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1人을 직격한것 이라기보단
마치 대명사처럼 문재인으로 대표되는
민주 진보 진영에 대한 혈토와 철저한 자기반성 없인
향후 대한민국은 암흑 과도 같다
주역의 따름 이라는 리더쉽은 결국 자기성찰과
내려놓음 으로써 이뤄지는 것이다
도올은 지금 사지가 찢겨지는 고통속에 살고 있고
향후 5년동안은 꿈이런가 하노라 마인드로
일체 정치적 발언을 안하겠다
이정도로 받아들여 집니다
비통함의 절절한 통곡이라고 이해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1人을 직격한것 이라기보단
마치 대명사처럼 문재인으로 대표되는
민주 진보 진영에 대한 혈토와 철저한 자기반성 없인
향후 대한민국은 암흑 과도 같다
주역의 따름 이라는 리더쉽은 결국 자기성찰과
내려놓음 으로써 이뤄지는 것이다
도올은 지금 사지가 찢겨지는 고통속에 살고 있고
향후 5년동안은 꿈이런가 하노라 마인드로
일체 정치적 발언을 안하겠다
이정도로 받아들여 집니다
비통함의 절절한 통곡이라고 이해하겠습니다
일체 정치적 발언을 안하겠다
잡혀갈까봐 그런가요 ㅠ
영상 안봤지만
본인 입으로 5년간 아닥하겠다고 선언을 했나요?
웃기는 인물이네요. 이제 포장까지 하나...ㅋㅋㅋ
저 사람 과거에도 그래왔어요.
팬 떨어져나갈까봐 미리 선수친거네요.
정말 나쁜X입니다. 저거.
원래 극우정권시절에 아닥하던 X입니다. 그래서 선생 호칭 안붙입니다.
박근혜 탄핵시위도 나오셨고,정치적 스탠스를 굳이 나눈다면 민주당에 더 가깝습니다.
스스로 유학생활 하느라 젊은날 민주화에 참여하지 않고 자기영달에만 힘써왔다고, 그에대해 부채의식을 느낀다고 자기자신을 비판한적도 있죠.
그런식으로 폄훼하기 보다는 민주당이 절치부심하라는 애정어린 충고와 윤석열 당선에 대한 충격 두가지가 겹쳐진것으로 이해하는게 맞을겁니다.
전두환 때 양심선언 발표하고 고려대 교수직 사퇴한 사람인데요.
교수직을 자기 손으로 던진 사람 또 있나요?
민주당이 반성이 필요한게 사실 아닌가요.
내부적으로 수박들 정리 못하고 180석에 안주하다 이꼴이 났는데 틀린얘기도 없지 싶습니다.
도올 본인이 정치인이라면 숨지 말고 계속 스피킹 하는 게 맞고요,
도올 본인이 학자라면 정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할 필요 없이 학문이나 닦으면 된다고 봅니다.
민주당에 조언할 사람은 저 사람 말고도 많고
도올의 발언이 다른 사람들의 말에 비해 특출날 것은 없을겁니다.
양심선언하고 사퇴한거
진실은 본인만 알겠죠.
저 시절은 아니어도 저도 가까이 혹은 멀리 있는 교수(님)들의 사퇴는 많이 보았지만, 교수사퇴는 본인 말고는 사실 그 복잡한 교수사회의 헤게모니를 설명할 수 없다고 봐요. 어느게 진실인지 알 수 없습니다. 특히나 본인이 그걸 자꾸 얘기한다면 말이죠.
표는 똑같은 한 표이지만 의견은 그 사람의 생각의 깊이나 지금까지 살아온 길에 따라서 무게가 다릅니다.
모든 개인은 정치에 대해 발언할수 있습니다.
김용옥의 발언이라고 해서 크게 정치적으로 의미둘 필요도 없고, 거기에 대해 크게 책임을 물을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극우 정권에 반대해서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직을 박차고 나온 사람입니다.
신동아와 동아일보에 글 연재할 때부터 지켜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수두룩합니다.
제대로 알고서 글 쓰세요.
언젠간 저도 풀영상 보고 판단할라고요
조용하게 있을 사람이 아닙니다.
되도 않는 궁예질까지 하면서 판단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여러 인물을 관통하네요.
'지식'은 있지만 '지혜'는 없는 사람.
시진핑 집권 초기의 찬양은 참 거시기했죠. ㅋㅋㅋ
그의 흑역사... ㅋㅋㅋㅋ
갑자기 이양반 왜이러나 싶었던 ㅋㅋㅋ
동양학 대가라고 해서 크게 정치에도 권위를 둘 필요는 없죠. 한 개인의 발언으로 보면 됩니다.
여기서 설왕설래가 나는것도 한 개인의 발언으로 보는가, 권위있는 인사의 정치적 함의를 가진 발언으로 보는가의 인식의 차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크게 유념하진 않습니다.
이것저것 흑역사가 있고, 또 본인의 과오 인정도 매우 자주 했습니다. 그냥 자연인 개인으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Ps. 노자나 논어해설보면 그래도 책은 읽을만한 편인듯 합니다.
엄청난 독서량과 광범위한 지식에 대해서 감탄합니다만...
결국...
불법에서 말한
"지혜에 의지하고 지식에 의지하지 말라"
신신당부했는데...
바람귓로 다 흘려보냈죠..
논어에도.. 비슷한 말이 나옵니다.
자칭 철학자였다면, 현정세에 대해서 날카로우며 다부지고, 바윗돌 같은 묵직함이 없습니다.
영상을 안봐도 전체 맥낙을 보면 도올선생님의 말씀하신는 지점이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처음 선거 결과 말씀하실때 선거결과로 헤어나올수 없는 상실감을 표현하셨고요~
선거결과에 대해 우리의 잘못을 지적하셨습니다.
아쉽게도 민주당을 비판하셨으면 했지만 우리 대통령님을 비판하셔서 잠깐 놀랐지만
결과가 말하듯이 쥴리오빠는 우리가 만든게 사실이니~ 이 또한 비판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지신인이 라는 사람이 비평을 하던 소리를 내야 일반 시민들도 용기 낼수 있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