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올해 입사한 20대 애들 토익 평균이 900점이 넘어요.
그것도 겨우 3명 뽑았는데 경쟁율이 40:1입니다.
연봉요? 그냥 좋좋소 평균이죠.
개발분야가 흔치 않는 빛좋은 개살구인 회사인데 분야도 좁고
맨날 9시까지 주말도 없이 일하는 보통의 좋좋소보다 그지같습니다.
여튼
애들 스팩이 왜 이래 싶어서 사업하는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요즘 다 그렇데요. 연봉 보고 애들 스팩 보면 쓰기가 미안하데요.
4050세대보다 더 치열하게 살아온 애들입니다.
4050은 그나마 코딱지 만한 기회라도 있었지 이 애들은 제가 봐도 없어요.
이미 벌어진 자산의 격차도 줄 일수 없죠.
4050분들 2번남이 밉다고 2030에게 복수하겠다 하지 마세요.
2030 애들이 적어도 4050 처럼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차라리 베이붐 세대를 까세요.
진짜 기득권이고 알면서도 2번 찍는 세대니까.
어떤 분이 좋소에 토익 900점 짜리가 지원하냐 하시고 그 댓글에 추천도 박히고......
마치 제가 거짓말하는게 아닌가 란 의심들을 하시길래
한숨자고 왔다가 힘들게 사람인 아이디 찾아 들어가서 스펙 공유해드립니다.
이런친구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이 친구는 스팩에서 우월한게 아니고 성실해보이고 인품이 좋아서 채용했구요.
이력서 부분은 금일내 삭제하겠습니다.
네 저흴 까세요.
60대들 즉 50년대 생들이 베이비붐 세대 입니다.
그 베이비붐 세대의 아들 딸들이 지금의 마지막 베이비 붐 세대인 40대!!
레알 국민학교 한반에 50명 넘은 세대였죠! ^^
어... 저 80년대입니다만 저도 국민학교 저학년 때 50명 넘었고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수업 받았는데요...덜덜
국민학교 때부터 고교 때까지 반 평균 60명이었고 전 고등학교 때 반에서 55~56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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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전쟁 직후인 1955년부터 1974년까지의 출생자 1758만 여명을 가리킨다.[3] 전반기 베이비붐인 1955년~1960년대생과 후반기 베이비붐인 1960년~1974년생으로 나누기도 한다. 특히 58개띠가 유명한 편이다. 평균적으로 에코세대와 에코붐 세대를 자식으로 두고 있다. 하위분류로 n86세대를 두고있으며, n86세대와 구분하는 의미로 쓸 때에는 베이비붐 세대를 전반기 베이비붐인 1955년생부터 1960년생까지를 의미하는 편이다. 이들과 n86세대를 합치면 대략 1200만 명 정도로 대한민국 인구의 1/4 수준이다.
부산에서 12년 내내...
대구 출신인데 국민학교때 한반에 65명 ㄷㄷㄷ
제가 학교 다닐 때는 한 반의 구성이 60~70명이었었는데 말이죠.
저도 그 나이대는 아니지만 4050대가 그거 막아줄라고 국힘 안 뽑는건데
2번 남녀가 스스로 뽑았으니 느껴보라는거죠
인식에 간극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지금 2030세대가 스펙은 절대적으로 좋을지 몰라도 똑똑함과는 거리가 멉니다...우리때 헛똑똑이라는 말 있었죠...
그겁니다...
실상은 어루만져 줬습니다.
잠시나마 입으로라도 욕하게 해주세요
2번남녀들이 좀 겪어보면서 정치와 사회에 대한 학습이 되는 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저 역시 30대 후반이지만, 그렇게 되지 않게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고, 이제 남부럽지 않게 자리 잡았습니다.
근데… 선택할 걸 선택해야지요…
본인 무덤 본인들이 팠다고 밖에 안 보입니다.
스펙 열심히 쌓음 뭐하나요…
실제로 쓸 수 없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본인들이 선택한 정치노선의 결과에 책임도 지고 경험도 하고 그렇게 배우면서 성장해 가는거죠.
40대가 그런것처럼, 20대가 그러면 그걸 이해하고, 서로 얘기를 더 해보는게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 4050 아무도 복수하겠다고 말 안합니다.
2번찍은 2030, 그들이 원하는 대통령 됐으니 그가 하는 정책을 몸소 느껴라는거죠...
제발 이상한 말좀 하지마요
어제 부터 올라는 글중에 두고봐라 내가 니들이 원하던 세상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4050 오너분들이 많아서 그래요.
