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찍으라고 했는데 언행을 보면 그렇지 않으신거 같아서요...
왜 자식들 생각은 하나도 안하시냐고 노령연금올려주고 임플란트4개해준다는 왜 그러셨냐고
그돈이면 1300만원돈인데 자식들 더 힘들어지는게 좋으시냐고
제철소 협력사에서 일하는거 아시면 아들 철야작업 종종하는거 아시면서 노동환경 더 나빠지고 임금도 깎일판인데 좋으십니까...
다음부터 제가 하라는데로 하겠다고는 합니다. 그런데 미안하다는 말씀은 안하시네요. 아휴 노친네들 그놈에 똥고집...
참 답답합니다. 저는 당장 생계에 영향을 받게 되니... 현장에서는 공사단가관련 말도 솔솔나오고...
2번남녀분들 당신들은 집안 가장들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건 아셨으면합니다.
그놈에 페미가 먹고 사는거 보다 더 중요합니까...
그래서, 저는 방통위원장 한상혁이 원망스럽습니다.
이명박때 최시중 만큼은 아니라도..
본인이 공무원인양..
복지부동하고 있었으니 말이죠.
Feat.김현 전 의원도..
그리고 주말에도 일해야 해서 집에 못 간다고 하셔요.
자식걱정이 세상전부인것같이 하시다가 투표때만되면 돌변하시는데 미칠거같아요
자식들 셋이 공무원인데 윤되면 연금법 불리해진다는데도 평생 보수
그 카톡 찌라시를 식당에서 대 놓고 말하던 2번남 아저씨를 봤어요.
내용도 어찌나 토나오던지. 나오면서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고 한 소리하고 나오긴 했는데
나오면서도 화가 안 가라 앉더라구요.
카톡찌라시가 어찌나 널리 퍼지는지 가게 오는 단골 손님 핸드폰 백신앱 서너번 깔아준다고
핸드폰을 만지는데 그 순간에도 가짜뉴스 카톡이 몇개나 오던지.
윤당선 이후론 그분 보면 별로 말 걸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어르신들 사이에서 자식들한테 1번 찍는다고 하고 2번 찍으라고 톡이 돈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 많은 밭갈기를 보며 감사하고 뿌듯했는데, 아쉽습니다....ㅠ
선거철에 유튜브 댓글이나 실시간 댓글에 2번남녀들 항상 몰려왔었죠
오히려 자식들이 열심히 밭갈기하는거 보시면서
"아이구, 이거 가만 있으면 이재명이 되겠는데? 내 한표라도 이재명 낙선에 보태야겠다."
하시는 분들 많았을 겁니다.
막판 수꼴 대결집의 원인 중 하나......
원래 밭갈기는 선거 때 잠깐 반짝이 아니라 평소에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마른 밭에 물 스며들 듯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국짐당과 똘마니들이 그 짓을 잘하죠.
가족여행 간다는 소리도 들은거 같은데 사전투표가 있어서..ㅋ
요즘은 카톡 찌라시가 엄청 나더라구요.
이 시골에 2번 찍은 사람들 하는 말들이 대부분 카톡 찌라시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고
또 백신앱 깔아 드린다고 60대 여성분 핸드폰을 몇번 본 적이 있는데 그 순간에도 이후보 가짜 뉴스
동영상이 카톡으로 오더라구요.
생각보다 카톡찌라시 엄청 심각하더라구요.
댓글 부대와 카톡찌라시 부대가 2번 당선에 공헌한 게 크다고 봐요.
이 카톡 찌라시가 생각보다 심각하더라구요.
그게 실시간으로 오는 걸 손님 중 60대 아줌마 백신앱 깔아주면서 몇번을 목격했어요.
그리고 그걸 또 친구들한테 공유하고 단톡방도 있고..
평소엔 모르는게 많아 사소한 일까지 물어보시고, 도와드리지 않으면 해결못하는 분들이 왜 이문제에 대해선 모든걸 안다는듯 확신하는지 이해할수없네요. 당장 기사하나 제대로 해석 할수 없으실텐데..
그렇더라구요;;
찍었다면 연 끊으려고 했습니다
전화해서 울며불며 1번 안찍었죠!!!! 했더니
야, 니가 찍으랬는데 너한테 좋은건가부다 하고 찍었지.
