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라고 말 할 내용이 아닌데 딱히 축약해서 제목에 쓸 단어가 떠오르질 않네요.
소버린 스테이츠, 자치령 등등 다 합쳐서 230여개국 정도 될겁니다.
그중에서
인구가 너무 적거나
신뢰도가 좀 떨어지거나
이런 나라들은 제외시켰습니다.
1) 인구당 "확진자 수" 적은 나라 순서(위에 있을수록 양호한)
마카오
대만
사우디
인니
멕시코
태국
일본
남아공
베트남
뉴질랜드
UAE
캐나다
홍콩
말레이시아
카타르
핀란드
동유럽 다수 국가들
호주
싱가폴
한국 (전체 230여개 나라 중 150등 전후)
- 선진국 대부분은 한국보다 아래.
(미국 영국 서유럽 북유럽 이런나라들은 대부분 200위에 가까운 100등 후반대에 포진)
- 한국은 대부분의 선진국들과 달리 아직 확진자 정점을 찍지 못해서 몇주 후에는 100등 중후반대로 떨어질 수도 있을듯 합니다.
2) 인구당 "사망자 수" 적은 나라 순서(위에 있을수록 양호)
뉴질랜드
대만
싱가폴
호주
일본
중동 오일 부국들
한국 (전체 230여개 나라들 중 90등 전후)
- 선진국 대부분&동유럽동(이부분에서 동유럽들 확진자수치 의심이 됨) 들은 한국보다 아래.
- 미국 영국 서유럽 북유럽 대부분 200위권에 가까운 100등 후반대에 포진.
- 현재 위중증 환자가 한국이 전세계에서 10등 정도로 많은 나라인데, 1~9위 사이 나라들은 전부 인구대국들, 따라서 향후 1~2달 정도 후에는 100등대 초반으로 후퇴할 확률이 높습니다.
- 코로나 지난 2년간의 확진자수/사망자수 관점으로만 본 순위이고요,
수치상 만으로는 확진자수는 전세계 중하위권,
사망자수는 전세계 중위권 정도 되는듯 합니다.
- 고려사항은 확진자/사망자 증가폭의 시기가 얼마나 단기간인가(단기간이라는 의미는 2년중에서 6개월 정도만 코로나로 고생하고 나머지 18개월간은 코로나로 고생이 별로 없었는가) 이 부분에서는 한국의 순위가 조정이 되어서 좀 더 상위권으로 갈 수 있는 여지를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그 부분을 고려하면, 확진자수는 결국엔 의미없는 수치가 될 확률이 높고(결국 다 걸리거나, 치료제가 손쉽게 보급되야 하거나), 사망자수 경우에는 한국이 중중 상위권(50등에 좀 더 가까운) 정도 될것 같습니다.
- K방역에 대한 자화자찬은 이제 진보중에서 저와같은 부류인 특히 정권심판론자들(이재명을 뽑긴 했지만), 윤짜장 뽑은 50% 또라이들, 정권교체론자들에겐 오히려 역효과만 야기시킬 수 도 있습니다
일부 위료 분야는 톱수준 맞고, 일부는 중위권인 부분도 있고요
역시나 박제를 참 잘했다는 확신을 강화시켜주는 글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러니깐 여러나라들이 검사를 안하죠 해봤자 저딴 조사만 나오니까
한국계신 분들은 잘 모르죠 대부분
인구대비 더.나아가 확진자수 대비 코로나 검사수로는 한국은 초반 및 최근 한두달 제외하면 줄곧 전세계 주요국 중에서 코로나 검사를 제일 안 한 나라입니다
한국은 하루 확진자가 1000명정도 나왔는데요 그때 5만명정도 검사를 했습니다.
호주경우 같은 날에 확진자가 2-3명 나오면 10만명을 검사했고요.
인구는 호주가 한국 절반입니다.
인구수 대비로 하면 한국은 호주의 1/4 밖에 검사를 조금만 하는 셈이고요,
확진자대비 검사수로 보면 아예 검사를 안 한다고 볼 만큼 적게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한두달이 아니고 거의 코로나 2년중에서 12-18개월 동안 그랬습니다.
그래서 해외 커뮤니티에서 이런 얘기가 엄청나게 많았고요(k방역 예찬론자들은 별 관심 없으시겠지만)
힌국이 일본/중국 데이터 얘기하는건 제3국 사람이 봤을땐 겨뭍은개/똥뭍은개 얘기가 됩니다.
아무튼 팩트는 한국은 코러나 검사를 정말로 안 한 나라였어요(코로나 초기 몇개월, 최근 한두달 빼곤요)
일본이 7위에 있는것으로 보아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아예 검사를 안하는 나라 아닌가요.
사망자수 입니다. 그것도 인구감안해서요
본문에 1) 항목에 일본이 있어서요.
아예넣지도 않았다는 뜻이 무엇인지요?
말레이시아를 말련, 프랑스를 불란서라고 부르듯이요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에요...
