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 무속인이 한말입니다.
수락산, 불암산의 정상석 바위가 없어진것은 누가 훔쳐간게 아니라 산 정상에서 기운의 방향을 바꾸거나 없애버리는게 목적이었습니다.
소름끼치는건 정상석 4개 도난사건은 전체중 일부라고 합니다.
규모가 개인의 길흉화복을 수준을 넘는 풍수지리에서 국가대사 수준으로 하듯 크게 할거라고 했습니다.풍수지리 관련해서 서울 경복궁에서 후현무,전주작,좌청룡,우백호의 산에는 (인왕산, 남산, 관악산,용마산등등)에는 조치를 해놓았거나 하는 중일거라고 합니다.
특히 관악산은 불에 관계된것으로 정상근처나 혈에 반드시 해놓았을거고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한국의 명산인 태백산, 지리산, 계룡산 특정한곳에도 어떤 풍수지리나 무속에 관련된 어떤 행위들을 100% 특정 음력일에 해놓았거나 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풍수지리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특정한 인물이 의심됩니다. 큰산에 등산 자주다니시는 분들 산 정상근처에 큰 절벽밑에 뭔가 말아서 끼워져 있거나 방향을 돌려놓았거나 흙밑에 덮어놓았거나 무슨 글자가 최근에 새겨져 있거나 한지 살펴보세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다음 대선 역시 그러하겠죠.
무슨 짓을 하든, 그런 인물을 밀어주겠다고 할 사람들이 아무리 적게잡아도 최소 800만은 넘을 겁니다.
천공. 건진. 박수. 천지. 국짐의 냄새가 나요.
용산 떳따방 프로젝트와의 연관성.
/Vollago
메즈안되는 구간은 우째 해결할까요..
이게 사실이라면,, 풍수 잘보는 분들 모시고 부적같은거 역추적해서 없애야 하는건가요..ㅠ.ㅠ
쓸데없이 열심히 하는 군요...
그렇다면 정말 저주인형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2022. 3. 18. —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는 18일 화재가 발생한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관악
안양 관악산 '삼막사' 화재… 주지승 추정 1명 사망 - 조선일보
엇 무섭게도 실제 관악산에 화재나서 스님이 사망했어요..
해당 기사 링크입니다.
이거...
정말 섬뜩합니다...
누군지는 빍히기 어렵고 내공있는 무당이나 풍수지리가면 다 추정할수 있는것이라고 합니다. 수락산정상에 표식없애고 혈에 사람 못다니게 한거면 동서남북 어디방향는 어떤걸 했는지 다 추정할수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풍수지리학 공식인가보더군요
요
나라소유의 산에 미친 돼지새끼 한마리 잘되라고 저런 헛짓거리를 해요?
이런 쳐죽일것들
<나는 병 고치러 산에 간다> 윤한흥 책에 써 있습니다.
일본은 위험부담이 너무크니 굳이안할것이고....요
학생때 지리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유명정상에 말뚝 박았다는 이야기가....
그냥 범죄행위는 법으로 처벌하면 됩니다.
무슨 기운 같은 이상한 소리 말고요.
다만 그걸 진심으로 믿는 자들이 나라의 핸들을 쥐고 있는 걸로 보인다는게 참 암담하네요.
정감록에 나온 10승지 가보면 산이나 바다로 둘러싸여 625 났을때도 모르고 사는 곳인데,
지금의 10승지는 늙어도 일자리 있고, 대학병원이 있는 동네라고 함.
풍수 이딴 것 믿느니 그냥 남향이 최고 하면서 살면됨. 상점은 북향이라고 하는데, 햇빛이 안비쳐서 상품이 오래가고 사람들이 눈이 부시지 않아서 잘 찾아 보는 이유라고 하는데, 요즘은 상점도 온라인이고, 남향이든 북향이든 사람들이 검색해서 찾아가는뎁.
지금 이시대에 풍수가 무슨 의미가 있다고...ㅎㅎㅎ
이우혁 작가는 무슨 생각 할지..
이런 무속인의 말을 듣고 맞는말인냥 가져오는것도 참 그렇네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무속이나 풍수지리를 믿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걸 믿는 부류들이 하는 기괴하고 혐오스런 짓을 벌리는 것들이 소름끼친다는 것이고요
에이 설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제발 저정도까진 아니길 바래 봅니다(심한욕)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5175114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는 큰 이유 중 하나였구요.
그래서, 정상석을 가져가든 말든 솔직히 신경 안씁니다.
다만, 누가했는지는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비웃어주기라도 하게요.
그런 거 정말 극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