새금이든뭐든 너한테 이익 되는걸까봐 니 동샹한테도 전화해서 1번찍으라고 했다. 자식 말을 왜 안듣겠어....
그 말에 또 눈물이 터지더군요.
돌아가신 아빠도 박근혜 사랑하다시피 하셨는데 제가 문재인 안찍으면 나도 아빠 손자도 큰일난다 하니 두 말 않고 그럼 문재인 찍어야지!!! 하셨었죠.
부모님들은 무조건 자식 잘되면 좋은거 아니었나요ㅠㅠㅠㅠ
전화드렸습니다
설득이 안될걸 알기에
그냥 포기하는거죠 뭐,,
대통령이 아무리 중한들
어머니보다 중하겠습니까
그냥 제 생각은 그래요
나라도 정신차리자…라고
역시 돈이 최곱니다 ㅎㅎ
어차피 월급도 줄어들거라서 지원이 줄어들 수 밖에 없지만...
503 됐을때 저희엄마 전화하셔서...
이민가야겠네? 하시면서 웃으시는데 정말 너무 슬펐습니다....
얼마 못가서 후회할 것 모르고 윤을찍다니....
윤씨도 5년을 다 채우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뭐 말만하면 이재명 공약가지고 뭐라할려고요..
임플란트.. 진짜 많이 하셨는데.. 다음에 하게되면..
왜 ㅇㅅㅇ 이 안해준데? 왜??? 왜?? 이재명은 해준다고 했었는데..이렇게...
하지만 돈은 제가 해드려야죠.. ㅠㅠ
유시민 복지부전장관 시절에 의료민영화 추진하려다 실패했다고 복지 전문가 이상이교수님께서 언급했었는데요
170석 국회의원들로 의료민영화 못할것도 없겠지요
이상이 교수가 누군지부터 검색해보세요
???
절반의 지지하지 않는 국민만 피가 마르네요.ㅠㅠ
그나마 제 부모님과 처가 어르신들은 1번을 찍으셨지만 그래도 윤씨를 지지하고 있지요.
정말 종편과 극우 언론사의 협작으로 이루어진 슬프고, 가슴 아픈 갈라치기네요. 답답합니다.
고작 정치가....어떻게 바뀌었나면요....
아이 유치원 지원금이 나옵니다.
학교 급식은 의무급식이 됐어요
교복 지원금이 나옵니다
고작 정치가요....
큰돈아니러고 하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지원금으로 그래도 한숨 돌릴수 있죠
외식한번 할 수 있죠
혹은 부모님 용돈을 드릴수 있죠
고작 정치가....그럴수 있습니다...
고작 정치라니...
김어준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내 모든 스트레스의 원인은 정치이다."
본인이 미얀마에서 태어났다고 상상해보세요.
지금과의 삶이 어떻게 차이가 날지. 그 차이가 무엇때문일지.
투표 전에 강하게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전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구요. 본인의 고집을 고수하려면 대가를 치르셔야죠. 자식의 앞길을 막는 부모는 부모가 아닙니다.
그래도 자식들한테 빨갱이들이라고 역정은 내지 않으니 다행입니다
제 처가는.그런 상황이라 밭을.갈기는 커녕 밭갈기를 하시려 들더군요.
그냥.내려놓고 삽니다..
저는 상관없어요.
우리 아이들이 더 힘들어지니까요.
저는 저희 아이들 앞 길에 베팅하겠습니다.
부모님 얼마 사실 날보다요.
죄책감 느끼시게.
밭은 평소에 갈아야해요
그러게요. 여기는 너무 극단주의이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정치에 과몰입해서 오히려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생각들이 종종 튀어나오더군요.
다른 사람의 투표권에 너무 관여하려고 해요. 내가 좋아하는 후보 권하는 건 좋지만 딱 거기까지죠.
저도 부모님한테 석렬이 부정부패의 증거를 자주 카톡으로 보내드리고 석렬이가 되면 근로자들이 어떻게 어떻게 힘들어진다 허구헌날 말씀드리지만 이번에도 2번씩으셨죠. 아무리 그래도 그건 부모님의 선택이고 권리인 거에요. 거기에 제가 화를 낼 이유는 없어요. 다른 사람 투표권을 내의향대로 할려고 할 수록 해결되는 거 없이 갈등은 깊어집니다.
