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자신이 이번에 왜 2번을 뽑았는지에 대한 신념이 있어야 하는데 문재인 정권이 민주당이 잘못했다는 논거와 논리도 없고 그냥 2번???? 참~~ 20대 이상이라면 똥오줌 가릴줄 아는 나이아니였던가요??? 저번에 1번 뽑았으니 이번에 2번??? 무슨 로또 번호 뽑기도 아니고
투가락빵꾸
IP 106.♡.47.152
03-25
2022-03-25 17:34:24
·
마지막에서 빵 터지네요 ㅋㅋㅋ
mongolemongole
IP 121.♡.141.223
03-25
2022-03-25 17:35:31
·
그래도 ㅇㅅㄹ은 아니자나
Lithium
IP 39.♡.230.172
03-25
2022-03-25 17:35:37
·
재미져. 정치가 재미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223.♡.73.130
03-25
2022-03-25 17:43:37
·
덕질 제대로 하네요ㅋㅋㅋ
IP 175.♡.166.102
03-25
2022-03-25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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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재치 만점!
삭제 되었습니다.
blumi
IP 222.♡.86.112
03-25
2022-03-25 17:46:11
·
마지막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1번남 만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61.♡.221.229
03-25
2022-03-25 17:51:03
·
2번남들 특징이 누구뽑았냐? 물어보면 비밀투푠데 왜 물어보냐 함 ㅋㅋㅋㅋ 지들도 부끄러운가 보죠.
이게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저쪽이 아무리 거지같더라도 대화를 위한 다리는 항상 놓여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적을 지척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처럼, 혹은 북한하고 긴급통신선 남겨두는 것처럼... 온라인으로만 알게되는 피상적 사이가 아닌 한다리 건너 얼굴이라도 가끔 보는 사이면, 무조건 저런 식으로 차단하는 게 능사는 아닐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저쪽은 저쪽대로 이쪽은 이쪽대로 자기 버블 안에 갇혀서 극단에 이르면 말그대로 진짜 피를 보는 싸움까지도 가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라굴드님 저쪽은 말리는 사람 없어요 부추기는 사람만 있지 그 결과는 지금 보시는 대롭니다. 협치라는 안일한 정치에 개혁은 물건너가고 정권도 뺏기고 지선도 어렵게 됐죠. 저는 이런말 들어야 할 사람은 저쪽이라고 생각해요 이 사태를 만든건 이쪽진영 지지자가 아니잖아요 만만한 쪽에 지라고 하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똑같네요. 이런말씀 저쪽진영에 해주세요
@아라굴드님 이런 사람들이 역풍, 엄중, 중도 타령하면서 정치를 노잼으로 만들었다 생각하니 슬픕니다.
아라굴드
IP 124.♡.88.93
03-25
2022-03-25 21:56:04
·
@타락한영혼님 그러니 말입니다. 저도 유머가 없는 게 한이네요. 제가 아무래도 엄중선생을 지지하던 사람으로 보이나 봐요.. ^^ 뭐 그럴 수도 있겠네요.
아라굴드
IP 124.♡.88.93
03-25
2022-03-25 22:03:56
·
@이준섁님 이 세대는 똑똑해서 훈계할 필요없다... 동의합니다. 다만, 지적으로 똑똑하냐 아니냐와는 별개로 하는 행동은 세대를 거듭해도 별 차이가 없다고 봐요. 지금 벌어진, 혹은 벌어지는 일들은 서구와의 오-십년차를 두고 그대로 벌어지는 경우 같아서 우려감이 들어서 말이죠.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답글 하신 분들 계신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 온라인에서만 존재하는 인간관계라면 가차없이 끊어도 큰 상관이 없습니다만 현실에서도 부딛히며 같이 엮여있는 관계라면, 굳이 차단, 의절 같은 수를 쓰면서까지 관계를 협소하게 할 필요가 있냐는 거죠.
2017년에 선거 문화를 바꿀 기회가 있었습니다. "벌써부터 대통령 된 줄 안다." "국가 비상사태에서 치르는 선거인데, 웃음이 나오냐?" "정치가 애들 장난이냐?" "의원들이 너무 나댄다." 이런 이유로 즐거운 분위기가 사라졌습니다. 최근 대선에서 이재명 콘서트(잼콘)라고 부르며 마지막 날까지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확신하게 됐습니다. '역풍, 엄중, 중도 타령하는 놈들은 전부 발목 잡기하는 놈들이다.' '남들 다 즐길 때 뜬금없이 초치는 소리하는 놈들을 경계하자.'
현실에서도 부딛히며 같이 엮여있는 관계라면, 굳이 차단, 의절 같은 수를 쓰면서까지 관계를 협소하게 할 필요가 있냐는 거죠. -> "다같이 의무 교육 받고 자란 사람들인데, 설마 생각 없이 그랬을까?" "다 이유가 있겠지." "알아서 잘 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참다가 터진 겁니다. 옛날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별개로 보시면 안됩니다. 온라인 키워드 워리어라고 무시하고 방치한 결과가 일베, 펨코, MLB파크 입니다. 세월호 단식하는 부모 앞에서 피자, 통닭 쳐먹던 사진들 보셨죠? 지금 이 순간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계속 좁혀지는 중이고, 이미 허물어진 곳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아라굴드
IP 223.♡.242.73
03-25
2022-03-25 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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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영혼님 온라인 키보드 워리어들은 법적처리를 해야죠. 갸들을 무시하자는 게 아니라 곁에 두자는 거죠. 골치 아파도 그냥 곁에 두고 헛소리하는 거 지켜보면서 경우에 따라 동감도 해가며 한두마디씩 아주 미묘한 딴지도 갈고 하면서. 미워도 우리 이웃인데...
