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말해서 네거티브 총력했는데 안먹힌건 아니죠 언론이 마사지 잘해줘서 그렇지 열공 내용 공중파에서 그대로 다뤘으면 진짜 후보교체 됐을겁니다
Weezer
IP 175.♡.77.60
02-19
2022-02-19 21:58:01
·
@가봐야안다님 그게 안먹힌거죠. 언론 지형이 이렇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고 대안 언론을 통한 네거티브 전략이 실패한 고라고 봅니다. 빨리 바꿔야죠. 이전 대선에서 국민이, 중도층이 가진 선택 기준이 이전 대선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ZEROCOOL
IP 175.♡.109.24
02-20
2022-02-20 02:09:47
·
@가봐야안다님 언론이 떠들어줘야 얼마나 심각한 범죄자인지 알텐데 다들 꿀먹은 벙어리마냥 다물고 있으니 언제나 불리한 선거죠 이번에 꼭 이재명후보가 되면 언론 죽여야합니다 적당히가 아니라 아예 영원히 못하게 만들어서 공평한 언론을 조성해야 합니다
시나리오맨
IP 119.♡.191.22
02-20
2022-02-20 03:08:40
·
@가봐야안다님 백낙청 교수가 말했죠. 한국에 뉴욕타임즈 정도의 언론이 있어서 뉴욕타임즈가 트럼프 검증했듯이 윤석열을 검증했으면 선거는 이미 끝났을 거라고. 미국은 그럼에도 트럼프가 당선되는 걸 보면 국민들 수준은 한국이 더 낫다고요.ㅎ
bookstore
IP 49.♡.220.153
02-19
2022-02-19 21:29:10
·
네거티브가 안먹히는건 아니고 엠비씨가 삽질하고 언론이 총보호해줘서 그런 것 같고요. 이재명이 차라리 큰 공약 같은걸로 까이든 안까이든 온 커뮤를 떠들썩하게 만들어봤음 좋겠어요. 클량에서도 여러가지 의견이 나올 수 있는 공약같은거요
강동의고양이
IP 61.♡.41.48
02-19
2022-02-19 21:31:27
·
맞아요.... 정치 저관여층에게는 윤석열을 찍으면 안되는 이유보다 이재명을 찍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 분들은 기본적으로 '정치하는 놈들 다 그게 그거지' 라는 생각이 패시브로 깔려있습니다. 그걸 깨고 이재명한테 한 표를 행사하게 하려면 긍정적인 메시지가 더 필요합니다.
빨간LED
IP 125.♡.225.181
02-19
2022-02-19 21:32:06
·
전 이번에 이재명 지지하는 이유는 딱 하나.. 유능해서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타오름달열여드레
IP 106.♡.130.30
02-19
2022-02-19 21:33:23
·
그래서 이미 이재명후보는 본인의 능력을 내세우는 전략을 쏟고있죠.
공모공모
IP 121.♡.237.204
02-19
2022-02-19 21:34:21
·
쥴리 신천지 건진법사 등등 공통적으로 확실한 증거가 없고 너무 지저분해서 듣는 사람이 거부감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요한일서 어쩌고 해봐, 못하면 너 신천지지? 하는거 좀...아니 상당히...제3자 입장에서 말하는 쪽이 무섭게 보여요. 네거티브 하더라도 윤 장모, 김건희 도이치모터스쪽으로 파고 들었어야했죠. 복잡시러버서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하는게 단점이지만요.
yolljjang8309
IP 119.♡.96.29
02-19
2022-02-19 21:47:06
·
@공모공모님 문제는 이거죠 던지는 건 많은데 딱 이거다하고 정확하게 걸리는게 없으니 답답한거죠 거기다가 언론이 지독하게 침묵하니...
태풍태양17
IP 175.♡.37.157
02-19
2022-02-19 21:58:26
·
@공모공모님 너무 많아서. 이런 현상도 있는거라고 봅니다. 정말 보다보다 지치는 수준이죠.
ys9847
IP 121.♡.235.64
02-19
2022-02-19 22:01:30
·
@공모공모님 그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겠죠. 쥴리 신천지 건진법사, 족발열차로 돌아선 분들도 매우 많으니까요. 이제 의혹제기로 모을 표는 다 모았고 남은 분들 공략하자 고 이해했습니다.
