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 보배
너희는 4050을 열받게 했다.
그래 니네 윤의 공약 고스란히 이행해줄테니 고생해봐라
엠팍 펨코
언제 그랬냐는듯 스포츠 이야기나 하거나
준석이 추켜세우거나 광주 지역 비하하고 있거나
클량 보배의 반응은 전혀 신경도 안쓰는 모양새
각자의 방에서 각자의 이야기만 하는구나 싶더군요.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아요.
공통 선, 정의, 국민적 마지노 선이 매우 많이 낮아져 버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흑도 백이라 말하며 두둔하는 정치인들의 모습을 정치권을 각각 지지하며 닮아버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얼마전까지 양쪽 모두에서 이 정도는 그래도 사회적 정의다, 이 정도는 지켜야지 하던 그 선이 너무 낮아지고, 적어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화합과 통합 보다는
분열과 조롱으로 편갈라 세대결로 치닫는 느낌이 들어 현기증 같은 아찔함? 위기감?도 드네요.
김어준이 말한 후유증이 이런 것일까 하는 생각입니다
현실이 달라지진 않으니깐요
곧 좋빠가의 매운맛을 시게 보게될껍니다.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하는거니까요.
으른들은 그냥 팝콘먹으면서 여가부 폐지되는거 구경하면서 애들은 애들대로 부려먹으면 됩니다.
나쁠거없져
클량 보배는 비슷한 성향을 보인 전 세대와 연대할 의사가 있습니다.
펨코는 비슷한 성향의 일베나 똥파리 그리고 60대 이상이랑 연대하면 되겠네요.
저기는 혐오 조롱이 기본장착이라
6개월만 지나면 자기들이 힘들어야 윤항 사사껀껀 까겠죠.
조금 지나면 뒤바뀔걸요.
편~안 합니다~
우리 여리여리 화이팅!!
그동안 화합으로 밭갈기했던 여기에서 왜 분열을 논하나요?
분열과 조롱을 국민들에게 심었다구요
그렇긴 한데,
저는 민주당 앞에 더불어라는 단어가 참 좋았거든요.
우리만 잘살겠다고 민주당을 지지한게 아니었는데 야속하달까요.
온라인 커뮤니티 이렇게 대동단결된거 전 처음봤아요...
등록금인상 반대 시위
하겠네요
2023년은 휴학하고
등록금 벌러
알바 하러 다닐텐데
최저시급 축소때문에
주 70시간 이상 해야 할테고
결국 돈벌러 군입대 하고
정의당은
입으로만 국힘에 왈왈 거리고
거대야당 민주당 무책임론 지껄이며 비난만 할테고
그 와중에 롤대리는
노랑빛깔 패션쇼 할테고
.. 끔찍합니다
등록금 인상 시위라는걸 해 본 대학생이 근래 있었던가요.
근래에는 본 적이 없는것 같아요
타격 1도 없어요
허망하게 하루 보내고
오늘 겨우 기운차리고 있습니다
아직 일주일도 안됐는데 이거라도 해야 우리도 마음을 좀 추스리죠.
걱정마세요 계속 그럴 분들 아닙니다
각하의 한해와 같은 사랑은 시작도 아니했다구욧~
모른체 민주당을 욕하면서 다시 빨간당뽑겠죠 ㅎㅎㅎㅎ
우리가 노통의 죽음을 보고 깨달았듯이
2030은 직접 겪어봐야 알지 아무리 좋은 말로 해도 안됩니다.
이번 선거에서 2030 2번 남녀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결과입니다.
개돼지가 되는지 알고도 2번을 찍은 사람들이거든요.
그러니 그냥 당하게 놔두면 됩니다.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
제 글은 제가 봐도 일관성이 없이 헤메일 겁니다.
그리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혼란스럽지만 천천히 자릴 잡아가네요.
펨코는 정갤을 누르면되고 엠팍은 조직적으로 튀어나오는 최다추천만 보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