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내음님 맞습니다. 분명 이길거야 하고 생각하다가도 이명박근혜 생각하면.. 초조하네요. 이미 선진국 반열인 나라에서 이런걸 걱정해야하다니 참담 합니다.
끼융끼융~
IP 222.♡.246.58
03-06
2022-03-06 21: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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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내음님 이명박근혜 때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2mb랑 503은 그나마 행정이나 정치에서 한거라도 있어서 예측은 가능했어요. 그런데 윤가는 공포 그 자체입니다. 정말 국가 뿐만 아니라 저 개인에게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계속 잠 설치고 있습니다.
탄핵 이후 태극기세대의 자연도태로 이명박그네의 시대는 다시 오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잔여수명 60년 이상의 2번남 수백만명이 등장했죠. 아무리 역사가 진보만 하는건 아니라지만 인간과 동물이 번갈아 가며 권력을 나누는건 농담이라도 심한겁니다. 말도 안되는 이 기괴한 흐름을 이번에는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너구리네마리
IP 211.♡.156.95
03-06
2022-03-06 22: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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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들켰네요~
세번째미션
IP 211.♡.244.62
03-06
2022-03-06 22: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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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상태를 정확히 표현했네요. 하아
민크리
IP 112.♡.210.40
03-06
2022-03-06 22: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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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
공학박사-예정
IP 1.♡.26.139
03-06
2022-03-06 22: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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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건 이니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ㅜㅜ
삭제 되었습니다.
Doremi
IP 175.♡.210.205
03-06
2022-03-06 22: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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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러신다는 걸 아니 동병상련이네요... ㅠㅠ
Haedaam
IP 1.♡.70.236
03-06
2022-03-06 2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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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최소 10명 이상에게 밭간 후 단 1~2명이라도 이재명 지지하게 만들면 저런 상태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190E 2.5-16
IP 115.♡.210.132
03-06
2022-03-06 22: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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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극도로 매우 아주 공감 ㅜㅜ
텔팍스
IP 118.♡.15.2
03-06
2022-03-06 22: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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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맘편히 목요일은 쉬기로 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쉬어야합니다ㅜ.ㅡ
토이푸들호두맘
IP 59.♡.167.121
03-06
2022-03-06 2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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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지지고복고
IP 112.♡.50.25
03-06
2022-03-06 2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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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이말 하루에 백번씩하는것같아요
jasperhutz
IP 221.♡.220.32
03-06
2022-03-06 2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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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도약이냐, 30년 후퇴냐.. 딱 제감정이 그림이네요.
거침없이하이킥
IP 39.♡.28.167
03-06
2022-03-06 23: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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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저 지금 완전 저 상태예요 ㅠㅠ
hkhksy
IP 175.♡.2.103
03-06
2022-03-06 23: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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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비
IP 175.♡.85.49
03-06
2022-03-06 23: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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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찍힌 내 머리 ㅋㅋ
예순
IP 223.♡.175.110
03-06
2022-03-06 23: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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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걱정이에요.. 제발 1이라고 확실하게 안정감을 주는 댓글들이나 자료 부탁드려요 아 휴
pivivi96
IP 193.♡.47.216
03-06
2022-03-06 23: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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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출장중입니다. 혹시나 정치때문에 망명?해야 하면 어쩌나 고민중입니다...
ssing2
IP 211.♡.68.172
03-07
2022-03-07 08: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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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vivi96님// 혹시 모르니 귀국을 미루세요. ㅠㅠ /Vollago
utoi
IP 223.♡.8.181
03-07
2022-03-07 12: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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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모두 같은 심리상태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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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ㅂㄷㅂㄷ
첫번째
2002년 월드컵 16강 진출
그리고
2002년 대선의 노무현 대통령 당선
기대와는 다르게
어려운 역경을 딛고 우리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20년이 지난 2022년
또한번
우리의 염원이 이루어질것입니다
당장은 패배가 현실이 될때 감당할 자신이없어 너무 두렵습니다
2012년 대선때도 너무 간절햇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더 한거 같습니다
정신 수습이 올 한해로 끝날거같지가 않습니다
제발 승리하길 빌고 또 빌고있습니다.
신경도 날카롭고. ㅠㅜ
요즘은 잠도 잘 못자요.
빨리 9일 되서 2번남들 카톡방에 한소리하고 싶군요 ㅋ
되겠어? 그래도 일단 뽑고보자라고 생각했었죠.
사실 뽑으면서도 큰 기대 안했었어요.
하지만 이번엔 될꺼예요.이번엔 그때보다 더 너무 간절해요.
요.
간절하네요.
하루하루 피가 마릅니다.
그들이 원하는 데로 되는 거...쉽지 않을겁니다. 김어준 유시민 잡아가도 제2 제3의 누군가가 나올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밭갈기나 합시다.
이렇게 감정소모 심한 선거는 진짜 처음입니다.
저는 잠까지 설치네요 ㅜㅜ
저도 계속 저 상태입니다 ㅠ ㅠ
예상잔여수명 60년 이상의 2번남 수백만명이 등장했죠.
아무리 역사가 진보만 하는건 아니라지만 인간과 동물이 번갈아 가며 권력을 나누는건 농담이라도 심한겁니다.
말도 안되는 이 기괴한 흐름을 이번에는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딱 제감정이 그림이네요.
제발 1이라고 확실하게 안정감을 주는 댓글들이나 자료 부탁드려요
아 휴
/Vollago
모두 같은 심리상태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