그러니깐요...
그렇게 말하는 4050들이 여기다 글을 적어서 제가 이런글을 적게 된거라구요.
멋모르고 그러는 애들인데 감싸주자고 하는게 이상한 사람이 되는것 같아서 무섭네요.
저도 같이 분노하다가 이제 이성적으로 내가 해야 할일이 뭔지 찾아가고 있는데
"니네가 망하는건 니네 때문이야~ 난 관심없어" 라고 같이 외쳐달라는거 같습니다.
감싸긴 뭘 감싸요... 걔들 다 성인 입니다.
자기가 한 행동과 말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합니다.
언제까지 보듬어 줄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그동안 계속 알려줬는데 귀 닫고 눈 닫고 2번남녀 된게 그들입니다.
더이상 뭘 더 보듬어요?
이제는 결과를 되돌릴수도 없어요.
그들이 선택한 정부에서 그들이 선택한 정책으로 살아보면서 깨달아야죠.
그걸 여기 4050 아재들이 어떻게 보듬어요?
뭐 세금이나 등록금이라도 대신 내줘야할까요?
아니면, 너는 실수를 할수가 있다 다음에는 그러지 말자 그래요?
그러면 그들이 잘 알아 듣나요??
대선 기간 내내 설득하고 알려줘도 쌩깠는데요?
무슨 4050이 악마도 아니고...천사도 아니고.... 그냥 인간이에요.
할만큼 했고, 이제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는거잖아요.
죽어라 죽어라 고사지내는거 아니고, 윤석렬 대통령, 응..니들 대통령이니까 겪어봐...라고 하는말하는게 뭐가 무섭죠?
제 오지랍이었군요. 그냥 2030에 대해서 생각 끄고 살겠습니다.
아니 아무리 말려도 죽기살기로 불구덩이로 뛰어든 사람을 어떻게 감싸줍니까?
그냥 이미 들어간 불구덩이에서 나올 방법은 없으니 그냥 거기서 잘 살아봐라 하는것 말고는 답이 없죠.
그걸 왜 복수라고 하나요??
나중에 윤통이 최저시급제 폐지나 52시간제 폐지하는 걸 민주당이 못막으면 민주당이 복수했다고 하실려고 밑밥 까시는 건가요??
복수라고 한건 제가 아니구요. 하..
그리고 최저 시급제 폐지나 52시간제 폐지하는거 민주당이 막아야 하는거 맞고요
밑밥은 제가 대체 왜까는데요?
아니 그거 못막으면 또 못막았다고 2번 아니 그때는 1번이겠군요. 여튼 또 그쪽 찍겠다 하겠죠.
이게 밑밥인겁니다.
우리가 말을 안 해도 겪게 됐잖아요.
본인들이 2번을 뽑아서 그렇게 됐잖아요.
우리는 막으려고 했잖아요.
그런데 싫다고 뿌리치며 이렇게 만들었잖아요.
그리고 2번 남녀에는 세대 개념이 없습니다.
인생에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본인들이 똥물 뒤집어 쓰면서 5년간 경험하며 지내봐야죠.
그냥 경쟁자들 사이에 조금이나마 분별하는 기준이죠
토익 900 넘어도 영어로 메일 하나 제대로 못 보내는 애들도 수두룩하고 말 한마디 못하는 애들 수두룩합니다
스펙 보고 그 돈 주기 미안하다고 생각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토익 900 만드느라
자기의 주어진 재능개발은 못했을테니
오히려 뭔가 쓸모가 거기서 거긴거죠.
그래야 크게 안데입니다…만…
이미 뜨거운물 엎은 아이랄까…
4050이 해줄게 뭘까요.
요즘 젊은이들이 사회참여없이 독자생존을 위해서만 노력했다는 반증일 뿐입니다.
치열한 그 삶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 혹은 나만??)
서로 싸워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친구들이 내가 겪어온 힘듦을 겪게하지 않으려고..이 친구들이 나라의 미래니까. 이분들을 위해 투표했네요.
그런데 정작 결과가 이렇죠. 그러니 저같은 사람들이 등돌리는겁니다.
/Vollago
그래놓고 반성도 안해요!!! 그런데 또 보듬지 못한 우리가 잘못이랍니다??
아..진짜...욕이 절로 나오지만, 지성인이라 참아봅니다....휴...
그리고 거의 유아때부터 영어교육 특혜받은 세대인데 그정도도 못하면 돈 값어치가 하나도 없는거죠
그리고 베이비붐 세대는 자신들의 이익이라 생각해서 뽑았으니..그러려니 합니다
20대는요? 자신 이익보다 화풀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대인데 뭘 어떻게 도와줘요?
