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
이재명 후보가 블로그에 다가 글을 써요
오글거러 죽겠어 아주 그냥 푸하하하
맘대로 넘어오지마
넘어오면 다친다
저 멀리 떨어져
안그럼 진짜 사랑해버린다
푸하하하
유시민-
나는 정말 평생동안 써본적이 없는 글이야 이런거는
도대체가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런 글을 쓸수가 있어 아~
총수-
사랑했다면서요
이거를 찾아내서 거기서 감수성을 읽어낸거야
유시민-
야 진짜 내가 이재명 후보가 이런 글을 쓴 사람이었는지 알았다면 지지 안했을거 같애
총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유시민-
이거는
진짜 이거는
남자의 탈을 쓰고 쓸수 있는 글이 아니야
총수-
안그럼 진짜 사랑해버린다
이마 탁
주먹 팍
저는 이재명 후보님 민간인 (변호사) 시절 블로그 좋은데
유시민 전 장관님 진심으로 놀라신듯 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농담이라도 선 넘으시는 것 같습니다.
더러운 아이디부터 바꾸시죠
2번남의 시각에서 그럴싸하게 해석해 보았지요? ㅋㅋ
앞으로 며칠남지 않은 대선투표
꼭 여러분들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한표 행사하세요.
선거는 민주주의의 극치, 그 중에서도 대선투표는 그 카타르시스가 절정을 찍고 해소되는 극점입니다.
여러분 개개인 마음속의 아름다운 민주주의 꼭 이뤄내시길 응원합니다!
좋은밤들 되세요 ㅎㅎ
아재요. 현생 좀 살아요. 커뮤니티에서 분탕 치지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