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MSOOL님 그들에겐 오히려 이 프레임 논쟁 자체가 갈라치기를 유도 했다는 듯 해석되고 있습니다
RUNTIMETERROR
IP 211.♡.106.217
03-10
2022-03-10 0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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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1님 그게 프레임입니다. 저들의 방식이고. 뒤집어 씌우기.
삭제 되었습니다.
가나다.1
IP 124.♡.224.15
03-10
2022-03-10 05: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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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ToRip님 우리끼리만 알아서 뭐하겠습니까 결국 해석의 문제이고 해석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면 방식을 바꿔야지요 언제까지 '알아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을 순 없습니다
humanitas
IP 78.♡.48.92
03-10
2022-03-10 05: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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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1님// 아니, 그래서 그들이 온 커뮤니티에 분탕치며 스며들게 하고 있는 혐오, 갈등, 갈아치기를 어떻게 극복할 겁니까? 생각하시는 방법이 있습니까? 혐오하지 말자, 갈라치기 하지 말자는 건데, 그것을 그들이 다른 혐오와 갈라치기라 받아들인다고, 그럼 혐오하지 말자, 갈라치기 하지 말하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자는 겁니까?
그것이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될까요? 듣고 난 다음에 질문을 해도 가르치려 든다고 하더군요. 서로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듣고 난 이루 서로 다른 생각을 이야기하고 소통하려고 이야기를 꺼내면 가르치려 들지 말고 들어달라고 하고, 그래서 듣기만 하고 그들이 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 있고, 아직 그 부분에 대해 소통을 통해 내가 설득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들은 대로 행동을 합니까? - 왜 듣지 않고 소통하지 않느냐고 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혐오의 언어는 따라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요? 2번남이란 용어 사용하며 최소한 우리와 20대 1번남 그리고 1번녀들은 혐오와 갈등의 언어와 프레임을 벗어 났다는 해방감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동안 서로 연대하지 못했는데 연대를 할 수 있었다... 즉 우리를 확장할 수 있었거든요. 이런 연대 포기할까요?
2번남 프레임 좋죠.
지끄러기들 2번남으로 재격이죠.
+공감요.
그리고 지금 뿌린 씨앗이 훗날 더 소중한 표로 되돌아 올거라 봅니다
결국 플로팅 보트는 그들이고 이는 이번 대선에서 확인 된
었습니다.
좋든 싫든 붙잡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러한 논쟝은 역효과를 불러올 것이구요
저는 이제 남들 배려하는 삶은 잠시 뒤로 하고 그들이 원하는 매운맛 삶을 주고자 합니다.
그걸로 막판에 많이 따라왔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2번남은 포용할 필요도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
1번남이 이대남이란 불명예에 섞여 있던게 분리된 게
앞으로 효과를 발할겁니다.
그걸 포용하려다가는 같이 다 죽어서 안되고요.
교화의 대상은 되겠죠. 그러나 그럴 가치도 없고 효익이 없을 거예요. 사회적 암이라서요.
단순히 2번 지지자를 넘어서 [혐오자]를 배척한다는 의미니까요.
단순히 남/녀를 배척하겠다는 프레임이 아니라 남녀가 함께해서
[혐오종자]들을 배척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클리앙도 한 때 남성혐오 정책을 비판 했지 않습니까.
그들도 그렇게 느끼고 있을것이고 이러한 전략의 지속은 저들 에게 집토끼 만들어 주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포용 하는 자에게는 포용을!
포용과 혐오의 주체가 바뀌는 순간 이 또한 도치됩니다
20대 남성들이 그렇 듯 저들 또한 플로팅 보트입니다
어차피 소위 2번남은 결집표였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남녀 세대별 투표 결과만으로도 보이지않나요?
혐오의 세대에서 혐오를 혐오하는 층이 나 설수 있게 만들었고, 몇년만에 처음으로 결집이 시작되었죠.
이제 전략 수정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작성한 글이라는 것을 밝히겠습니다
이를 위해 조금 공격적으로 글을 썼다는 건 인정하겠습니다
혐오팔이는 끝장내야죠...
저들의 방식이고. 뒤집어 씌우기.
결국 해석의 문제이고
해석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면 방식을 바꿔야지요
언제까지 '알아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을 순 없습니다
혐오하지 말자, 갈라치기 하지 말자는 건데, 그것을 그들이 다른 혐오와 갈라치기라 받아들인다고, 그럼 혐오하지 말자, 갈라치기 하지 말하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자는 겁니까?
그것이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될까요? 듣고 난 다음에 질문을 해도 가르치려 든다고 하더군요. 서로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듣고 난 이루 서로 다른 생각을 이야기하고 소통하려고 이야기를 꺼내면 가르치려 들지 말고 들어달라고 하고, 그래서 듣기만 하고 그들이 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 있고, 아직 그 부분에 대해 소통을 통해 내가 설득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들은 대로 행동을 합니까? - 왜 듣지 않고 소통하지 않느냐고 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혐오의 언어는 따라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요?
2번남이란 용어 사용하며 최소한 우리와 20대 1번남 그리고 1번녀들은 혐오와 갈등의 언어와 프레임을 벗어 났다는 해방감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동안 서로 연대하지 못했는데 연대를 할 수 있었다... 즉 우리를 확장할 수 있었거든요.
이런 연대 포기할까요?
'오! 윤통을 만드는데 일조한 2번남이셨네! 위세가 당당하고 눈매가 형형하구만! 앞으로 잘 해보시게!'
영원한 2번남이 될지 1번남으로 전향할지 한번 두고 보죠.
총알이 필요한 건 우리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총알이란 네거티브와 기삿거리를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2030 여성표가 아니라 2030의 변화가 필요한 것이죠.
분탕질하던 것들의 정체가...
그럼 2번남 프레임이 표를 더하면 더했지 깍아먹었다 볼 근거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