토익점수 900이면 40세대보다 치열하게 산것이에요?
자꾸 그렇게 이야기해주니 방구석에서 타자나 치는 2번남들이 피해망상적 사고로 살아가는겁니다.
그것도 겨우 3명 뽑았는데 경쟁율이 40:1입니다.
글쓰신 분 정확한 나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20대가 힘들다 ???
이런 비교는 글쎄요 그다지 체감이 와닿지 않네요
제가 20대 97년 IMF때는 어디 이력서조차 넣을 곳이 없었습니다
김대중 정부때 무직,실업자 남녀노소를 위한 공공근로사업 대대적 시행하며
그나마 그 사업으로 1년 버티었던 1인입니다
그럼 그때가 더 어렵다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당시에는 토익등 스펙이 필요없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밀레니엄시대의 도래와 함께 토익과 각종 IT 자격증 딸려고 알바하며 학원 다니고
했던 당시 젊은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못해 3D 업종에 취업한 친구도 많았구요
전체는 아니겠지만 지금의 4050대들의 집, 부동산 소유
다 피땀 흘려서 마련한 것입니다
IMF는 저도 20대 중반에 겪었습니다.
IMF 때는 전국민이 어려웠죠. 지금은 20대가 주로 어렵습니다.
비교할 대상을 잘 찾아서 해주세요.
"전국민이 어려웠다"???
전국민은 아니지요
당시 부자들은 IMF 시대가 계속 지속됐다면 바라던 층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예를 들자면
각 정권 마다 어느 세대가 더 힘들었는지 따져보고
불평했는지도 봐야 해야겠네요???
님의 전제 글과 비교했을때
님이 비교예시를 잘못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향으로던지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가치관과 시대정신이 다를 뿐입니다. 연대와 유대 등 공동선에 우호적인 새대와 개인이익이 중요한 세대.
그래서 윤정권의 쓴맛을 제대로 맛본다면, 내가 가진 한표가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정치권력이 국민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면 다음대선은 정치적 술수에 덜 휘둘리는 한표를 행사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1. 재작년에 사업부에서 법인으로 물적분할 되면서 신규 법인에서부턴 입사면접을 각팀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입사원들의 스팩은 팀장이 관리하게 되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까진 뽑아주는대로 썼습니다.
2. 작년에는 한명 입사했고 해외에서 학위 받은 사람이라 토익점수가 없었습니다.
6070세대랑 대화는 하세요?
그럴때는 똥맛을 즐기라고 할수밖에요.
그 일부 2번찍는 2030의 비상식,몰삭싱 덜봤으니 말이 쉬운걸거에요
그리고 말은 바로해야합니다.
그들도 성인이고 모든 범위내에서 성인의 권리를 누립니다.
그 권리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얘기하는데, 책임얘기할때는 어린애다 ?
즈그들 스스로 촉법소년이라 알고 이용해먹는 마인드는 제가 말한 그 '일부 20대'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2030보다는 2번남 2번녀라고 하세요.
모든 2030 비판하려는 사람 없으니까요
2번남을 이야기하는데, 2030을 자꾸 꺼내지 마세요.
다만 쥐뿔도 없으면서 “정권교체” 하나만을 위해 2번 찍은 어리석은 이들은 선택의 댓가를 치르며 정신차리기 전까지는 동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4050도 사람입니다 힘빠지는건 어쩔수 없죠
다음 선거에 최대한 힘을 내겠지만...지난 몇달간만큼의 파워는 안나올거 같아요
실제로 그렇게 갈라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적은 글입니다.
네 저도 일게 직장인이고 뭐 하고자시고도 없습니다
다만 무려 윤석열을 찍은 사람들한테 실망한 4050분들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지난몇달간 2030 너희는 고생덜하라고 설득한거 맞아요
민주당이 떡을줍니까 콜라를 줍니까
그냥 다같이 잘살자고 한거죠
그리고 2030에게 뭐라는것 아닙니다 항문남녀한테 뭐라는거죠.
경쟁에 매몰되어 판단력을 잃은 계층.
그래서 뽑은거 아닌가요?
본인들이 뽑았으니 본인들이 감내해야죠 1번남녀가 안스러울뿐
알고도 찍었다면 모순
욕할 것도, 조롱할 것도, 보듬어줄 것도 없습니다.
오롯이 본인들 몫이고 앞으로는 각자도생입니다.