지난 김어준이 물고 늘어지던 서울시장 선거 생태탕 논란이 생각납니다. 결국 결정적 영향도 없던 실패한 네거티브죠. 유권자는 부동산과 LH비리 사태에 대한 대응에 화가 나 있는데 오세훈도 문제였다 외쳐도 사람들은 반응이 없었다고 봅니다.
강동의고양이
IP 61.♡.41.48
02-19
2022-02-19 22:28:54
·
@Weezer님 맞습니다. 저는 오세훈이 거기 땅 보러 갔던게 100% 사실이라고 믿고 있지만...뭐 그 집에서 오세훈이 해준 싸인이 나오거나, 같이 찍은 사진이 나오지 않는 한 아드님 증언만으로는 부족했죠. 그리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보기엔 "투기와 거짓 해명을 일삼는 자를 뽑는다는게 말이 돼?" 싶지만, 정치 저관여층에게는 크게 어필하지 못합니다. 그 분들은 그런 루머를 다 믿지도 않고, 설령 믿더라도 그냥 정치인들 다 거기서 거기인데 누가 누굴 욕하냐 정도로 인식해요. 제 생각엔 진보 스피커들도 이제 방향을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부장 비리 캐내서 처벌하는건 대통령 된 다음에 하면 되거든요.
머리왕
IP 180.♡.159.95
02-19
2022-02-19 22:41:29
·
저도 저희 사장님(부산분) 설득하는데 경기도지사 시절 엄청 잘 했던 일로 밭갈이 했습니다.
엄청빠른달팽이
IP 59.♡.190.178
02-19
2022-02-19 22:46:17
·
국민이 부패에 면역되었다는 뜻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 자기 살길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고요 보수는 심지어 돈 많이 먹으면 훈장이요 사람 많이 죽인 분은 영웅이라 칭하는 시대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than017
IP 121.♡.34.48
02-19
2022-02-19 22:59:11
·
맞습니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때도 오세훈만 나오고 박영선 후보가 사라지는 효과가 있었죠.
블루몽24
IP 36.♡.37.165
02-19
2022-02-19 23:24:42
·
언론들이 이재명 반의 반만큼만 본부장 이슈 보도 했으면 이정도까지는 안 왔을 거 같습니다......휴
태풍태양17
IP 175.♡.37.157
02-19
2022-02-19 23:26:20
·
@블루몽24님 기레기에게 천벌이 가리라 믿습니다
copy
IP 218.♡.56.59
02-19
2022-02-19 23:29:23
·
중도에겐 선명하고 단순하게 이재명의 장점이 보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겐다스
IP 218.♡.108.152
02-19
2022-02-19 23:59:15
·
그 분들은 전두환이 나와도, 김일성이 나와도 찍을 분들입니다. 현실 파악을 잘 못하시고 계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붉은문양
IP 211.♡.46.118
02-20
2022-02-20 00:30:01
·
지금 네거티브 양상이 서로 너무 심해서 오히려 이재명후보가 손해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성남시장, 경기지사 하면서 실적을 눈에 띄게 홍보하는 포지티브 전략으로 가야지 아직 결정 못한 중도층을 끌어올수 있습니다. 숫자로 보여주면 됩니다.
쇼킹세상
IP 118.♡.6.207
02-20
2022-02-20 00:58:36
·
이명박 당선될때 BBK의 추억이 선명하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대선에선 이게 참 머랄까....
저도 네거티브 일색은 좀 걱정스럽습니다. 네거티브를 열심히 뿌려대지만, 지금 중요한건 이 후보가 그래서 민주당과 다른게 뭔데?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명백히 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우려스러운건 네거티브 공세에 지쳐 사람들이 더 이상 아무 반응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명백한 소송 기록 등이 남은 도이치모터스나 공약(이라 쓰고 망언이라 읽음)과 다르게, 줄리 이야기나 무당 이야기같은건 메이저 언론 한 번 타지도 않을뿐더러 대중에게는 진보언론만이 떠들어대는 '이상한 네거티브'로 인식되는 것 같아요. 오세훈 생태탕때처럼 공세라고 말하지만 대중에게는 인식되지도 않고 외려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 '그게 그 놈이지'로까지 보이게 만드는게 지금 네거티브의 가장 큰 문제라 봅니다. 진보 스피커들이 전략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생각해요. 열공tv에게 항상 감사하지만, 이번에도 동해시 쪽에서 나온 핵폭탄 증언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 역시 이전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 되는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우리는 포지티브 공세일 때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재명이 이 위치까지 올라온 이유는, 지자체장이라는 '작은 국가'와 같은 집단을 10년간 이끌며 이루어온 성과와 능력 덕분입니다. 정치 경력이 없는 윤석열과 달리 이재명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 결과로 몸소 입증해냈습니다. 우리는 포지티브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더 이상 먹히지 않고 더러는 우리들만이 고여있는 것으로까지 느껴지는 네거티브 공세 대신 포지티브 전략을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재명을 싫어하시는 분들께' 광고가 매우 적절하다 생각해요.
