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에서 분노폭발햇다는 겁니다.
지금의 화를 주체를 못하겟다는 뜻입니다 .
본투표까지 기다릴 기분이 아니라는거죠
사전투표율이 높은건 우리쪽이나 저쪽이 결집해서 낸게 아닙니다.
분노의 투표죠 .
언제나 사전투표때는 여야 다 결집햇습니다.
8프로 정도 오버슈팅이 된겁니다.
전 그걸 단일화라고 보고 있습니다.
단일화 전과 단일화 후 커뮤니티나 오프라인 반응이 전혀 다릅니다.
커뮤니티에서도 저쪽에 밀리는 경향이 강햇는데
오히려 역전된 모양세고
오프라인에서도 안철수 행보때문에 오히려 이쪽으로 많이 오는 분위기구요
단일화라는게 자기들 표를 결집하고 상대후보 표를 가져오는 효과인데
오히려 상대방을 결집시키고 뭉치게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관계가자까지 이재명 지지를 선언했죠
생각을 해보세요
안철수가 보기싫은데 옆에 붙어잇는 윤석렬이 보기 좋을까요?
쌍으로 싫어지는게 사람 심리입니다.
안철수가 마지막으로 지지얻은 여론조사가 대략 8-9프로 됩니다.
즉 국힘에서 단일화를 억지로 성사시킨건 여론조사가 붙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치 않으면 단일화를 해서 안철수에게 지분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깜깜히 선거 들어가기전에 저들은 쫄렸다는 뜻입니다 .
여론조사가 붙었으니 안철수 지지율에서 반만 가져와도 승리한다는 생각으로 단일화 한거라 봅니다.
사표도 있을꺼라고 생각햇을꺼고 반만 가져오면 필승 ?이렇게 생각했다는걸로 보입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세대는 2030여성 지역은 서울입니다.
서울에서 딱 붙기만 한다면
전 이긴다 봅니다.
양쪽다 결집한거고 38프로까지 간건
분노의 8프로가 더 투표한거라 보는겁니다.
제 의견은 누구에게 유불리를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입니다. 변수가 많아서요. 투표장에 나이 드신 분들도 많았고, 사전투표하라고 2번당에서 독려하는 것도 많이 봐서 한 이야기입니다.
그 이유는 서울시장선거 부산시장 선거때부터
저쪽은 사전투표 열심히 햇습니다.
정청래의원 글에도 비아냥거리는 글을 달아두시고 말이에요.
현재 상황은 모른다는 것인데 무슨 바람을 적었다고..허참..
외부총질에는 적극적이지 않는분이 내부총질과 2번남의 바램같은 글들엔 유독 적극적으로 의견피력하시는것이 좋아 보이지않는다는겁니다.
허참이라뇨. 말은 조심합시다. 님보다 훨씬 연상의 사람이 많습니다.
그건 badthinking 입니다. 님과 생각이 다르다고 이리 저리 예단으로 저격하지 마시고요.
게시판판독기님. 님이 말하는 내부, 외부기준은 무엇이며 어떤 행동이 총질인가요? 판독 적당히 합시다.
그리고 이곳 보니까 이준석에게 댓글 단 사람도 많던데 그 사람들은도 소통채널로 해야되는거? 적당히 하세요. 강하면 반감생겨요.
한번더 하시면 제가 적극적으로 테깅하여 님 정체가 정확히 들어나도록 돕겠습니다.
goodthinking을 위해서 조언을 드린다면 세상에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고 님이 더 옳을 수도 있죠. 가치의 문제라 답이 없는 경우도 있죠. 님처럼 생각이 다름으로 피아를 나누고 적으로 규정하는 것을 위험하고 불편을 야기합니다. 과격한 반응에 오히려 당황스럽네요.
태깅을 하든 하지 않든 그건 님이 알아서 할 문제~
독려하기 전에 몇년간 “사전투표는 부정선거” 카톡작업이 더 심했습니다
깔끔하게 잘되어있내요.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투표율이 높은건 무조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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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042215CLIEN
사전투표 하고 본투표날 놀기 와 같은거 말예요.
요
저도 조심스레 같은 의견을 보냅니다..
이제 40에 들어선 저와 와이프는 사전투표해서 일하는 대통령을 뽑고왔는데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부동산 정책에 반감이 커서 무조건 2번이다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에요 ㅠㅠ 밭갈기도 안되고 참 ㅠㅠ 여튼 기분좋게 3월 10일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정권의 심판도 좋지만, 그래서 내세울 대안이 지금보다 더 좋은지 나쁜지는 미리 생각해보고 해야하는거죠.
스포츠카가 사고로 범퍼가 떨어졌다고 해서 스포츠카를 폐차하고 소달구지로 갈아탈수는 없는거죠.
그러니까여 ㅠㅠ 그렇게 주위에 설득을 해도 밭이 안갈리더라고요 ㅠㅠ 당연히 국짐이 되면 규제를 풀어버리겠지 라는 그냥 막연한 믿음이 있더라고요 ㅠㅠ
줄은 거의 서지 않았지만 제가 본 사전투표 하러 오고가시는 분들은 모두 60대 셨습니다
사전투표율로 유불리 따질 수 없겠다 싶었습니다
말씀대로 분노의 표출이 맞는거 같은데,
자영업자들의 분노, 재산세 올라간 1주택자/노인들의 분노, 코로나 통제로 맘껏 뛰어놀지 못한 젊은 애들의 분노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저는 투표율이 너무 높아서 좀 불안하네요 ㅠㅠ
근데 이번에 정말 모르겠네요
뉴스쪽이나 토론나간 유튜브 댓글이나 클리앙에선 윤석열이 정말 안되인데
의외로 동네단톡이나 부모님들 모임에선 이재명 악마 매이킹된곳이 많더라구요
블라도 그렇고
국힘정권 윤석열의 망언에 분노하고 무능과 부패,무속논란을 볼때 자칫하면 나라가 망하겠다는 불안감에서 인한 결집 다 일리가 있습니다.
호남에서 투표율이 높았지만 경북지역도 아주 낮지가 않았고 고령층이 많이 투표장에 나왔다는 것도 불안요소죠.
그전 지지율도 붙은것으로 보이고
결국에 승부처는 본투표입니다.이준석 같은 인간이 8프로 이겼느니 하면서 김빼기 작업하고 있는데 속지 말고
우리가 더 지인들,친척들 설득해 투표장에 나가면 이깁니다.
아직도 사전투표는 부정선거 무효표라고 믿는 양반들이 있어요. 그짝에서 사전투표 독려한다 해도 단일화 이후에나 나온 메세지이고 여전히 사전투표 불신하는 양반들이 많습니다.
사전투표 높은건 무조건 파란쪽에 유리하죠.
의외로 주변 자영업자들도 이번 추경사태 보고 판단 제대로 하시더군요.
계속 밭을 갑니다.
지금은 Covid-19로.. 혼란스러운 와중인지라...
분노 폭발인지.. 어떤 다른 영향이 있는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니...
계속 허리를 숙이고....
밭을 갑니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