이제 댓가를 치를 시간이 왔을뿐이고 각자 맷집만큼 알아서들 견디면 됩니다.
40.50대가 20대 불구덩이에 밀어 넣은걸로 착각하겠네요..
계속 얘기하지만
우린 정말 처절하게 말렸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선택한 2번남녀들이고요...
자꾸 과정은 빼고 결과와 현상만 얘기하는데...
과정까지 보시길 바래요.
마지막으로 저주 하는거 아닙니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그리고 다음 선택에 대해 충고하는거예요.
이제는 또 다른 어려운 공부를 온몸으로 배워야 할 때인거지요.
2번남녀에게 2번은 안되는 이유까지 다 설명했는데 돌아오는건
다음 꼰대,틀리앙 하던 애들 왜 감싸지 못하냐고 하는군요.
피해자한테 가해자를 감싸라니 잔인한 사람들 많네요.
투표날 새벽에 몰려와서 신나게 조롱하던 20대 2번남들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도와준다 생각하고 3명만 뽑지 말고 120명 다 뽑아주세요.
항공관련 체계개발 회사입니다. 체계개발이 뭔지 아시면 좋겠습니다.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게시판에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결국 베이붐 세대고 뭐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보여진 기성 세대의 추악함과 올바르지 못한 행동들이 그들에게 이렇게 밖에 할수 없는 신호를 보낸건 분명하기에, 우리도 뭐가 문제일까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문의 실체에 접근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보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전공 공부를 깊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특히 공대의 경우 실험, 실습, 설계 교과목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필수가 아닌 한 피하려고 하죠.
단지 학점만 좋게 딸 수 있는 방법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대학에서는 배운 것이 없다고 말하는 학생들의 비중이 예전보다 늘었다는 생각입니다.
회사들은 토익을 빼고... 전공지식이 제대로 갖추어져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래서 교수 사회와 현 사회가 분리되어 있다는 소리가 나오죠
회사에서도 전공 학점으로만 판단하지, 실제 전공과목 내용이 중요한 경우는 공대 기술 취급하는 직종 외에는 필요 없습니다
기술직종이 아니라 사무직종을 가고 싶어하는 애들은 그냥 학점 잘 받아서 대기업 입사가 목표거든요
보면 공대인데, 총무, 인사과 가는 애들도 꽤 있습니다, 얘들 전공과목이 필요한가요?
전공을 중요시하는 업종이면 제 말이 맞는 것 같은데.. @Legend소혼님 이 말씀하신 경우라면 제가 말한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겠죠.. 의견 감사합니다.
이런 세상이 된게 단순히 정치때문이겠습니까??
묶어버리고 싸잡고 이런거 하지말아요.
언론에 놀아난 2번들이 문제인거지 세대문제가 아니에요.
언론 찌라시에 놀아난 2번 어른들도 문제구요.
90~99 까지는 들어가기 쉽긴했어요
00초반 후배들은 좀 어려워지긴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토익은 사실 평가하기에 애매한것 같긴합니다.
경쟁률은 치열하긴하네요
전 40대에 이직했는데 130:1로 들어가긴했어요
그들이 선택한 길인데 좋던 나쁘던 함께 살아야죠.
다만,
우리 때보다 지금이 힘들고 치열요?
그 말은 동의 안됩니다.
현직 96학번 세대입니다만 imf로 집안 풍비박산 나서 잠잘 곳도 없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제 주변의 경우도 거의 대동소이 했구요.
전쟁 세대가 아닌 이상 어느 세대가 더 힘들고 치열하다는 말은 좀 고만했으면 합니다.
투표인구가 젋은층으로 늘어나면서는 이념적인 맹목적 지지에서.. 방향이 좀 바뀌고 결과도 바뀔 거라 기대를 했었던 건데... 씁쓸합니다.
이미 사회에서 자리잡고 근로소득으로는 벌만큼 벌고 있는 입장에서는 다음세대를 위해 이렇게 애쓰고 있는데 막상 그 영향을 더 많을 세대에서의 판단이 많이 아쉽죠... 그들도 겪어보면 앞으로 나아지겠지만~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
지금은 한 일주일정도 지나면 냉정하게 또다시
생각할꺼에요 자신한테 이익이 되지않아도 꾸준히 민주당 찍어준 세대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자구요 전 우리세대 자정작용을 믿습니다
30입니다만
2030이 묶일 수 있다는 발상 자체부터 이미 틀렸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에요.
베이비 부머도 다 생각이 제각각인 거고
20대도, 그리고 전자와 많이 다른 30대도 각각인 겁니다.
