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글들이 속출하네요..
안타깝습니다..저 또한 부동산정책으로
피해본 서민입니다. 집값 폭등으로 ㅜㅜ
조국문제 또한 공감합니다. 문통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점 또한..
높은 지지율에 반해 정권 재창출 실패는 문통
의 오점으로 남을만하죠..
대선 패배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크게는 기득권에 진것입니다.
이제는 지켜야 되요~ 이재명 문재인 두분다
속상하셔도 민주정부 비난글보다 더욱 독려
해주셔야 됩니다. 이재명 지키지 못하면 마지막
희망이 사라지는 것이고 문재인 지키지 못하면
민주정부 미래가 암울해 질것입니다.
다들 마음 추수리시고 힘냅시다!!
전 정확히는 인사권의 실패라 봅니다
도덕과 국격 원칙과 철학으로 방어만하다가 결국 날새버렸습니다.
한 두 번쯤은 단호함으로 내쳤어도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입니다.
전 일반 서민입니다. 전세계약 끝나고
내집장만 꿈이었는데 3억짜리가 4억이 넘어가서 집도 장만 못하고 때마침 최대폭등때라 전세 나온 집도없어서 3달 고생해서
겨우겨우 이사간집이 애들 키우기
영아니네요~
내년 1월에 다시 이사나갈 생각인데
집값 안정좀 됐음합니다
4억 전세도 있지만 3억 매매 가능한 집도 있습니다.
다만 내 성에 안차서 오를 수 있는 집을 찾으니 그런거죠!
집값 폭등이니 부동산 대책때문에 그렇다니 하는 말을보면
결국 내가 원하는게 아니여서 실패라고들 하지만
하지만 문정권 동안 집값 잡으려고 노력을 한거지
저쪽 처럼 집값 오르게 하려고 노력한 게 있나요!?
LH사태 이런건 별개로 화나지만 과연 문정권이 집값을
어떻게 올렸다는 건지…
집값 올라서 집 못산다고 난리
집값 떨어지면 내가 산 집 왜 떨어트리냐고 난리!
에효… 서울 전세 살다가 교통/인프라 모든게 좋진 않지만
경기도에서 서울 아파트 전세보다 훨씬 싼 곳 구해서 삽니다.
그냥 내 상황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거죠!
노무현정권부터 현정부까지 부동산 상승률 보세요...
어디 지나가는 무주택자에게 물어보세요...
부동산 올라서 당신은 무슨 피해를 봤냐구요....
생각은 자유입니다만 많은 사람의 동의는 얻기가 어려운 견해로 보입니다
그런 상품을 노리다가 주택 마련 자체가 힘들어지고 다른 좋은 상품을 구매할 기회를 준비할 사람들을 위해 국가가 임대주택 마련해주는걸 공산주의라고 하면 안되죠 그리고 임대주택도 기회가 안되서 못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좋은 주택에서 사는게 꿈이 아닌 사람들은 주택 마련에 그렇게 미련을 두지 않고 임대주택에서 살면서 만족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님의 그런 시각은 그런 사람들을 집을 못구해서 억지로 그런곳에 사는 극빈층 취급하는듯한 무시하는 시각이고 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을 그저 사람살기 어려운 곳마냥 폄하하는 것 같아 받아들이기 불편하네요
문재인정부 정책때문에 집값이 급등해 님이 살고 싶어 하는 좋은 주택 살고 싶은 꿈이 깨져버린 실망감이 큰 것은 이해하지만 모두가 님과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진리인것마냥 다른 주거환경을 평가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사람마다 중시여기는 인생의 가치관과 주택에 대한 시각의 차이의 다양하니까요
그간 시행된 정책들이 임대위주 공급이었고, 그 이면에 깔린 의도가 이동식님 말씀처럼 선택권을 다양하게 주는 차원이면 좋겠지만 저는 그게 아니었다고 느꼈네요.
김현미를 필두로 한 국토부 고위 관계자들은 "무리해서 집 매수하지 말라" "우리가 마련한 임대주택으로도 충분하다" 라고 했죠
8평짜리 임대주택을 신혼부부가 시작하기에 아주 좋은 집이다라고 칭찬하는것도 조금 의아하고요. 당연히 만족하고 거주하는 분들 많겠습니다만 요즘시대가 88년도도 아니고 누가 원룸에서 신혼 차리고 싶어하나요?
문화라는 것은 비가역적이라고 누가 그랬었는데, 주거 역시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이동식님 말씀처럼 복지차원에서 접근하는것은 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집값을 안정화 시키고 그런 주택을 공급해야지, 아파트값 뻥튀기 시켜놓고 "임대도 좋다" 라는 식은 싫다는 거에요.
사치품 사고싶다는게 아니라, 삶의 필수품인 집에 대한 욕망이 있다는 것인데, 이를 "투기" 라는 한면으로 규정하고 인정하지 않는 태도가 싫습니다.
이런글 쓰면 또 "아파트만 집이냐?" 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당연히 단독주택도, 빌라도 집입니다만 가장 선호하는 주거형태는 아파트이고 난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집주인이 나가라고 해서 전세를 알아보러 나가면 이미 전세값 미쳐있고..
지금보다 더 안좋은 주거환경으로 가기 싫은게 잘못된 걸까요??
윤석열때문에 집 값 오른다고 호재라고 하잖아요..
