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월급이 박봉이거든요 ㅋ 팔 비틀어서 받아먹는게 업계 관행이니… 뭐 .. 예나 지금이나 달라질게 없다고 봅니다
IP 223.♡.78.151
03-25
2022-03-25 10:15:59
·
김치찌개 안해준거라서요?
eothd
IP 147.♡.1.21
03-25
2022-03-25 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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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pianostory
IP 223.♡.217.165
03-25
2022-03-25 1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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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 동일 부류이니 기자들 세상되겠군요. 외람되었던 이유가 있네요.
풍사재하
IP 221.♡.211.106
03-25
2022-03-25 1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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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라면 증오하겠습니까?? 기레기들이라 증오하는것입니다
마이클클레이튼
IP 117.♡.25.61
03-25
2022-03-25 10: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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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은 전관 예우가 없거든요 현직일 때 악착같이 한 푼이라도 뜯어내고 ㅃㄱㄹ도 공짜로 하고 그래야 남는 장사죠.
아, 만배같은 예외도 있긴 하네요
내일은$
IP 39.♡.46.55
03-25
2022-03-25 18:35:35
·
@해피멀더님 만배도 현직이라서 시작할 수 있었을꺼에요
arkeize
IP 50.♡.89.55
03-25
2022-03-25 10: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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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향력도 없고... 입사 인원들도 수준이 떨어져서, 능력도 없는게 뻔하고, 기업입장에서는 돈 들여서 관리할 필요도 없으며, 기자가 월급 좀 더 받아도 월급쟁이 거기서 거기인데..
이제 남은 건 영향력 있는 취재처 인맥들이나 들들 볶아서 정보 주워듣고 투자를 하거나, 유력한 자리에 들러붙거나, 저격하고, 저격 대상 기업에 취업하거나...(보고있나? 삼성 가방모찌 전직 삼성 저격수 한겨례 기자님??ㅋㅋ)
지들 선배들이 하던 짓거리 보면 한 달에 기사 한 두개 쓰고 돌아다니며 돈도 받고 밥도 처 먹는게 너무 부러웠는데, 이제는 앉아서 컨트럴 C, V 눌러가며 하루에도 몇 개씩 기사 쓰고, 클릭수 올라가는 거에 따라 일희일비 하며, 손가락 부서지게 열심히 일하는데, 주변에서는 기레기라 욕하지, 월급은 짜지, 영업압력은 많지...ㅋㅋ
한심하고, 한심합니다. 열심히 사세요.
라디
IP 106.♡.206.75
03-25
2022-03-25 10: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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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거창한거 있는게 아니고, 성접대, 술접대, 떡값 이런 향응을 제공하지 않아서 본능적으로 싫어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아주 적확한 분석입니다. 기레기들 상대해 본 경험으로 거의 거지 수순의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 주고 밥 사주고 비행기 값 주면 그냥 공중전화 수준입니다. 사실 기사까지 거의 대신 써 주죠. 그러나 좀 친해지면 아주 유치한 이권 청탁 들어옵니다. 그거 안 들어주면 서서히 협박 기사 슬쩍 씁니다. 결국 기레기들 현 정부에 저 난리 피운 거 보면, 일을 김영란법 그 대로 했다는 반증입니다.
routeK
IP 106.♡.142.22
03-25
2022-03-25 11:38:53
·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성접대까진 몰라도.. 그 들의 특권?을 빼았는것이 옳다곤 하지만.. 이렇게 언론지형이 험악해지는걸 두고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예전엔 대가성 입증이 어렵다고 뇌물아니라고 빠져나갔겠지만
외람이들 기더기들 기러기들
이런 접대와 촌지,
기업광고주로부터의 향응, 해외연수, 심지어 장학금으로 유학도 보내주는 등
이런 거에 환장해서 언론사 입사하는 애들 부지기수였습니다.
특히 성접대 이거 정말 큽니다.
5년 간 아주 (어디가?) 말라 비틀어져서 지금 환장을 할겁니다.
성매수 말고라도 어디든 '자기 돈' 내는 건 또 환장하도록 싫어하거든요.
생활 자체가 천박하기도 하고 환장 많이 합니다 쟤들.
- 신문사 홍보부라면서 대학로 극단 쳐들어가서 명함만 들이밀고 기사써줄테니 티켓 달라는 놈
- 과거, 모 대기업 기자실에 틀어박혀 살면서 홍보부 직원 종부리듯 하던 놈
- 특집기사 몇 개 쓰고 기업 돈으로 2년 유학 + 해외 컨퍼런스 분기마다 갔다 오는 놈
** 이거 보고 찔리는 기레기는 클량 끄시고 나가서 항문 오늘 점심 뭐 먹었나 기사 쓰세요.
천하의 가카도 기자들은 돈 줘서 관리했다는 겁니다.
돈 아끼기로 유명한 가카께서 돈을 쓰시는 유일한 집단!!!!
기레기들이라 증오하는것입니다
아, 만배같은 예외도 있긴 하네요
입사 인원들도 수준이 떨어져서, 능력도 없는게 뻔하고,
기업입장에서는 돈 들여서 관리할 필요도 없으며,
기자가 월급 좀 더 받아도 월급쟁이 거기서 거기인데..
이제 남은 건 영향력 있는 취재처 인맥들이나 들들 볶아서 정보 주워듣고 투자를 하거나,
유력한 자리에 들러붙거나,
저격하고, 저격 대상 기업에 취업하거나...(보고있나? 삼성 가방모찌 전직 삼성 저격수 한겨례 기자님??ㅋㅋ)
지들 선배들이 하던 짓거리 보면 한 달에 기사 한 두개 쓰고 돌아다니며
돈도 받고 밥도 처 먹는게 너무 부러웠는데,
이제는 앉아서 컨트럴 C, V 눌러가며 하루에도 몇 개씩 기사 쓰고,
클릭수 올라가는 거에 따라 일희일비 하며, 손가락 부서지게 열심히 일하는데,
주변에서는 기레기라 욕하지, 월급은 짜지, 영업압력은 많지...ㅋㅋ
한심하고, 한심합니다.
열심히 사세요.
기레기들이 왜 기레기들이겠습니까.
기레기들 상대해 본 경험으로 거의 거지 수순의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 주고 밥 사주고 비행기 값 주면 그냥 공중전화 수준입니다.
사실 기사까지 거의 대신 써 주죠.
그러나 좀 친해지면 아주 유치한 이권 청탁 들어옵니다. 그거 안 들어주면 서서히 협박 기사 슬쩍 씁니다.
결국 기레기들 현 정부에 저 난리 피운 거 보면, 일을 김영란법 그 대로 했다는 반증입니다.
다만.. 성접대까진 몰라도.. 그 들의 특권?을 빼았는것이 옳다곤 하지만.. 이렇게 언론지형이 험악해지는걸 두고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좋은 걸 없앴다고 말은 못하겠고...
반문 선동으로 되갚는 기레기들이 상당하겠죠.
그래서 개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