2030이라고 묶는 순간 어느 논리든 다 틀린 겁니다
60대 이상의 국힘지지자들의 숫자가, 2030 전체 숫자보다 많아요.
저는 지금 힘들게 살아 남으려고 애쓰는 젊은 친구들 욕하지 않을래요.
저도 살아 남으려고 힘들게 애쓰고 있거든요.
굳이 욕할려면 60대 이상의 국힘지지자들을 욕하려고 합니다.
남녀 갈라치기도 싫습니다..
다만..
정책이나 인물엔 아무 관심없이
무조건 번호만 보고 찍는 쓰레기들은 너무너무 증오합니다!!!!
진영논리를 떠나서 예전에는 종북 빨갱이 약빨이 떨어지니
남녀 갈등. 세대 갈등 지역갈등을 부축이죠.
내부에서 치고 박고 싸워 서로를 적대시 해야 그들은 관심을 받지 않으니까요.
이걸 어떻게 해서든 깨야 미래가 있습니다. 그래야 그 뒤에 있는 진짜 적을 알 수 있겠지요
그들이 원하는 것은 철저한 개인의 이익. 그러니 저희도 그냥 그렇게 하면 됩니다. 집 있으신 분들은 집값이 두배 세배 뛰길 기원하면 되고, 군대 마치고 안보에 걱정 있으신분들은 군 복무연장과 선제공격준비 바라면 되구요. 신입 공채 제도는 경쟁자 제거 차원에서 없애는게 좋겠군요.
각자의 이익대로 살길 바라는 그들의 염원대로 살면 됩니다
오히려 영어 빼고 나머지 한자나 수학같은건 떨어지던거 같던데요.
솔까 예전에 학교에서 밤 12시까지 자습하던거 기본으로 했던거랑
비교하면 더 치열한지 의문인데요.
솔직히 무슨 10대 이하 어린애들도 아니고 2030이면 이미 다 큰 성인인데
너무 둥가둥가하며 애취급하는거 아닌가 싶을 지경입니다.
부모도 아닌데 왜 원하는걸 들어줘야 하나요. 여태 안들어준것도 아닌데 되려 꼰대소리하며
그거 싫어해왔던거 봐왔는데 언제까지 계속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미 자기 행동에 책임질 나이가 훨씬 지난 성인입니다. 이미 지난 정권때 원하는거 계속 들어줬는데
결국 그거 맘에 안든다고 발로 차버렸잖습니까...군복무 단축등 온갖 혜택 있었는데도 혜택받은적
없다 헛소리하던데 이젠 알아서 원하는거 찾아먹으라고 해야죠
공감합니다.
2030은 자기 손으로 찾는 방법부터 배워야죠.
토익 점수야 지금 같은 환경에서 공부하면 900 은 쉽죠.( 꼰대마인드)
선거와 함께
우리는 2번들에게 그리 가면 안된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들이 그 길을 선택했어요.
우리가 살아보니 그건 아니다.
했는데...
아쉽지만 5년 기다려야지요..
5년 뒤에 또 이야기 해줘야지요
힘들지 그래서 그렇게 2번 반대했던거야..
이제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그저 견디는 거에요.
우리도 함께 살아 남는걸 해야지요
개발 관련된 지식은 그냥 쓰레기 수준이더군요
혐오에 둘러쌓여 이성적이지 못한 투표 해놓고서는
이제와서는 뭐라하지말라는 이런 글도 그만좀요.
자유에는 책임이 있는겁니다.
책임지면 되고 책임지라고 그런소리하는거 아닌가요
니들 다 죽어라~~ 하는 소리가 아닌데 말이죠.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찔리시는 분들 계신가봐요?
천국이네요.
12시까지 굴리세요.
원망할것도 이해할것도 없습니다
그냥 자기 운명대로 사는거지요
민주정권되면 개인적으로 조금 손해보더라도
나라가 잘살면 좋겠거니 했는데~~
국짐이 되서 나라가 잣되도 개인적으로 잘될수도 있겠거니 하고 살렵니다.
시간 많이 흘렀어요 ~
10년 전 대기업 입사가 더 치열했어요. 서류전형부터 200 : 1 이 보통이었어요.
동기 중에 수능 만점자도 있는데요 뭘.
투표를 잘 못 하면 본인한테 어떤 결과로 돌아오는지 느껴봐야죠. 대선이 장난도 아니고;;
5시30분 정시 퇴근(오버시 대휴)에 연월차 자유롭게 쓰고
좋좋소 보다 연봉 높아도 신입사원 뽑아 놓으면 잘 나갑니다.
