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찍은 제 어머니도 그러시더군요.
“어쩌겠냐? 이제 대통령 됐으니까 그래도 나라를 위해 일은 하겠지. 그렇게 큰 일 있겠냐? 너무 상심 하지 마라.”
어머니…
2번 찍은 사람들도 ‘설마’ 하는 생각으로 찍었겠죠.
대통령도 사람이겠거니 한 것이겠죠.
설마 서울을 불바다 만들겠어?
설마 우리 애가 죽는 일이 있겠어?
설마 계엄령 선포하겠어?
설마 계엄령 핑계로 야당 국회의원들 다 가두겠어?
설마 전쟁 하겠어?
설마 사람들 다 잡아 들이고 죽이겠어?
설마 없는 죄도 만들어서 죄인 만들겠어?
설마 군대까지 동원하겠어?
설마 국가 부도까지 내겠어?
설마 방사능 수산물 들이겠어?
설마 일본군대를 한반도에 들이겠어?
설마 독도에서 한일 합동훈련 하겠어?
설마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하겠어?
설마 부부가 나라를 가지고 돈을 벌겠어?
설마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사기 치겠어?
설마 설마 설마 설마……
네, 다들 사람에 대한
상식 선에서 생각 하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어머니…
저들은 사람 새끼들이 아닙니다.
우린 이제 좋도 빠가 된 겁니다.
'설마 ~~~ 할 수도 있으니까. ' 안뽑아야지 하고 생각해야 하는데.
에이 서울을 불바다 안 만들겠어?
에이 우리 애가 죽는 일이 안 있겠어?
에이 계엄령 안 선포하겠어?
에이 계엄령 핑계로 야당 국회의원들 다 안 가두겠어?
에이 전쟁 안 하겠어?
에이 사람들 다 잡아 들이고 안 죽이겠어?
에이 없는 죄도 만들어서 죄인 안 만들겠어?
에이 군대까지 안 동원하겠어?
에이 국가 부도까지 안 내겠어?
에이 방사능 수산물 안 들이겠어?
에이 일본군대를 한반도에 안 들이겠어?
에이 독도에서 한일 합동훈련 안 하겠어?
에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안 하겠어?
에이 부부가 나라를 가지고 돈을 안 벌겠어?
에이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사기 안 치겠어?
라고 대꾸해드리고 싶네요.
그당시에 설마 대운하 하겠어? 다들 한목소리 였는데, 어떻게 됐냐고 말합니다.
근데 죄없는 우린 왜 피해봐야돼냐!!!!
안죽어 하면서 뭐든지 다 하다가 일찍들 많이 갔고요
그냥 빨간당이라서 윤 찍은건가요?
그저... 본인들의 젊은 시절 옳다고 믿어왔던 것들을 이제와서 부정할 수 없는 거겠죠
아니다. 민주당 욕하면서 다음에도 2번 찍을 거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98787?type=recommendCLIEN
현실을 안일하게 여기는 게 아니라
제발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의 완곡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햐... 그런데 취임도 하기 전에 저 ㅈㄹ을 하는 걸 보니... ㅜㅜ
뽑은사람의 정책을 따로 적용하는거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해봅니다.
대통령 됐으니깐,. -> 주사 맞고 맨날 쳐자고, 비선실세가 좌우하게 만들기 -> 근혜
과거를 잊고 살고 있네요.
그리고 대통령 됐으니깐-> IMF -> YS 도 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속으면 같은편이죠.
자기네 편 아니면 문재인이나 이재명을 악마 취급하는 카톡을 받아도 뭔가 그게 이상하다거나 사실을 알아볼 생각 전혀 안해요 너무 화나고 윤 찍은 친척어르신 상종하기 싫습니다.
저보고 윤이 되어서 상심하지 말라면서 주님이 돌봐주실 거라고 하는데 기가 막히고요
전 그냥 윤이나 윤 찍은 사람이나 사람새끼가 아닌걸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지지자들의 분한 마음 알지만, 과한 표현은 같이
자제했으면 합니다.
전 꿈깨!라고 하죠
설마 김건희가 진짜 서울의 소리를 고소할까 했습니다 해내더군요
설마 이재명을...그럴수도 있는 인종들..
지켜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