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깨서 죄송한데 완전 주작글입니다. 공장 다녀본 사람은 다들 아실겁니다. 점심밥은 무조건 먹입니다. 돈으로주면 돈아낀다거 밥안먹는 사람 생길까봐 (힘써야 하는데 배고프면...) 자체식당, 배달, 사전 계약한 식당 셋증하나죠 게다가 롯데리아는 시내에 있지 공장근처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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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zare
IP 115.♡.26.89
03-25
2022-03-25 19: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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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주작이고 아마도 ‘야구미안해’ 스타일을 흉내내보고 싶었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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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엄마도 점심은 드셔야죠..
아들 : 엄마.. 이제 어린이가 되지 않아도 되요...
세상 모진 풍파 혼자 오롯이 감당해야 하는 어머님도 안타깝네요 ㅠㅠ
눈이 촉촉하다!
엄마 보고싶다ㅜㅜㅜ
전 졸업식 기념으로 햄버거 먹은 기억억이 나네요.. 그것도 프랜차이즈 아니고 동네햄버거집이었다는 ..
대표적인 어린이 세트인 해피밀 같은걸 예로들면, 가장싼 햄버거 세트중 하나입니다. 기본햄버거 세트보다 몇백원 더 비쌀거고요. 예전에 햄버거 값이 짜장면 값이랑 비슷했었죠...
지금도 햄버거를 비싼거 먹어도 요새 7,8천원 정도 할텐데, 중식당 짜장면도 그정도 하잖아요?
햄버거가 비쌌던건 8,90년대인데, 그때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한국에선 고급 느낌이었죠. (짜장면이 5백원 할때, 맥날 햄버거 세트가 1000~1200원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근데 2천년대 부터 햄버거는 이미 비싼 음식은 아니었어요.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엄마 보고싶어서요 ㅠㅠ
공장 다녀본 사람은 다들 아실겁니다.
점심밥은 무조건 먹입니다. 돈으로주면
돈아낀다거 밥안먹는 사람 생길까봐
(힘써야 하는데 배고프면...)
자체식당, 배달, 사전 계약한 식당 셋증하나죠
게다가 롯데리아는 시내에 있지 공장근처에 없습니다.
아마도 ‘야구미안해’ 스타일을 흉내내보고 싶었던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