잘 나간다는게 퇴사를 금방한다는겁니다.
그리고 공부를 치열하게 했다는게 무슨 플러스 요소가 있나요?
토익은 토익 점수가 회사에 도움이 되는 경우만 유효한거지
영어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회사에 토익 점수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요즘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는
입사전에 치열하게 살아온게 아닙니다.
입사후 시점부터 입사전 치열함의 절반만 해도 회사에서 인정 받죠.
회사의 고인물들이 그렇게 고인거 아닌가요?
토익이나 학점은 낮을수 있겠죠.
하지만 회사에서 실무를 주52시간도 없던시절에 10념이상 날밤 새며 터득한일들을
토익에 그런 업무 노하우가 있을리가 없죠.
정말 필요하면 통역 붙여 줍니다.
도대체 어떤 회사인지 궁금하고
그렇게 붙어 있는 인재들이 몇달이나 다니는지도 궁금하네요.
지원서 받다보면 퇴사 경력이 업무 경력보다 화려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상급식해줘. 40 50 직장 짤린사람 대책은 전무한대 20대 청년복지는 챙겨줘.
모든 챙겨 줄꺼 혜택은 다 받은 세대들이 그런 혜택을 준 당을 무시하고 그런 혜택을 옹호해준 40 50을
가장 받은 거 많은 세대라고 폄하한 애들인데 뭘 어디까지 이해해주나요. 그냥 똥인지 된장인지 지들 스스로
격어야 정신차리지.
본인들 자식들부터 밭가시는게 좋을거에요
자라날 10대들에 비하면 2030은 순한맛입니다.
지금은 장인어른, 부모님이 2번 찍어서
얼굴안보겠다는 글들 종종 올라오지만
5년만 지나도, 자식, 사위들이랑 정치로 싸우고
밭갈이 실패한 글 우후죽순 올라올거에요.
자라나는 10대들부터 밭갈이 합시다.
치열하지 않았다구요????
일단 부동산 정책, 페미니즘에 질린 게 크고,
20대는 반일보다는 반중감정이 훨씬 큽니다.
무슨 생각으로 민주당은 반미감정이 그렇게 가득한지도 모르겠구요
이공계인으로서 탈원전 정책 또한 미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단체들에 낭비되는 세금도 싫구요
역대급 지지율로 시작해 180석까지 가저가는 동안 민주당이 보여준 게 없는데 (군인월급정도?) 어떻게 지지하나요
클리앙분들은 보통 이명박근혜를 무조건 악으로 보고, 민주당은 선이라고 하는데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그저 당장에 정치적으로 반대편에 서면 악이라고 칭하는 거 아닌가요?
윤석열 대통령도 원래 본인 입으로 좌파라고 하고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했다죠(그래서 문통이 임명했던 거구요)
글 몇개를 읽어보니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도 적으로 몰아세우고 있는 거 같네요.
그리고 클리앙분들은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항상 부르짖는데 이것 또한 전혀 안 와닿습니다.
블라인드 가보면 경찰애들도 그냥 수사권 검찰이 가져가길 원하더군요
언론도 한경오를 비롯해 총수라 불리는 김어준씨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한데 무슨 언론개혁이 필요하다는 건가요
지금도 네이버 사회면 가보면 여가부폐지 반대한다는 기사만 가득하죠
연예인들도 진보성향 드러내는 건 거리낌 없고 당당한데, 보수 성향이면 탄압받고 숨겨야만 했습니다.
시위만 하더라도 각종 시민단체, 민노총 등 어찌 그리 전문 시위꾼들이 진보쪽에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 동원되는 조직력이 무섭다고 느껴져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그럴 시간도 없고 그 정도 관심도 못 가지죠(저 정도면 20대중에 정치에 관심 많은 편입니다)
그나마 클리앙분들이 여기 적으신 것 중에 생각해 볼거리는
1. 고용유연화가 되면 2030 에게 더 힘들 것이다.
고용유연화가 우리나라 여건에서 과연 도입이 될지도 의문이지만, 도입되면 정말 나쁜 건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이 부분은 계속 고민하고 생각해보겠습니다.
2. 부동산 정책은 이재명이 좋다.
이건 사실 제가 정확히 비교 안 해보았네요.
다만 지난 5년 민주당 부동산 정책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관심있게 안 본 거 같습니다.
