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전글 보면 나옵니다
개사진은 그때 참혹해서
못올렸는데요
장소는 시골집입니다.
요런상태였어요
저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클리앙에 물어보니 119에라도 한번 전화 해보라고 해서 해봤는데
119는 이제 동물구조는 안한다 하더라구요(사람에게 위협가하는 동물 제거는 한다고 합니다)
주인한테(고객입니다 전화번호는 알고있음) 전화 하니깐 저녁때나 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해줄수 있는건 물주는거 말고는 없었어요 (목이 말랐는지 물은 잘먹더군요)
이래저래 시도 해봤는데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제일도 있고 해서 주인 올때까지만 잘 버텨라 하고
일끝내고 집에 왔는데
좀전에 주인한테 전화 왔더라구요
무사히 구출했다구요 ㅋㅋ
참 다행입니다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