1) 2) 본문에 모두 일본(japan)을 상위권 순위에 써놓으셨잔아요. 인니가 왜 나오나요.
그리고 지금 오미크론 확진자가 늘어나는 이 시점에 이런 글로 소위 '자화자찬' 비판이 이상하네요.
백번 양보해서 님이 가지고 오신 통계가 다 맞다고 칩시다.
중학교 1 2 학년 전교 1등하다가 3학년때 등수 떨어졌다고 해서 1 2 학년 때 공부못한게 되는게 아닙니다. 지난 2년간 치명률이 높은시기 사망자수 확진자수 모두 잘 관리하면서 다른나라와 비교 시 방역 잘한것이 부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1땐 전교 200명중 5등 했고요
고2땐 대충 10등 했고요
고3땐 대충 30등,
수능 막판엔 100등정도 하고 있다고요.
고1 고2 연연하면, 다른 주요국들은 지금 수시 합격 마치고 놀고있어요.
한국은 아직 마스크 쓰고 다니는 시점에
그것도 그럼 고려해야죠
전교 1 2등은 예를 상위권이라는 예를 든것입니다.
일본 인니 이야기는 무엇인지요. 추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이해가 안되서요.
일본은 제가 의도적으로 본문에서 누락시켰는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있네요
그러니까요.. 지금 댓글 다시는 많은 분들이
사실 저 조사의 신뢰를 의심하는게 아닐까요.
일본은 1년전에도 확진자 사망자 수가 말도 안되는 수치로 떨어졌다고 보도 되었었죠.
하지만 실상은 검사수를 확 줄인것이었고요.
말씀하시는 요지는 뭔지 알겠지만 일본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는 것이 통계의 신뢰를 훼손합니다.
일본만 따로 뺀다고 저 조사의 신뢰도가 높아지는게 아니라는가에요. 따라서 님의 주장의 전제 근거의 신뢰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본문에처럼 일부 나라를 제외하면 정상적인 나라의.발표는 믿어야죠.
그렇게 따지면 2020년 후반기에서부터 2021년도 중하반기까지 한국 질본의 발표도 믿을게 못단다고 보는 나라들도 많을겁니다.
"한국은 일일 발생하는 확진자대비/인구수대비 코로나 검사를 전 세계에서 저렇게도 안 하는데 한국 정부가 발표하는 확진자수를 어떻게 믿어! 그리고 그에따른 사망자수를 어떻게 신뢰해! 어차피 그 죽음 사람들 첨부터 확진자에 포함도 안 된 사람들이라 코로나로인한 사망인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울수도 있습니다.
방역친찬론자들이 일본/중국 통계를 엉터리로 여기듯이요.
감안은 해볼 수 있지만 '어느정도는' 믿어야죠 걔ㄹ 발표를...아무리 쪽빠리/짱깨놈들이라도
네. 이야기하시는 요지는 알겠습니다. 어느정도를 잘했냐 못했냐 라고 판단하는 기준도 서로 다르겠지요.
한가지만 덧붙이자면
우리나라가 얼만큼 잘했냐 못했냐를 따지는것이 목적이기에
우리입장에서는 당연히 한국의 통계치는 신뢰가능한 것으로 고정된 값으로 보고 그 기준으로 비교를 시작하겠지요. (그것이 아니라면 모든비교가 의미 없어지니까요)
다른나라도 한국의 통계치를 의심할 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는 의미는 없는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작년 2021년 중반기 후반기 기억을 끄집어내보면,
한국은 하루 확진자가 1000명정도 나왔는데요 그때 5만명정도 검사를 했습니다.
호주경우 같은 날에 확진자가 2-3명 나오면 10만명을 검사했고요.
인구는 호주가 한국 절반입니다.
인구수 대비로 하면 한국은 호주의 1/4 밖에 검사를 조금만 하는 셈이고요,
확진자대비 검사수로 보면 아예 검사를 안 한다고 볼 만큼 적게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한두달이 아니고 거의 코로나 2년중에서 12-18개월 동안 그랬습니다.
그래서 해외 커뮤니티에서 이런 얘기가 엄청나게 많았고요(k방역 예찬론자들은 별 관심 없으시겠지만)
힌국이 일본/중국 데이터 얘기하는건 제3국 사람이 봤을땐 겨뭍은개/똥뭍은개 얘기가 됩니다.
아무튼 팩트는 한국은 코러나 검사를 정말로 안 한 나라였어요(코로나 초기 몇개월, 최근 한두달 빼곤요)
글쎄요. 호주 2 3명에 10만명 검사는 제가 알지 못해서요. 무슨 요지인지는 알겠습니다.
지금 수준도 비교적 잘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으시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평준화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년간은 잘했는데 앞으로는 비슷해진다고 해서 K방역을 폄훼하고 "자화자찬은 역효과만 야기한다는 부분이 이해할 수가 없어요."
