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노트10+을 사용중입니다..
몇개월전 한번 떨어뜨려 모서리부분이 파손되었었는디..
뭐 그래도 사용할만 했거든요
그러다 최근에 따님께서 친히 한번 더 떨어뜨려주셨더니..
모서리부분 파손된곳이 더 심하게 갈려졌....
수리비나 알아보자 싶어서 봤더니..
이렇네요
279000원이라니...
지금 노트10+ 중고가가 3790000원인데...ㅠㅠㅠ
걍.. 더 버텨야 겠습니다..
배터리 유상 교체할때 부서진 액정폰도 해줄런지..
이게 관건이네요
최대한 오래 쓰고 싶은디..
강제로 바꿨습니다.
바꿀 예정이 없습니다
2년 쓰고도 기변욕구가 안생기네요
지금 상태좋은거 하나 더 구해놓을까 고민중입니다
갤럭시 S6이후로 제일 오랫동안 쓰는 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아마 액정 단품수리 하신것 같네요~
뭐... 뭐라뭐라 하면서 액정 다가는게 아니고
뭐 앞에 유리만 가는거라고 하긴 하던디
그건 22만원정도라더라구요
사실 마음은 사설 문턱까지 가긴 했습니다만..
의외로 부작용 글들이 엄청 많이 나오길래
일단 보류중입니다 ㅎ..
일단 갈고 나면 정식수리도 불가하다고 하고
불량도 꽤 많다고 하길래..
재량이 아니라?
한번 더 확인해보세요. :)
저도... 액정버벅거리고 배터리 녹고 페이센서 고장인데..
버티고 있어요ㅋㅋ
앞으로도 펜이 무조건 있어야 될것 같아요 ㅎㅎ
펜수납된 폴드나 울트라로 넘어가야 할듯 ㅎ
핫딜만 기다립니다
중고로 사서리 전 보험도 못했슴다ㅠ
담 폰은 무조건 보험들려구요
작년부터 시행된 건데 액정 파손강도 보고
전면 유리만 갈지, 액정도 같이 가는지 결정한다더라구요
유리만 갈면 저 단품수리 라는것 같았습니다.
큰 결정하셨네요 정말
정확하지는 않지만
20얼마 겉면 유리부분만 수리하는게 제일 싸고 (OLED패널이 멀정할경우)
파손 있으면 27만원 짜리 하면 다 포함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워낙 OLED가 약해서 금간거 아니라 깨진거면 OLED도 도트단위라도 파손 되더라고요
저것도 부품 있을때 얘기고
그냥 재고 상황에 맞게 수리해달라는게 젤 편하죠 ㅠㅠ
결국 돈주고 수리했는데
저게 유리+OLED+옆에 스뎅+배터리까지 앗세이로 교체입니다.
그냥 메인보드 카메라모듈 뒷유리 등 빼고 다 교체에요 ㅋㅋ
케이스 씌워서 뒷유리는 그냥 새거라
그냥 새폰되서 나옵니다.
사실 최근 약 6달전부터 램블러와트랭글을 동시사용해가면서 주말이면 거의 50킬로 미터 이상 걷기여행하면서 사진도거의 200장 찍다보니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어 보조배터리 두개씩 사용했는데요
앞으로는 당분간 배터리성능이 좋기를기대합니다.
이 게시글과 댓글이 큰 도움되어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