이번 대선이 부동산 선거라고 불릴 만큼 가진자한테 엄청나게 세금을 내게 한다는 방향으로 느꼈는데, 비슷한 정책을 시행한 나라가 있는지 혹시 아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빈댓글이 많이 달릴 것 같지만, 제가 모르는 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게 있으면 간단한 링크도 좋고 간단한 키워드라도 좋으니 댓글 달아주시면 알아서 찾아보겠습니다.
어디가서 직접 밭갈이 하실 필요없이 직접 찾아와서 밭을 좀 갈아달라는 거니 좋게 봐주시길...
찾아보실 필요없을 것 같네요. 국힘은 겪어보면 저절로 알게되요.
그냥 정부에서 노동법 건들면 피보는게 2030이라는건데..
4050이 복수한다고 하는글에 이런댓글다시니..
4050이 자기자리내놓고 2030못지켜준다는거예요..
제발.. 회사에서 정리해고 할려고 하면 4050이 자기들 자리내놓고 2030 지켜주지는 않는다는이야기를 하는거라고 이해하심이..
(정리해고 나이든사람만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예전에 두산중공업 20대도 정리해고 했어요..
노동법이 쉬운해고가 가능해지면 관리자들이 2030직원들 뽑았다가 해고하고 그러는데..
4050도 안짤릴려고 그러는것 뿐이란이야기예요..)
그냥 그렇게 사시길 바랄께요. 무슨 생각하고 찍은 것 처럼 길게 쓰셨는데요.
근래, 타게 정치게시판 좀 돌아보면서 보고 알았습니다. 본글은 보다듬자는 글이지만 그럴 희망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그냥 중국 싫다. 민영화는 이재명이 말했다. 조국이어 문재인 이재명은 감옥가야한다. 등등
대체 근거도 없도 사실관계도 다른데 말해주려는 몇몇 글들에 그냥 아저씨들 아들딸 조카들도 같이 망한다니,..
그렇죠. 의료민영화는 노무현, 유시민이 한거고, 이재명은 조폭에 형수한데 욕한거죠? 형님이 한욕 읊어준게 아니고? 그러면서 포괄이나 최저시급 120시간은 소설로 이야기하면서 그동안 이루어놓은 투쟁과 민주주와 노동운동가들을 병신취급하지 않습니까?
링크 키워드는 스스로 찾으세요.
그 복잡한 서사를 진지하게 읽어서 이해해 보려할지 모르겠지만.
자신없으면 맨날 보는거 그냥 보면서 그렇게 사시길 바랍니다.
본인께서 그들과 같은지는 모르겠으나, 또 그들이 싸지르는 글과 밖에서 행동이 같을지 다를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보기에는 희망이 없는 부류입니다.
1. 부동산정책, 언제 부모님 혜택+대출 아니면 자기 집 가지는 2,30대가 있었나요?
2. 페미니즘에 질린게 크다, 일부 동감하지만 본인들 잣대도 항상 일관되지도 않는데 화를 낼 좌표만 지정하고 대책이나 해결 방안은 없습니다.
3. 반미감정, 그저 블라인드나 자기들 보는 커뮤니티만 보니까 세상 보는 눈이 없는거죠. 친중으로 따지면 박근혜 때가 피크였고, 사드부터 시작해서 미군기지 이전비용 감수 등 트럼프 정권의 세계경찰 돈 안쓰기 정책 다 감수하면서 친미로 간게 지금 현 정부입니다. 제발 뉴스 좀 보고 맞는건지 직접 찾아보면서 피드백 좀 하세요.
4. 탈원전 정책, 같은 이공계 출신으로 이게 왜 미친짓인가요? 있는거 연한 관리 제대로 하고, 추가 시설 안짓는다는 건데? 그럼 프랑스마냥 배트맨 영화처럼 한강에다 원자력 발전소 지어야지? 왜 그건 안된다 할까요? 강남땅값? 북한과의 전시상황 발생시 방사능 유출? 그럼 경남권 동남해에 여진이 늘어나고 있는데 거기다 추가로 증설해야 될까요? 뭐가 미친 짓입니까? 한수원에 지인 있어서 내부 정보라도 들으셨어요? 전 있습니다만?
5. 세금 낭비, 앞으로 낭비됐던 세금들 회수해서 선별 복지나 세수 이득 없이 행정 운영한다는데 잘 지켜 봅시다. 네, 그래요.
6. 무조건 선과 무조건 악, 당연히 무조건 적인 선도 없고, 선으로 행한 결과가 무조건 선이지도 않습니다. 민주당도 선이라고 하지 않아요. 거기도 이권, 욕심이 몰린 집합체니까요. '상대적으로' 덜 더러우니까 지지하고 그 중에 나은 인물이 있으니까 그사람들이 바꿀 거라고 믿는 거죠.
