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부동산 정책 책임자 공천 금지"…친문 의원 '반발' : 네이버 뉴스 (naver.com)
저는 문재인 정부 잘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부동산 문제는 미국에서 돈을 그렇게 풀었는데
안오를수가 없는거죠 경제도 나름 잘돌아서 소득이 올라가니 부동산 오를 수 밖에 없는거 아니겠어요?
몇십년 전에도 대기업 대리 월급 30년 ~40년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서울 30평대 살수 있다고 뉴스 나왔어요
지금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대기업 대리 월급 30년~40년 그게 딱 서울 30평대 아파트 가격아닌가요?
제가 생각하기에
문재인 정부에서 딱 못한게 있어요
바로 폐미문제 인데요
정권 재창출 못한이유 제 1번이 저는 부동산아니구요
폐미 문제라 생각하거든요
박지현 논리대로라면 반성해야될 첫번째 인사들은 바로 페미정치인들입니다.
폐미인사부터 제1번으로 공천배제 해야죠
원인분석을 잘못해서 대응하면
엉뚱한 결과가 나오는거죠
당장 살 집 구하느라 스트레스 받게 만든 무능한 인물들은 공천 안하는게 맞아요. 김현미는 아예 발도 못 들여놓게 해야됩니다
물론 대외여건이 컸지만 잘못된 임사정책, 세금 등 정책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그리고 노영민도 양심 있으면 충북지사 얼씬도 하지말길
부동산이 맞습니다.
20대 입장에서 보면 남여 이슈 같겠지만
그외 연령에선 부동산이 압도적입니다
/Vollago
20 대 30대가 보수 우파 지지하는게 말이 안되죠
- 30대는 부동산에 제일 민감한 시기입니다. 첫 부동산 구입이나 렌트를 생각할 나이죠
20대는 남여 지지율
- 이준석이 갈라치기 가스라이팅 등으로 극단적으로 갈렸죠
그래서 20대 에서나 젠더 갈등이 주요하단 겁니다.
원래 30대는 민주당 지지층이었어요
- 30대는 부동산에 제일 민감한 시기입니다. 첫 부동산 구입이나 렌트를 생각할 나이죠
내가 독립을 하거나 결혼을 해야 해서 집이 필요한 상황에서 남녀 갈등을 생각할 여력이 있을까요?
서울이나 이재명의 고향(?)인 성남등에서 밀린 이유는 부동산입니다.
집 값이 최고 크리티컬이지 다른건 그냥 소소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배신감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입니다.
그런데, 윤 정부는 집값을 더 올리고 싶어하는 정부인데 말입니다.
부동산은 그냥 수단이고, 언론에 놀아난 것 같습니다.
내리면 폭락이라 나라 망한다고 언론이 색을 입혔을 겁니다.
이제는 부동산 값이 오르면 시장에 온기가 있어서 좋다고 기사가 납니다.
기승전 부동산입니다.
부동산 상승이 글로벌한 현상이라지만 한국에서만 사는 사람이 그런거 알게 뭡니까.
게다가 대도시권만 놓고보면 OECD 평균을 훌쩍 윗돌걸요?
30대가 국힘을 더 지지하게 만들고 민주당 주지지층인 40대의 최저투표율의 주원인은 부동산 정책 대실패가 맞습니다.
실소유 대상자들까지 타겟팅한 대출 규제까지 했으면 파멸적 상승이라도 쳐막던가 그게 아니었으면 전체적인 세금 상승의 국민적 합의라도 이끌어내던가… 하다못해 공공주택 공급하는 LH의 조직적 적폐라도 어떻게 좀 해보던가…
어느것 하나 제대로 한게 없죠.
유동성 핑계는 코로나 시기나 통하는거지 이미 2017년 후반부터 난리였어요.
님이 말씀하시는 페미의 문제는 깜냥도 안되는 여성계 인사 키워주느라 김현미, 유은혜 같은 폐급들에게 장관자리 준 것이었죠.
이제 개삽질한 정책 담당자들에게 계산서 내밀어서 공천심사에 불이익 주겠다는게 페미랑 무슨 상관인가요?
민주당이 했어야 하는 일을 안 했기 때문 이죠.
지금도 민주당이 개혁 입법을 반드시 통과 시켜야 하는 이유 이기도 하죠.
부동산 안정화 한다면서
정작 정권 초반엔 부양책 정책쓰고
이걸 폭등할때까지 (심지어 코로스 터지기전임)
유지하다가 부랴부랴 취고하고
어설프게 핀셋규제까지 했습니다.
과정도 결과도 걍 좋은 소리 못듣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페미와 극렬페미(=일베=국힘=신천지 등등)는 다릅니다. 같은 개념으로 치면 안되죠
못할말 한 것도 아니고 할말 했네요..
홍익표 같은 사람들이 민주당 싱크탱크역할 하는데 얼마나 황당하냐 하면 부동산 떨어질텐데 정책적으로 슬로우 다운하도록 해야한다고 발언하는 것을 보고 글러먹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올바르지 않고 편향되게 판결하는 상황에서 여자측이 무고하면 남자만 피해보니 그런것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이죠
페미도 솔직히 여성차별 받는 부분을 개선하다가 극단적으로 표출된거라 그것을 두들겨 들어가라고 해줘야하는데 법원이 그걸 방치하는 판결을 내니 문제인거죠
우리가 검찰 사법부를 개혁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요
토론도 못하고 온갖 비리로 점철된 후보를 말이죠.
여기 대부분의 의견은 눈에 안보이시나보니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저 수치에 절반 이상의 지분이 살코 애들이고요. 뭘해도 문통 욕하고 모든것을 문통 탓하는 사람들입니다.