ㅋㅋㅋ 저도 여기서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Vollago
요.
(조카가 손절남친사진 보여줬는데, 잘생기고 멀쩡하게 생겨서 놀랬다고..)
잘 하고 있네요. 2번남은 일단 걸러야죠.
인생이 고달파질 겁니다.
문재인 정권이 민주당이 잘못했다는 논거와 논리도 없고
그냥 2번????
참~~ 20대 이상이라면
똥오줌 가릴줄 아는 나이아니였던가요???
저번에 1번 뽑았으니
이번에 2번???
무슨 로또 번호 뽑기도 아니고
저쪽이 아무리 거지같더라도 대화를 위한 다리는 항상 놓여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적을 지척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처럼, 혹은 북한하고 긴급통신선 남겨두는 것처럼...
온라인으로만 알게되는 피상적 사이가 아닌 한다리 건너 얼굴이라도 가끔 보는 사이면,
무조건 저런 식으로 차단하는 게 능사는 아닐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저쪽은 저쪽대로 이쪽은 이쪽대로 자기 버블 안에 갇혀서
극단에 이르면 말그대로 진짜 피를 보는 싸움까지도 가게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너무 진지해지지 마셔유..
놀이처럼 하는 거죠..
다 일상에선 만나겠쥬....
저걸로 대화의 물꼬를 틀수도 있구요..
유작가님 말씀 대신 전해드리고 싶네요..
이게 맞긴한데요
저쪽 사람들은
이쪽을 그렇게 안 보거든요
죽여야 되는 빨갱이로 봐요
대화가 불가능하더라구요
네 잘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건 정상적인 사람들하고 하는 거니까요.
아라굴드님은 빈댓글 받으실 분은 아니여요..
매사에 진지한 분으로 가벼운 맘으로 봐주세요..ㅎㅎ
이런 사람들이 역풍, 엄중, 중도 타령하면서 정치를 노잼으로 만들었다 생각하니 슬픕니다.
제가 아무래도 엄중선생을 지지하던 사람으로 보이나 봐요.. ^^ 뭐 그럴 수도 있겠네요.
다만, 지적으로 똑똑하냐 아니냐와는 별개로 하는 행동은 세대를 거듭해도 별 차이가 없다고 봐요.
지금 벌어진, 혹은 벌어지는 일들은 서구와의 오-십년차를 두고 그대로 벌어지는 경우 같아서
우려감이 들어서 말이죠.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답글 하신 분들 계신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
온라인에서만 존재하는 인간관계라면 가차없이 끊어도 큰 상관이 없습니다만
현실에서도 부딛히며 같이 엮여있는 관계라면, 굳이 차단, 의절 같은 수를 쓰면서까지
관계를 협소하게 할 필요가 있냐는 거죠.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70428.99002133743
선거 유세 포스터
https://magazinek.tistory.com/868
다양한 짤들
2017년에 선거 문화를 바꿀 기회가 있었습니다.
"벌써부터 대통령 된 줄 안다."
"국가 비상사태에서 치르는 선거인데, 웃음이 나오냐?"
"정치가 애들 장난이냐?"
"의원들이 너무 나댄다."
이런 이유로 즐거운 분위기가 사라졌습니다.
최근 대선에서 이재명 콘서트(잼콘)라고 부르며 마지막 날까지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확신하게 됐습니다.
'역풍, 엄중, 중도 타령하는 놈들은 전부 발목 잡기하는 놈들이다.'
'남들 다 즐길 때 뜬금없이 초치는 소리하는 놈들을 경계하자.'
현실에서도 부딛히며 같이 엮여있는 관계라면, 굳이 차단, 의절 같은 수를 쓰면서까지
관계를 협소하게 할 필요가 있냐는 거죠.
->
"다같이 의무 교육 받고 자란 사람들인데, 설마 생각 없이 그랬을까?"
"다 이유가 있겠지."
"알아서 잘 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참다가 터진 겁니다.
옛날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별개로 보시면 안됩니다.
온라인 키워드 워리어라고 무시하고 방치한 결과가 일베, 펨코, MLB파크 입니다.
세월호 단식하는 부모 앞에서 피자, 통닭 쳐먹던 사진들 보셨죠?
지금 이 순간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계속 좁혀지는 중이고, 이미 허물어진 곳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온라인 키보드 워리어들은 법적처리를 해야죠. 갸들을 무시하자는 게 아니라 곁에 두자는 거죠. 골치 아파도 그냥 곁에 두고 헛소리하는 거 지켜보면서 경우에 따라 동감도 해가며 한두마디씩 아주 미묘한 딴지도 갈고 하면서. 미워도 우리 이웃인데...
머죠? 이 유쾌함 ㅎ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구분하는 척도로 쓰도 크게 틀리지는 않겠죠.
저는 처음 보는 거라(초성극혐 ㅠㅠ)..
이거병x 인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쿠 넘 좋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