부동산정책의 실패라기 보단...언론의 야합이 만든 결과 같습니다.
전세계도 집값 폭등했는데 폭등하면 폭등했다 지랄 아니면 아니라고 지랄 지겹네요. 그노무 욕심
맞습니다.
특히 앞으로 미연준이 금리를 본격적으로 올리기 시작하면 더 난리나겠죠...
가계부채 1700조가 위태롭게 터지는 시기가 올수도 있겠다 싶어요...
분리되지 않으려면 무오설로 비이성적인 쉴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청와대 비판도 아니고 국토부 정책 비판에 이렇게 쉴드 치면 동의하실 분들이 별로 없을 듯
여기도 보이던데 지켜보고 있다는것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 가지고 머라하는 사람 밭갈때 나도 이사
힘들게 했지만 우리나라뿐 아니다 다른나라도
더 심각하다하고 설득했죠
어떻게 한 사람의 모든 걸 부정하려고 하나요.
역겹네요.
우리나라 한정 그건것도 아니죠
그실패가 강남3구 기득권세력이 컷잖아요
그리고 강남3구때문에 선거에서 진거라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강남3구 공화국인가요..강남3구 말고도 많은곳에서 윤석열 뽑았습니다. 아깝게 졌지만 어쨋거나 그게 민심이구요. 그 민심이 부동산에서 좌지우지 됐다는걸 부정하는건 그냥 정신승리일뿐입니다.
강남이 탑급이라는 근거는 뭔가요?
혹시 다른 나라 국가 평균이랑 강남 평균이랑 비교하신건 아니죠??
하지만 각국의 주택기준이 다 다르기에 직접 비교가능할까요? 결국 주택가격 평균 인상율이라는데이터 상으로 비교하는것이고 트렌드 만을 비교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우리나라만 똑 떼어서 우리나라 아파트만 보면 더 올랐을거라 하는건 왜곡에 가깝다 봅니다. 다른나라는 그럼 뉴욕 맨하탄만, 영국 런던만, 중국 베이징만, 도쿄는 도쿄시만 하면서 각국의 할렘가들에 해당하는 주택을 떼고, 상위 11~ 50퍼센트 수준에 해당하는 주택가격,(호화 단독 주택 및 주상복합이 10프로라 가정가격제외) 에 해당하는 정도로 하면 우리나라 서울의 아파트 가격과 직접 비교가 가능하려나요??
그런데 세계 각국의 통계가 이정도로 세세하게 비교할수 있도록 제공하지 않지 않을까요?
싸움이 필요한 곳에서 싸움을 피하고 판을 이길 수 없어요
내리면 내린다고 지랄
어차피 할 지랄이라 봅니다.
윤짜장이 됐으니 뭘로 지랄할지 아니면 잘한다고 칭찬할지 봐야죠.
정말 대단한 대통령입니다. 우리가 지켜줘요.. 또 노통같이 보내들릴수 없어요..
검찰의 수사를 지휘합니까? 재판 과정에서 법원과 판사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합니까?
아니면 야당과 사건을 합의봐가면서 풀어 갑니까?
도대체 조국 문제에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하는 분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두루뭉술 합니다.
우리 기분만 나쁘고 저쪽은 신나고
우리가 1 잘못하고 저쪽이 100잘못하는 데도 편파적인 기레기 포털이나 더 비판해야죠.
대선 실패 했다고 비판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문통에 대해 조금만 비판해도 우루루 몰려들어서 욕먹으니 말 못 했던 것이 이번에 터져 나온 것 같아요.
만일 집권내내 비판을 수용하고 대화 하면서 고쳐나갔다면 남녀 갈라치기도 빨리 수습할 수 있었고 검찰은 힘들더라고 언론중재법 통과 정도는 했을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불만이 쌓이고 쌓여서 터질때까지 방치 한 것은 문제가 있는 거죠.
답답해도 원칙주의 큰 뜻이 있으실 거야 하고 무조건 지지한 결과는 검찰정권 탄생입니다.
사실상 정권을 넘겨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다음 정권으로부터 부당한 탄압을 받는다면 지키는 활동을 할것입니다
족발 추천한 사람 잡아다 족쳐야...
이재명이 차기 괴면 무조건 코드 인사 가야해요.
60대 이상이나 40대나 20대나
결국은 그 아비에 그 아들
기대치를 계속 낮추어 가면서도 무언가 한 방이 있겠지 했으나 뭐가 있었는지 기억나는 게 별로 없네요.
세월호 만큼은 어떻게든 밝혀 내기를 기대했으나 그마저도 .... 하늘나라 간 애들 엄마 아빠 다 어디로 가셨는지 이젠 관심조차 없어 보이고요. 윤석열 정권에서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덜 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아예 기대를 하지 않으니까요.
윤석열이랑 잘 해보지
부패한 한국 언론이 바뀌지 않는 이상 제대로된 민주주의는 시간이 많이 걸릴것같습니다.
집값 올라서 못살겠다던 언론들 이틀만에 싱글벙글이라니 신기합니다
제가 여태겪었던 대통령중에는 문통같은 경우는 없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솔직히 문통 재임기간동안 imf이후로 국내외적으로 이정도의 국정운영 난이도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선방했다고 하는게 맞지않나요?
정권이 이어진것도 아니고 민주정부 단5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