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후배셔서 정치성향은 항상 저랑 같기때문에 걱정은 안합니다
어머니는 이모들 모임 성향에 따라 좀 갈리구요
동생은 정말이지 정치무관심...
어제 손녀 보여드리러 집에 놀러갔더니 말씀하시길
"아무래도 이재명 어렵겠더라..."
"그래서 어제 저 둘이 데리고 갔다왔다(어머니랑 동생)"
"근데 주변 친구놈들이 반반 갈린다"
"오거돈 금마 그기 다 배리놨다 ㅉㅉ"
아버지 친구분들이 반반 갈렸다라는 건 이쪽표를 잃었다는 뜻이거든요 ㅠㅠ
암튼 PK 3표 추가 되긴했는데 많이 긴장 되네요
더도말고 PK에서 35%만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좋았던 상황에 출마한 김영춘이 34% 여서 그래도 35%는 무난히 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간절하네요 ㅠㅜ
회원분들께 가루가 되도록 까었어요ㅠㅠ
그게 맞고요.
35~40프로 사이 나올거라고 예상합니다
방심하지 말고 밭갈이 열심히 하입시더
클리앙 같은 커뮤니티는 사라질수도 있구요 ㅠ
이번 부산은 수월하게 40%는 찍었을텐데 ㅠㅠㅠ
미친놈 하나 때문에
앞으로 두 세번 선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재명 고향이 안동이라 경북에서도 표가 더 나올겁니다.
차라리 13살짜리 중학생을 후보로 세우니만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