2번남들 스스로 선택한 것이니 120시간 150만원 월급에 비정규직으로 살라고 하세요.
굥에게 시위하고 싶으면 살코 애들끼리 나가서 싸우시고요. 할리도 없겠지만요.
아...선택적 분노 조절 하는 구나 싶던데요. 이해 하려고 노력도 해봤고 했는데,
뭐, 선거 결과를 보니 그냥 다 죽자 라는 선택을 했던데요.
그래서 페미 이야기 하면 이제는 짜증 나네요. 별 시답지도 않은 소리 라고 치부 하고 싶네요.
진짜 민주당 의원중에는 부동산 투기하는 사람은 없었을겁니다. 민주당에 부동산 정책 수준은 꽝이에요 꽝.
원래 민주당 지지기반이었던 서울 경기가가 부동산때문에 돌아섰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페미때문에 원래 민주당 지지하다가 국힘으로 돌아섰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원래 20대 남자는 민주당 지지층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이번에 20 30대 여성표가 아니었으면 더 크게 졌을거에요..
마삼중은 이걸 이용했구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oid=088&aid=0000658757
이건 진짜 빙산의 일각이거든요
언론 때문입니다
작은 이슈도 확대하고
잘한걸 못했다고 곡해하고
모든 정책을 비난 일색으로 물들인
언론이 모든 원인입니다
서울시 구별 득표율 보면 정확히 부동산 가격과 동일해요.
집값이 올라서 국힘 찍은게 아니라 자기 집값 지키고 세금 덜 내려고 국힘 찍은거더라구요.
"에이~ 부동산보단 페미지 ^^"
이러고있을 상황이 눈에 그려지네요
최소한 페미보단 부동산이 컷겠죠
부동산>페미이지만, 페미도 한 몫 한 것은 사실이죠. 정춘숙 오늘도 헛소리 하더만요. 페미는 정의당이 많이 가져가서 희석됬지만, 클리앙은 둘 다 입니다. 능력없이 입만 나불대는 인사들은 다 꺼져줬으면 좋겠네요
저 발언을 박지현이 아니라 황희두님이나 김성회님이 했어도 페미 소리가 나왔을까요?
기발놈들 장난질에 그만들 좀 놀아났으면 합니다
1.부동산 2.그분
20대에서 이재명 후보가 오히려 이겼습니다!
결국은 30대 부동산이 제일 큰 문제였습니다!!
개딸들이 지지하는 페미는 불편해도 안고 가야해요.
내로남불 부동산 책임자 공천금지는 아주 잘하고 있는거 맞습니다.
굳이 박지현 위원장 걸고 넘어지지 않아도 저건 지극히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친문이랍시고 꼴깝떠는게 신동근이네요. 딱 김종민, 홍영표과죠.
똥파리들이랑 놀아났으면서 아직도 정신 못 차리나 봅니다.
그리고 제가 어지간하면 직함이나 존칭을 쓰는데 여기 이름만 쓴 사람들은 진짜 당에서 제명당해도 싼 양반들입니다.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정춘숙이 또 나대는 꼴 보니 레디컬 페미들은 손절해야 하는 대상은 맞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박 위원장이 그렇게 레디컬한 범주에 들어가지는 않는다고 보고요.
언론에 대고 지 잘났다고 떠드는 정춘숙 같은 양반들 열댓명보다 목숨 걸고 N번방 파헤친 박 위원장 한명이 더 소중합니다.
저들이 갈라치기 한다고 똑같이 갈라치기 하는 방식에는 반대합니다.
근데 국힘은 뭐 반페미인가요?
김수현, 장하성, 김현미 또 누가 있나 모르겠는데요. 특히 기획자인 김수현 실장은 지금 교수하는 모양인데 .... 이분 양심이 있으면 지구를 떠나야 합니다. 정권 2번 말아먹고 잠이오는지 참....
데미지 있었지요.
하지만 부동산이 더 컸어요.
그게 결정타였다고 봅니다.
이 분들을
이야기하는거죠?
상대보다 더 많이 득표해야 이기는 선거에서 많이 득표하고 패배한 것에 만족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주변 사람들의(1주택자들, 고소득 무주택자들) 의 경험적 데이터를 기반하여 여전히 인식이 조금 다르다고 느껴지는건 이번 대선에 중산층 표가 이동한건 집 값이 떨어질까봐 그러기보다는 수많은 정책 실패로 인한 가격 상승의 피로감과 재산세의 급격한 증가 등의 세금 상승의 책임이 현정부와 민주당에 있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그 원인이라고 본다는 점이이에요. 집값을 올려주길 바래서 중산층이 2번으로 이동하지는 않았을 꺼라 봐요. 오히려 역사적으로 지난 2 보수 정권에서 항상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기도 했고 적절히 규제를 풀고 공급이 늘어나면 오히려 가격이 떨어질꺼라 봐서요…인식을 그렇게 한다봅니다
민주당 부동산 정책들에 피로감느끼고 빈댓글 받으면서도 문제재기 하면서 박근혜 사면으로 권리당원 탈당했지만 1번에 투표한 사람 입장이에요.
때문에 현재 많은 정치인, 젊은사람들이 페미니즘 사상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가부가 항상 완벽할수는없죠 또 여가부가 페미니즘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극단적인 사람들이 남아있지만 조금씩 변해가는중입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마세요
부동산은 모두가 불만이죠. 다주택자도 일주택자도 무주택자도.
교육, 페미도 잘못했다보지만 불만을 가지는 계층이 좁죠. 중고생 학부모라던가, 20대 남성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