태풍태양17
IP 175.♡.37.157
02-20
2022-02-20 08:29:24
·
@따라란!님 이재명은 하죠!!
blumi
IP 222.♡.86.112
02-20
2022-02-20 03:54:14
·
네거티브는 열공 등과 네티즌들이 하게 놔두고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자기가 잘할수 있는걸 홍보하는게 맞죠 문통도 그렇게 선거운동 하셨고요 개싸움은 우리가 한다!
노년철권
IP 14.♡.18.13
02-20
2022-02-20 04:24:15
·
새벽에 잠이 안와서 잠깐 들어와 봤는데 좋은 글이 있었네요. 저도 요즘 네거티브를 보면서 과연 저게 도움이 될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번 서울시장 선거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후보의 공약과 해온 과거이력을 더 상기시키고 각인시켜도 모자라는데 네거티브만 계속 쏟아낸다면 너무 질리게 다가갈거 같았거든요. 후보의 진정성을 더욱 더 확실하게 어필할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맞는 판단인 것 같아요. 정말 크리티컬한 내용과 확실한 증거가 아닌 다음에야 이젠 네거티브는 괜히 인물론만 가릴 뿐이라고 봐요.
차라리, 준비된 후보, 능력있는 후보임을 강조하고, 기회가 되면 엄청나게 획기적이거나 파격적인 공약을 제시하는데 남은 시간과 채널 (RESOURCE) 를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어, 헌재의 어이없는 판단에 가로막혔던 노무현의 '수도 이전' 을 재추진 하겠다거나... (서울은 한국의 뉴욕으로, 세종시를 한국의 워싱턴DC 로, 부울경 메가시티를 한국의 LA 로 만들겠다)
keedi
IP 210.♡.230.222
02-20
2022-02-20 05:01:00
·
공감은 하지만... 이게 네거티브라니...
이건 몇몇 도의적인 개인사(라곤해도 너무 지저분해 입에 담기도 그렇죠?)를 빼면 대부분은 범죄고, 감빵에 가냐 마냐 수준의 사안들인데요... 국민들의 도덕 불감증 뿐만 아니라 비리에 대한 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법치와 언론 지형이 기울어진 수준이 아니라 절벽인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구요...
엄밀히 따지면 윤석렬 문제는 네거티브가 아니라 대통령이란 중요한 자리를 해도 될 자격이 있는가에 대한 검증이죠. 이 검증을 언론이 하고 국민들에게 바로 알려야 되는데 제대로 안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걸 네거티브 선거판이라고 물타기를 하면서 자신에 대한 검증을 피해가고 있죠.
언론이 마사지 잘해줘서 그렇지 열공 내용 공중파에서 그대로 다뤘으면 진짜 후보교체 됐을겁니다
안먹힌거죠. 언론 지형이 이렇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고 대안 언론을 통한 네거티브 전략이 실패한 고라고 봅니다. 빨리 바꿔야죠. 이전 대선에서 국민이, 중도층이 가진 선택 기준이 이전 대선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그럼에도 트럼프가 당선되는 걸 보면 국민들 수준은 한국이 더 낫다고요.ㅎ
솔직히 요한일서 어쩌고 해봐, 못하면 너 신천지지? 하는거 좀...아니 상당히...제3자 입장에서 말하는 쪽이 무섭게 보여요.
네거티브 하더라도 윤 장모, 김건희 도이치모터스쪽으로 파고 들었어야했죠.
복잡시러버서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하는게 단점이지만요.
이제 의혹제기로 모을 표는 다 모았고 남은 분들 공략하자 고 이해했습니다.
