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벌식 390 사용자 입니다.
- 이따금 전기차 관련 글을 올립니다 (볼트ev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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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비싼 놀이동산과 비교는 좀 그렇고, 고궁과 비교하면 적당할 듯 하네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방문객 다 합친게 2019년 기준 1300만명 정도입니다. (2020년 이후는 코로나로 방문객이 급감했죠) 솔까 청와대가 뭐라고 거기를 궁궐 다 합친거보다 많이 갈까 싶긴 한데, 첫해에는 다들 호기심에 가보고싶어 할테니 아주 불가능하진 않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다들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이명박이 서울시장때 청계천 복원공사 하고나서 전국에서 관광객을 실어날랐... 이번에도 음...
??? : 어...? 이건 못참겠는데...?
(yo)
동경 디질랜드 연간 1700만명
상해 디질랜드 연간 1100만명
청와대 2000만명
요
청와대 완전개방하면 매주 월요일이랑 몇몇 공휴일 닫아야하니 실제로는 더 많은 인원이 가야할껍니다
상암이 6만명 정도인데
매일 상암이 가득찰 정도로 사람들이 방문한다고요? ㅋㅋㅋ
https://news.sktelecom.com/96758
빅데이터로 추산한 코로나 전 2017년 여름 성수기 유동인구가.. 1일 200만명 정도였습니다. ㅎㅎ
청와대 입장료를 만원까지 받을수 없을 테니....2,000억원을 벌려면 대략 4,000만명 방문해야겠네요..ㅎㅎ
아마 청와대 주변 상권 활성화까지 끼워넣어서 만든 기대매출이겠네요
윤씨가 술고래쇼라도 할 모양인가 봅니다.
회전율 떨어져서 안됩니다.
허경영 하늘궁도 백만원씩 내고 가는데,
2찍자들 수백만원 해도 줄서서 갈꺼에요.
거기가 공원인지 명절전 동네 목욕탕인지
구분이 안갈듯요
그냥 막짖어대는겁니다
반박도 안하고 기사랍시고 실어주는 기레기들이 문제죠!
청와대에 버스환승센터 만들면 가능한 숫자려나요...쳇...
BTO 사업이 이러니 세금으로 메꾸지,,,
정말 눈물의 똥꼬쑈를 해도 저 숫자는 불가능 할 것 같네요.
오해하진 마세요..... 음...전시회도 있고....... 전시회도 있고...
산수도 못하는 사람이 나라일을 하고...
나라의 미래가 암담하군요...
청와대에서 무슨 이벤트를 하려고 ㅋㅋㅋㅋ
온갖 거짓말을 진실일랑 주입하며
국민을 농락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