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선거때마다 현장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당은 그때그때 달라요
이번에 2번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갈수록 분위기가 좋아진답니다. 일부러 와서 화이팅하거나 인사하거나 수고한다거나 손을 잡아주는 등 슬쩍슬쩍 아는 척을 많이 하고 간대요. 김해입니다. 경남에서 그나마 민주당 분위기가 좋은 곳이에요.
처음엔 반반으로 시작해서 점점 2번에 더 좋아진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마음 놓지 말고 끝까지. 간절합시다.ㅜㅜ
지인이 선거때마다 현장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당은 그때그때 달라요
이번에 2번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갈수록 분위기가 좋아진답니다. 일부러 와서 화이팅하거나 인사하거나 수고한다거나 손을 잡아주는 등 슬쩍슬쩍 아는 척을 많이 하고 간대요. 김해입니다. 경남에서 그나마 민주당 분위기가 좋은 곳이에요.
처음엔 반반으로 시작해서 점점 2번에 더 좋아진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마음 놓지 말고 끝까지. 간절합시다.ㅜㅜ
각지역마다 분위기 취합하면 흐름 파악하는데 좋을거같애요
전 1번 지지해서 요새 1번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고개는 숙이구요
아파트쪽으로 가면 분위기가 많이 다를걸요.
1번 알바운동원들한테 바카스 주는 분들도 계시겠죠
전혀 아닙니다.
그래서 결론은 뭐래요?? 니들 헛꿈 꾸는거다 그건가
만약 이재명 후보 현장 알바였다면 또 다르게 느껴졌겠지요.
모두가 신경이 곤두서 있는 게시판에 제목을 자극적으로 달어서 올리고.
물론 이런글을 올리신 의도는 모두가 긴장하자는 의도라고 믿습니다만.
제목이 너무 밑도 끝도 없어서 여러분들이 화를 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알바니 이번 분위기 좋겠지요
그런 사람들만 만나는데요
모난돌 정맞듯...지나치게 글쓰신분에게 향하는 듯 합니다
잘못된것도 없고 걱정 하는 맘일 뿐인데 먼지털듯 한분께 지나치게 반응하는듯 합니다
모두가 예민해지는 시기인만큼 이해가 갑니다만
우리 좀 더 냉정하게 바라봤으면 합니다
글쓴분이 여러분의 적이 아니듯 함께 내일을 염려하는 마음과 선거라는 꼭지점의 가까운 곳의 소식을 조심스럽게 전하는 것 뿐입니다.
진영 논리보다 인내의 시간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굉장히 소중한 의견이고 민심이라고 봅니다.
그 비뚤어진 민심까지 아우르고 달래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어요
같이 릴렉스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