님은 부모님이 모르고 위험에 쳐하게 되실때 못본척하십니까
정치인지지 문제는 어짜피 주관적인 부분이 많아요. 내 부모님이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한테 투표 안 한다고 일반적으로 위험에 처하게 된다고 판단하는 것 자체가 정치에 과몰입해서 다른 사람의 판단보다 내 판단을 우선시하는 오만입니다. 후보에 따라 부모님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요소는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정도 감수하고도 본인이 원하는 투표를 하신 거니까 존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본인이나 일기장에 쓰시죠.
극단적인 비유까지 들어가며,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가정사를 비난하지 마시구요.
저도 패륜이라고 한마디 던지고 더 안붙잡고 늘어지는데요 뭐. 그것도 못합니까.
좋은지는 관심없어요. 그런 걸 일기장에 쓰시는 겁니다~
남을 극단적인 비유로 비난하기 전에 본인 태도부터 돌아보시는게 좋겠어요.
그리고 왜 전 일기장이야하고 글쓴양반은 게시판도 됩니까?
부모님하고 언쟁 좀 벌였다고 패륜이요?
과장이 심하시네요....
언쟁 좀 했다고 패륜이라고 과장하더니, 그 다음엔 자식한테 버림받으라는 식의 댓글이 상식적이진 않죠...
과장, 조롱, 혐오......
잘 섞어 쓰시는 걸 보니 2번남 이신가보네요.....
이게 '언쟁' 입니까? 화부터 벌컥 내는게요?
딱 봐도 답답해서 한 혼잣말인데요.ㅋ
글 내용 보면 부모님께 존칭 다 쓰고 있는거 안보이나요...?
문맥 파악이 안되시면 과장에 조롱 붙이지 마시고, 그냥 가던 길 가시는게...
이 글의 의도가 뭡니까?
다들 글쓰니 처럼 2번 찍은 부모님들을 똥고집 노친네로 생각하라는 뜻 입니까?
그걸 또 추천 받고 옹호하는 댓글 받으니 좋습니까?
똥고집 노친네 부모님이라고 함께 욕해 드리면 되나요?
답답해서 한 혼잣말 외에는 전부 존칭 사용하셨는데요..?
임플란트 걱정까지 보태시는 걸 보니 자식된 도리는 글쓴분이 잘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가던 길이나 가세요 2번남
시골의맛님은 페미에 얽메이는게 어린분이신것 같네요.
혼자 급발진하는거 보니 더더욱이나..
제목부터가 아침에 어머니께 전화해 화를냈습니다인데
이게 언쟁의 수준인가요?
제목 내용은 다짜고짜 전화해서 화냈다는거잖아요...
만약 내가 지지하는 후보를 심하게 욕했다면...
그런상황이야 언쟁은 있을순 있겠죠...
근데 글내용은 그게 아니잖아요....
본글 쓰신분 편들어주려고 쓰는건 아닌데,..
읽어보면 별로 자세하게 쓴 글도 아닌데,
부모님께 전화해서 쌍욕박거나 소리를 지른건지 아닌지 뭘 알수가 없는데
유추를 너무 상상해서 하시네요.
대화의 첫마디가 뭘로 시작한건지,
언쟁인지 소리를 빽 지른건지
글쓴분이 평소에 화를 어떤식으로 내는 사람인지,
가족한테 희생하며 사는 사람인지,
개인주의적인 사람인지,
부모님은 어떤사람인지,…
이런일이 반복되어 온건지,
글쓴이는 자꾸 당하는 가족이 한심한건지, 안타까운 마음에 화가난건지,,
우리는 뭐 아무것도 모르는구만.
심지어 다짜고짜 화를 내버렸다는 얘기도 없어요;;
위에 폐륜이라고 쓴 사람이나,
글쓴분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도대체 어디에 감정이입을 해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여기 갑자기 도덕군자같은분들이 떼로 몰려다니는 느낌은 저뿐인가요 ㅎ
부모님은 키울때 이런생각 하고 키우시진 않았을텐데요
다들 정치병 같아요~
그깟 정치가 뭐라고 참;;
일상의 삶에 정치는 붙어있는겁니다.
