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나라도 마인드를 바꿀 때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에서 노브라를 첨 봤을 때는 당황했지만 안한척 하곤 했는데....
결과적으로 익숙해지진 않았지만 당황하지는 않게 되더군요. 브라가 여자한테 좋지 않다잖아요. 이게 보편화되면 다음 세대들은 아무렇지 않을겁니다.
음.... 나 넘 진지했나;;;?
LK_99
IP 182.♡.240.10
03-25
2022-03-25 16:29:28
·
코브라가 아니였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137.61
03-25
2022-03-25 16: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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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도 흔히 생각하시는 와이어 들어가서 아프고 쪼이는 속옷 요즘 한물 갔습니다. 네이버 쇼핑광고만 봐도 스포츠브라처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속옷이 차고 넘치는데.... 본인이 꼭 저러겠다면야 말리기 뭐하지만 음.... 남자 직원들은 시선 관리 잘못 했다가 성희롱 소리 안 나오게 조심들 하셔야겠어요22222
삭제 되었습니다.
수리눈
IP 203.♡.154.129
03-25
2022-03-25 16: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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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든지 말든지 무슨 상관이죠? 그냥 쿨하게 안 하는게 편한가보다 하면되죠. 문화가 바뀔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가슴 내놓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카슈밀
IP 106.♡.0.94
03-25
2022-03-25 16: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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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눈님 그땐 가슴이 섹스심벌이 아니라 그냥 아기의 모유가 나오는 인식이라 그러지 않았을까요? 저고리가 가슴 위까지 올라오기는 했으나 그 이후 다시 내려온 것 보면 조선시대도 결국은 섹스심벌이기에 그러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유튜브를 많이 봐서 그런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수 있지 않나 싶네요 ㅋㅋ 흔치 않아 그렇지 ㅋㅋ 신경쓸일은 아니지 않나 싶음 ㅋㅋ
유스튜
IP 221.♡.2.209
03-25
2022-03-25 16: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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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좌 기대하고 들어왔는데yo.....
마이보마
IP 58.♡.196.166
03-25
2022-03-25 16: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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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익숙지 않아서 보는 사람들이 불편할순 있지만 어떻게보면 본인 취향이고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한 그걸로 뭐라고 할순 없다고 봅니다
크륵크큭
IP 175.♡.166.57
03-25
2022-03-25 17:02:41
·
다른 사람이 집중적으로 계속 쳐다보고 있어도 성희롱 신고 안한다면 안하고 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르르르르
IP 14.♡.68.207
03-25
2022-03-25 17: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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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참.. 분명히 잘못은 아닌데 그냥 두기도 뭐하고 막상 제 상황이면 어째야했을까 싶네요..
부산배도라지
IP 1.♡.172.192
03-25
2022-03-25 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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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국에서 매니저할때 손님 직원 할것없이 노브라를 하두 많이하고다녀서 처음에는 뭐지했다가 이게 하두많이보니까 나중에는 여자의 젖으로도 안보이고 남자들 꼭지튀어나오는거 보듯이 아무런 신경도안쓰게되는 담담해지는 시기가옵니다. 유륜라인이 보이게 하고 다니는 애들도 하두 많아서 무뎌짐. 뭐 손님들이 캐쉬를 가슴에서 꺼내는 애들이 하루에도 한두번볼정도로 흔한일이라 오히려 엉덩이나 허벅지를 들어내는게 야하다고 생각을하더군요. 암튼 첨이 좀 어색하지 좀 지나면 적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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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XX라고 하겠죠.
물론 전 느껴본적이 없는 감각이지만요 ㅠㅠ....
갱장히 임팩트 있더군요.
뽑을 뻔 했습니다.
그래서 크기는....???
미국에서 노브라를 첨 봤을 때는 당황했지만 안한척 하곤 했는데....
결과적으로 익숙해지진 않았지만 당황하지는 않게 되더군요.
브라가 여자한테 좋지 않다잖아요.
이게 보편화되면 다음 세대들은 아무렇지 않을겁니다.
음.... 나 넘 진지했나;;;?
네이버 쇼핑광고만 봐도 스포츠브라처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속옷이 차고 넘치는데....
본인이 꼭 저러겠다면야 말리기 뭐하지만 음.... 남자 직원들은 시선 관리 잘못 했다가 성희롱 소리 안 나오게 조심들 하셔야겠어요22222
문화가 바뀔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가슴 내놓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저고리가 가슴 위까지 올라오기는 했으나 그 이후 다시 내려온 것 보면 조선시대도 결국은 섹스심벌이기에 그러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수 있지 않나 싶네요 ㅋㅋ 흔치 않아 그렇지 ㅋㅋ 신경쓸일은 아니지 않나 싶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