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짜증나는게 뭐냐면 원래 오시던 단골분들은 딱히 찾지도 않아요.,(자주보니 매너들도 좋으시분들이 많고) 그런데 못보던사람들이 와서 꼭 저래요 그냥 들어와서 빵없으면 그냥 나가고 그러다가 본인들 기분안좋으면 뭐라고 하고.. 진짜 찌증나서 팔기 싫습니다 . 하루에 몇십번을 그냥 왔다가는사람들보면 혈압오릅니다ㅠ
컨듀스
IP 125.♡.49.223
03-25
2022-03-25 17: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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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얼굴이아님님 저랑 마음이똑같네요. 자꾸 몇시에 오냐고 물어볼때마다 부담을 너무 느껴요. 하나두개 들어오는데 팔아봐야 몇백원남는데..
스티커도 뭐 특별할 것도 없고
빵 자체도 단종되었다 다시 재판된것도 아니고 구성만 다를뿐 계속 판매가 되던 상품인데..
손님 : 직원님... 외람되오나...
납품온 트럭 내부까지 뒤져서 빵 꺼내가고...
빵 없다고 하면 욕까지 하고... 창고까지 들어가서 뒤진다더구요.
공손 어쩌구의 문제가 아니고... 너무 유난 떠는 "어른" 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지점도 있는건데…
다만 그때 주구매층과 지금 구매층의 구매력이 다른게 그때 어린이들이 직장인되서 빵1개살걸 10개를 살정도로 차이가 커진데다가 물량도 그때보다 지금이 적게뽑습니다ㅜㅜ
품귀가 생길수밖에없죠
(2) 물류 입고차량이 입고물품 내려 놓으면, 직원이 입고 체크하기도 전에 상자 안 내용물 다 뒤적거려서 개판쳐놓기
(3) 내가 너희 사장하고 형동생하는 사이인데, 거 포케뭐시기 좀 챙겨놔라 어?
실제로 이런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품삯에비해 남는게 없으니 안파는게 편할듯합니다
안파는게 나을듯요
그런데 못보던사람들이 와서 꼭 저래요
그냥 들어와서 빵없으면 그냥 나가고 그러다가 본인들 기분안좋으면 뭐라고 하고..
진짜 찌증나서 팔기 싫습니다 .
하루에 몇십번을 그냥 왔다가는사람들보면 혈압오릅니다ㅠ
헐..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갔는데......
감사합니다;;;
잘~~ 하셨네요.
저 같아도 그딴 왜 캐릭터 빵 안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