지난 2년간이 정말 중요했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화자찬이 결코 아닙니다. 지난 2년간 정말 자화자찬 이었나요. 팩트는 다른 나라들이 모두 잘했다고 평가를 했지요.
자화자찬이란 단어 자체가 언론이나 야당측에서 K방역으로 지칭되는 정부와 국민의 노력을 모두 폄훼하려는 의도로 쓰는 용어로 생각합니다.
"2-3명 나왔을 때 10만명" 을 검사한다고 언급하신 자료는 제가 찾지 못했네요.
덧붙여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즉 특정 기간이나 어느 날짜에 한국보다 많은 수를 검사했다고 해서 한국보다 검사자 수가 많은 것으로 결론 내리시면 안됩니다.
특정 시기의 검사자 수를 가지고
'한국은 호주의 1/4 밖에 검사를 조금만 하는 셈' 이라고 너무 일반화 시켜서 결론을 내리신 것 같습니다.
하물며 2년 이라는 긴 시간을 특정 예만 가지고 1/4 만 검사를 하는 셈이라고 하시다니요.
한국은 현재까지도 40~ 60만 까지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 가족, 직장의 같은 장소 시간을 공유하는 사람까지도 검사를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최근 들어서 검사 대상을 밀접 접촉자로 제한하고 있는 것이고 다른 나라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 검사 대상의 범위나 의무적인 의무적인 검사 대상의 수가 적습니다.
찾아보니 다음의 기사도 있네요.
''오미크론 급속 확산' 호주, 코로나 검사 규정 완화'
https://www.yna.co.kr/view/AKR20211230175600009
코로나 시기 사망자수 증감
비교하면....
국별로 어느 곳이 대응을 잘 했는지 쉽게 구분 가능하죠.
검사를 안하고 통계를 왜곡하려 해도'
사망자수 자체조작은 어려우니.
란셋 저널도 못믿으신다면 뭐 더할말 없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81138CLIEN
란셋에서 궁금하신 내용을 이미 분석해서 통계를 냈습니다. 자부심 가지셔도 됩니다.
https://www.thelancet.com/action/showPdf?pii=S0140-6736(21)02796-3
한국은 10만명당 초과사망자 4.4명으로 강력한 이동 금지 조치로 틀어막은 국가들을 제외하고는 (대만, 호주, 싱가폴 등) 최 상위권입니다.
틀어막은 국가들은 코로나 외 다른 질병들의 창궐 조차도 막는 결과로 오히려 초과사망자가 아닌 사망자가 2년전보다 줄었습니다.
저 통계치를 신뢰하시나요?
암요. 자부심을 가지려면 윤석열 뽑은거 정도는 되야죠.
앞으로는 박ㄹ혜의 메르스 방역이 표준이 되겠어요.
철저한 비공개, 확진자나 확진장소 공개 하면 처벌… 아예 사망자가 없는 청정국가 될듯.
물론 코로나 초창기에 최상위권 맞습니다. 지난 2년간 저는 계속 그렇다고 주장했습니다.
혹시 이런 글을 읽어 보셨는지.
그렇게 까고 싶어 안달이면 이 나라에 왜 사세요? 그냥 나가시지.
그리고 미국 서유럽 북유럽 이런데는 개막장 전세계 최하위권이라고도 본문에 2차례나 적었고요.
그 나라들과 비교하면 국뽕 맞는데, 더 잘한 나라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들 나라중에 한곳에 사는데, 코로나국뽕 얘긴 들어보질 못했네요
언행 일치는 인정 드립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거주하시지도 않으면서 여기서 "국뽕"에 취해 있는지 아닌지는 어찌 알아요?
님이 호주에 살면서 호주에 "국뽕"없다면서요. 여기도 없어 보이는데요.
그리고 저는 저명한 저널을 믿을래요.
국뽕은 여기에 많아요.
쥐박이 닭년땐 여기엔 없었고, 조선일보 같은 병신같은 종이에 많았고요
안타까운 부분은 1)코로나 중후반기부터의 대처능력 2)부동산정책 3)청와대및장관인사 4)방역으로인한 자영업/서민 등외시 이정도 인데 나머지는 아쉽지만 래도 성과가 크다고 봅니다 한번만에 할 수 없는 일이기에(언론 검찰 사법권 등등의 각종 개혁들)
그 외에는 매우 잘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도 문정부 지지층과 제가 가장 많이 견해차를 보이는 부분이 코로나 총 2년간의 종합적인 평가 부분입니다.
제 생각은 "종합적으로 꽤 잘했다, 그치만 k방역 어쩌구 할만큼의 자화자찬은 초기에 국한되는 부분이라서 매우/상당히 잘 했다고 할 수준은 아니다....그치만 선진국민 주요국 대비로는 상당히 잘했다..."이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자꾸 아직까지도 치적으로 스스로 생각하니 좀 의아합니다. 청와대 방역 결정권자들의 지금 현재 전셰계적 코로나에 대한 현실인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