문재인 대통령도 공과 과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 비판할 수 있죠. 이낙연은 이번 선거 말미에 민주당 사이버 뭐시기인가 윤석열 지지 선언만 보더라도 동교동,계 및 후원세력의 추이방향이 나오니 비판하는 겁니다.
7.블라인드 경찰 수사권, 뭐 경찰도 공무원이고 태생이 똥물에서 시작했는데 고위공직자들 더러운거 말단들이 모르겠습니까? 지금 이야기하는건 헌법상 기재되어 있는 기소권 독점과 불기소권을 사용하는 권력 남용인데 왜 논점 흐리기를 하시나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기소권을 검찰 한곳에만 몰아주고 모수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곳은 없습니다. 감사 권한이 있는 각 행정 부서에도 행정권한에 맞춰 기소권 보장을 해줘야죠.
8.김어준 영향력, 무슨 김어준이 3대 방송사나 3대 신문사, 국가 지원받는 연합뉴스와 YTN에 영향력을 끼치는 거대한 미디어 권력자인가 봅니다. 2번남들에겐 그저 음모론이나 지껄이는 털보라고 하던데 말이죠. 거대하게 과대포장해서 글 작성하시네요.
언론 개혁이 왜 안필요한가요? 언론은 팩트라고 하면서 '진실 보도'를 하는게 아닙니다. 언론은 자기 이권에 맞춘 '사실 보도'를 하는 겁니다. 거기엔 돈과 스폰서, 자신들의 영향력 이런걸 다 감안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타이밍에 기사든 방송이든 내보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보도 내고, 프레임도 만드는거죠. 누가 보면 언론은 절대선에 절대적인 정보를 기준으로 기사 쓰는 줄 알겠네요.
9.여가부 폐지 기사 가득? 개발자 꿈나무란 사람이 네이버 카테고리만 보니까 그러죠. 누가 네이버에서 검색을 합니까? 그리고 폐지 공약에 맞춰서 이게 가능하냐, 국민의힘 공약 절반은 여성정책이다 이런 쉴드글이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무슨 보수성향 언론사가 현 정권 입맛에 맞는 기사들 써주는 줄 아시나 보네요.
보수 성향 탄압받고 숨긴다? 대놓고 이야기하는 회사 간부님들이나 대통령 욕하는 식사자리 많이 봤는데 이분들은 정상인들이 아닌가 보네요.
10. 전문 시위꾼 진보성향? 웃고 갑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 진짜
11. 고용유연화 힘들지 모르겠다? 개발자들 SI, SM에서 2000~3000 미만으로 하청계약으로 2교대 일하는거 어찌 일하는지 한번 겪어보세요. 무슨 네카라쿠배당토가 전체 개발자의 7,8할인 줄 아시나 본데 돈 많이 받으면 그만큼 일해야 하고, 그만큼 못받아도 주말 반납입니다.
12. 가진 자 쪽에 속하신가 봐요, 세금 많이 내보셨는지 그들이 분노한다는데... 소득분위에 따라서 억대 연봉에 가까우면 얼마나 내는지 계산기라도 두들겨 보시고 데이터 통계나 내보고 이야기 꺼냈으면 좋겠습니다. 비슷하 정책이요? 더한 정책 내는게 복지 정책 덜 내는 미국과 유럽국가들이 있네요? 북유럽국가 일부 제하고 보시더라도 알 수 있는데요? 이걸 찾아주면서 알려줘야 됩니까?
계속 고민해가겠습니다.
나중에 문득 깨닫는 날이 올 겁니다.
어느 쪽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선동을 하고 있는 지요.
저도 20대 땐 그랬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실꺼 같습니다.
반일, 반중, 반미 전부다 맞습니다. 그리고 전부다 틀리다고 배웠습니다.
국제 사회에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으니까요(역사가 그래왔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여러 자원전쟁을 보면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다는거 아실꺼라 믿습니다.)
심지어 민주당은 반미도 아니에요. 국힘보다는 줄타기를 잘하고 있을뿐이죠.
민주당은 좌파도 아닙니다. 리버럴우파에 가깝습니다.
유럽식 좌파를 하고 싶어하는거 같지만, 글쎄요...정책을 보면 아직 한없이 못미칩니다.
몇년 뒤에 어떤 판단을 하시더라도 스스로가 책임지실분이라 보여서 이정도만 말씀드립니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실꺼라 믿습니다.
윤석열이 말하는 '국민통합' 과연 무엇일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