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난 5년전에 탄핵과 정권교체 성공했을때 못해도 10년은 쉽게 갈줄 알았는데 어쩌다 이지경 까지 온건지... 넘쳐나던 대선 후보들 차기 차차기 줄세우던거 생각하면 결국 살아남은건 이재명 혼자... 이제 할수 있는건 이재명의 끈질긴 생존력에 모든걸 걸어보는 수 밖에 없네요.
텃밭쟁이
IP 124.♡.76.14
03-06
2022-03-06 19: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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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Boy님 충청권을 책임지던 안희정이 몰락하고, 박원순이 세상을 떠나면서 인물이 메말랐네요.. 어떻게든 조국이 살아나 기를 펴고 추미애가 좀더 날개를 펼치길 바랄수밖에요.. 그러려면 이번 대선에 이재명이 어떻게든 승리해야 합니다.
정말 절박함이 느껴집니다
살려줘요 이재명에서는 웃음기가 자동으로 사라지고 진지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2번되면 어느날 고소장이 날아오는거 아닐까요?
검찰공화국에서는 김학의처럼 아무런 죄가 되지 않을테니까요.
그걸 지지하는 인간들을 보니
공감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이재명!!
이명바그네 그 ㅈ같던 시절을 다시 겪고 싶지 않아요
대선후보가.너무.극과극이여서요
노무현 대통령 선거때는 희망과 기대로 마음 졸였다면
이번에는 공포와 두려움에 대한 제발....의 마음 졸임으로 절실합니다.
"나를 위해"
"살기 위해"
....
그런데 "살려줘요"는 어쩌면 선거 이후에 더 많이 쓰일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