리고 몇년전까지 계속 청약 미달이었는데 갑자기 수십대일? 정상적인 수요에 의한 상승이 아니죠 ㅎㅎ주식으로 치면 작전주 중에서도 잡주 느낌이랄까요
지방은 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