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범들이 사용한 방식은 can invader 라는 방식인데, invade는 침입이라는 뜻이고,
can은 Controller Area Network의 약자로 자동차 내부에 있는 전자 회로나 전기 계열 장치에 접속하기 위한 통신 규격으로
주로 신차, 고급차에 많이 적용되는 장치라고 하는데, 아마 지금 출시되는 차는 어지간하면 다 적용되어 있을 듯 합니다
이 방법으로 렉서스 lx가 도난범들의 주요 타켓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도난범들이 사용한 방식은 can invader 라는 방식인데, invade는 침입이라는 뜻이고,
can은 Controller Area Network의 약자로 자동차 내부에 있는 전자 회로나 전기 계열 장치에 접속하기 위한 통신 규격으로
주로 신차, 고급차에 많이 적용되는 장치라고 하는데, 아마 지금 출시되는 차는 어지간하면 다 적용되어 있을 듯 합니다
이 방법으로 렉서스 lx가 도난범들의 주요 타켓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클리앙 공식미녀 thinkofme입니다 데헷~ ♡ :+:..
이런게 있떠라구요~
md yf ㄷㄷ
사실상 모든 차량이 저런 취약점을 갖고 있는 거네요.
CAN 버스가 안정적이라고 배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ㄷㄷㄷ
Can통신으로 시동에 해당하는 명령어가 들어가기 시작한게... 버튼식 시동이 들어간 차량들 부터가 아닐까 추정되는데.. 도난범들은 그 시동에 해당하는 명령어를 알아낸거 같군요..
키를 돌려서 시동거는 방식인 차량은 can이 사용되었어도 아마 해당 없을듯 합니다
저 부분은 제가 오역한 듯 합니다. ^^
단순한 can 통신 송수신기는 얼마 안해요..
can에 대한 지식만 조금 있으면... 패킷들 캡춰하는건 사실 일도 아닙니다 ㄷ ㄷ ㄷ ㄷ
다만 시동에 해당하는 can 통신선을 찾는게 또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요..
근데 정비소 같은데서는 can으로 차량 정보들 습득하기도 하니까.. 맘먹고 여기저기서 정보 긁어모으면.. 저렇게 도둑질 하는게 불가능은 아닐거 같네요 ㄷ ㄷ ㄷ ㄷ
전 다른 분야에서 (전력....) CAN 태핑 해봤습니다... ㅎㅎㅎㅎ
데이터가 많아서 힘들었지 사실 그 자체는 전혀 어렵지 않죠.....
제 기억으론.. can 통신규격만으론 can2.0이나 can fd 규격이나.. 암호화에 대한게 기억나지 않네요..;;
https://www.wxyz.com/news/michigan-state-police-internal-bulletin-shows-widespread-thefts-of-fiat-chryslers-hot-cars
핸들 잠금장치나 타이어 락을 사용해서 시간을 벌라고.. 그리고 보험가입 하라는 이야기만... TT
이게 뭐냐면, 차랑 스마트키가 무선으로 계속 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신호 강도나 딜레이로 거리를 계산하고 충분히 가깝다고 생각할 때 문을 열고 시동 걸게 해 주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난 이십년간 나온 대부분의 차들의 키 거리 계산법이 의외로 단순했던 겁니다.
그래서 신호 증폭기를 써서 단순히 키가 보내는 신호랑 차가 보내는 신호를 더 멀리 가게 넘겨주기만 하면, 집 안에 있는 키를 훔치지 않고도 몇십미터 밖의 차고의 차의 문을 정상적으로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는 거죠. 특히 단독주택이 많고 목조주택이 많은 환경에서는 차고의 거리도 가깝고 전파도 벽을 잘 뚫으니까 개꿀~
서양에선 이미 꽤 몇년 전부터 유행해서…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십년전부터도 슬슬 얘기 나와서 오년전쯤에는 그냥 아주 흔해빠졌던 것 같네요. 특히 영국처럼 유로터널 타고 바로 동유럽으로 달리면 하루만에 차 분해해서 처분하는 게 가능한데 정작 경찰의 신속한 추적은 터널/페리때문에 불가능하다시피한 나라들이 엄청나게 털렸습니다;; 차덕들이 중고부품의 성지라고 하는 이베이 동유럽 셀러들… 걔네 다 서유럽에서 훔친 차 분해해서 파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최근 일이년간 나오는 신차들은 뭐 암호화나 더 정교한 딜레이 계산 등 어쩌구저쩌구 증폭기 방어법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전에 나온 차들은… 그냥 단순히 집에 오면 양철통에 키 넣고 뚜껑 잘 닫아두면 됩니다 ㅋㅋㅋㅋ
어쨌든 이래서 이게 꼭 일본의 문제나 도요타의 문제인 게 아니라… 그냥 우리나라 빼면 모든 나라들이 다 겪고있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해외로 차 빼돌리기도 어렵고 단독주택조차 콘크리트나 벽돌집이 많아 증폭도 어려워서….
실제로 박가네 영상에서 11분 55초쯤에 언급되는데, 낡은 방식이라고 까지 하죠
일본 기사에 따르면 릴레이 어택 이후에 나온 방식이 Code grabbers라고 하는데, 이 녀석을 릴레이 어택과 달리 전파로 키를 복제한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 나온게 위 기사에서 나온 can invader 방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