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과 한잔을ㅠㅠ
장인어른도 당연 이재명이시고 아쉬움에 여러 이야기 나누면서 한잔하고 있습니다.
며칠간 기분 너무 우울하고 그랬는데 함께 이렇게 오손도손 얘기나누고 한잔하니 좋네요.
홍주 40도인데 이렇게 술술 넘어가는 술은 첨이네요ㅋ
화요는 진짜 너무너무 부드럽네요.
복받은 부라더? 이건 궁금해서 걍 사봤는데 소주에 복분자 음료 타고 설탕 엄청 넣은 느낌;; 뭐 나름 재밌는 맛입니다ㅋㅋ
그럼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장인어른과 한잔을ㅠㅠ
장인어른도 당연 이재명이시고 아쉬움에 여러 이야기 나누면서 한잔하고 있습니다.
며칠간 기분 너무 우울하고 그랬는데 함께 이렇게 오손도손 얘기나누고 한잔하니 좋네요.
홍주 40도인데 이렇게 술술 넘어가는 술은 첨이네요ㅋ
화요는 진짜 너무너무 부드럽네요.
복받은 부라더? 이건 궁금해서 걍 사봤는데 소주에 복분자 음료 타고 설탕 엄청 넣은 느낌;; 뭐 나름 재밌는 맛입니다ㅋㅋ
그럼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Acts 27:14
장인어른댁에 왔는데
노령연금 무임승차 얘기했는데도 그럴리 없다고 부정중입니다
씁쓸하네요
좋은 술 이었던 기억입니다.
그 연령대에서 버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도 꼭이요..T.T
저 단 소주는 안드시는게 ㅎㅎ
장인이 같은 마음이란게 참...좋겠어요~!!
처가는 빨간 지역이라 완전 2번이고
본가도 완전 2번이라 누구에게 하소연 할 곳이 없는데 ㅠㅠ
저도 진정한 어른에게 위로받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부럽습니다.
필 받아서 저도 한잔
예전에 담날이 토욜이어서 편하게 남이 따라주는 거 맛나게 받아 먹고 다음날 출근해서 하루 죙일 오바이트 하면서 운전했던 기억이.....
안 취할 정도로만 드세요. 맛은 있습니다.
저는 그저... 그런 장인이 되도록 해야겠네요
딸만 셋이라 ㅎ
제 경우 하루가 힘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