단순 임플란트뿐 아니라 먹고 사는데, 일하는데, 노동시간, 여가 같은게 밀접한거니
스트레스의 절반은 정치때문에 온다고 봅니다.
정치무관심병이 더 무서운거죠.
당연히 정치 중요하지만 부모-자식의 관계에 비하면 그깟 정치라고 생각해요.
본문 쓰신 분이나 동의하는 댓글들이나 사실 선거(정치)는 매개체일뿐 평소에도 부모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냥 보이는거 같네요. 그들 부모님이 진짜 자식원하는데로 1번 찍었으면 사이가 갑자기 화목해 질까요? 용돈이라도 팍팍 올려드리나요? 그냥 부모가 싫은거라고 생각밖에 안되네요.
전쟁의 참화로 살던 집이 폭격으로 날아가고 도시는 쑥대밭의 폐허가 되고
60세 이하 남자는 출국금지돼 강제징집으로 군대로 가서 목숨걸고 러시아군과 싸우고
노인 아이 여자들은 살기위해 주변국으로 피난가는 우크라이나인들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련 붕괴 후 우크라인들의 민심은 EU와 나토 동시가입 성공한 헝가리 체코 같은 구소련의 동유럽국가처럼
잘 살 기회 얻고 국가안보는 나토가입으로 보장받겠다는 심리로 그걸 공약을 내건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고
집권당 국회의원 만들어 줬지만,,
우크라 침공 전쟁을 반대하는 러시아인들조차 우크라의 나토가입은 자신들 목에 총을 겨눈 꼴이라서
그런 상황을 만들어버리면 러시아 대통령 자리를 내놔야 하는 푸틴 입장에선
전쟁을 해서라도 막겠다고 계속 경고했죠.
전쟁이 실제로 벌어질 일이 될 수 있다고 예상한 역대 우크라대통령들이 실제로 추진하지 못하는 답답함에
우크라인들이 코메디언 출신 젤렌스키를 뽑아서 실제로 해보라고 벼랑끝으로 밀고
우크라 대통령 젤렌스키는 전쟁이 안 터지게 관리할 외교력을 발휘할 시점에
미국과 나토국가 편에 판돈 올인했죠. 댓가는 전쟁이었죠.
전쟁의 참화로 고통받고 있고 향후 전후복구로 엄청난 희생이 예상된 우크라이나인들이 얻은 게 뭐죠?
안보교육이라며 조*일보 사옥에서 집중교육을 자진해서 받고 있던 걸 방송사에서 취재한걸 보면서
아 이게 바뀔려면 20년은 지나야겠구나 저양반들이 죽지 않는이상 안바뀌겠구나 했는데,
지금부터 20년 뒤에도 안바뀔것같아서 씁쓸하네요.
그냥 멍청한게, 믿고싶은걸 믿는건 인간의 본성인가봅니다.
http://m.slrclub.com/v/free/39272808?&page=744670
퍼가서 조롱하는 걸 보니, 역시나 2번남들 투입이 됐네요.
대충 댓글 몇 개 보이는군요.
조롱을 너무 하시다보니, 구분이 안되시나요?
cigorjav님이 하시는게 조롱이죠.
부모님하고 언쟁 좀 벌였다고...
패륜까지 나오는 분들은 어느 시대에 사는 분들이신지......
네, 다음 2번남 오세요.
어머니가 깨어계시기도 했고 노통 문통 찐팬이시죠.
근데 여동생네가 2번 남녀에요.
동생 남편 고향이 원인인지 직업적 특성인지 진성2번 남으로 어머니가 매 선거마다 밭갈이 하시고 이번 대선 동생네에 화도내고 좋게도 말하고 몇달을 밭갈이 했는데 결국 안먹혔네요 ㅠㅠ
동생은 투표 안하겠다더니 결국엔 다녀와서 어물쩡 이유를 대고 어머니는 속터지시고 집안 분위기가 많이 안좋아요 ㅡㅡ
저희 어머니왈 주변의 다른집 TK출신 사위들은 장인장모에게 밭갈이 한다던데 어째 우리집은 반대냐고 신세한탄을 늘 저에게 하시죠. 저도 물론 동생네 밭갈이 실패구요.
화내신거 일단 용서를 구하세요.
부모님에게 큰 상처가 됩니다. 그래도 엄마인데.. 자랑은 아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