그냥 자기 살길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고요
보수는 심지어 돈 많이 먹으면 훈장이요 사람 많이 죽인
분은 영웅이라 칭하는 시대입니다
오히려 이재명후보가 손해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성남시장, 경기지사 하면서 실적을 눈에 띄게 홍보하는 포지티브 전략으로 가야지
아직 결정 못한 중도층을 끌어올수 있습니다.
숫자로 보여주면 됩니다.
네거티브 전쟁은 1월에 다 끝났죠
정치 고관여층 말고는
국짐이나 민주당이나 민생 힘든거 똑같으니 차라리 교체하면 뭔가 변화라도 있겠지
라는게 절박한 상황에 놓인 그들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2월부터는 민생공략으로 들어갔어야 했는데
너무 늦은 감이 있는데,
지금 추경말고도 추가로 지원책을 더 쏟아부어야지
그나마 민심 살피는건 민주당뿐이구나 하는 공략이라도 됩니다.
가장 우려스러운건 네거티브 공세에 지쳐 사람들이 더 이상 아무 반응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명백한 소송 기록 등이 남은 도이치모터스나 공약(이라 쓰고 망언이라 읽음)과 다르게, 줄리 이야기나 무당 이야기같은건 메이저 언론 한 번 타지도 않을뿐더러 대중에게는 진보언론만이 떠들어대는 '이상한 네거티브'로 인식되는 것 같아요. 오세훈 생태탕때처럼 공세라고 말하지만 대중에게는 인식되지도 않고 외려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 '그게 그 놈이지'로까지 보이게 만드는게 지금 네거티브의 가장 큰 문제라 봅니다. 진보 스피커들이 전략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생각해요. 열공tv에게 항상 감사하지만, 이번에도 동해시 쪽에서 나온 핵폭탄 증언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 역시 이전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 되는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우리는 포지티브 공세일 때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재명이 이 위치까지 올라온 이유는, 지자체장이라는 '작은 국가'와 같은 집단을 10년간 이끌며 이루어온 성과와 능력 덕분입니다. 정치 경력이 없는 윤석열과 달리 이재명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 결과로 몸소 입증해냈습니다. 우리는 포지티브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더 이상 먹히지 않고 더러는 우리들만이 고여있는 것으로까지 느껴지는 네거티브 공세 대신 포지티브 전략을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재명을 싫어하시는 분들께' 광고가 매우 적절하다 생각해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자기가 잘할수 있는걸 홍보하는게 맞죠
문통도 그렇게 선거운동 하셨고요
개싸움은 우리가 한다!
저도 요즘 네거티브를 보면서 과연 저게 도움이 될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번 서울시장 선거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후보의 공약과 해온 과거이력을 더 상기시키고 각인시켜도 모자라는데
네거티브만 계속 쏟아낸다면 너무 질리게 다가갈거 같았거든요.
후보의 진정성을 더욱 더 확실하게 어필할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크리티컬한 내용과 확실한 증거가 아닌 다음에야 이젠 네거티브는 괜히 인물론만 가릴 뿐이라고 봐요.
차라리, 준비된 후보, 능력있는 후보임을 강조하고, 기회가 되면 엄청나게 획기적이거나 파격적인 공약을 제시하는데 남은 시간과 채널 (RESOURCE) 를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어, 헌재의 어이없는 판단에 가로막혔던 노무현의 '수도 이전' 을 재추진 하겠다거나... (서울은 한국의 뉴욕으로, 세종시를 한국의 워싱턴DC 로, 부울경 메가시티를 한국의 LA 로 만들겠다)
이건 몇몇 도의적인 개인사(라곤해도 너무 지저분해 입에 담기도 그렇죠?)를 빼면 대부분은 범죄고, 감빵에 가냐 마냐 수준의 사안들인데요... 국민들의 도덕 불감증 뿐만 아니라 비리에 대한 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법치와 언론 지형이 기울어진 수준이 아니라 절벽인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구요...
이 검증을 언론이 하고 국민들에게 바로 알려야 되는데 제대로 안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걸 네거티브 선거판이라고 물타기를 하면서 자신에 대한 검증을 피해가고 있죠.
덕분에 하나 만들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정부 쉴드치면 = 무조건 대선 필패 입니다.
눈앞의 현실을 인정합시다
중도층에선 반문정서 강도가 상상이상인데,
왜 우리 민주진영에선 그걸 몰랐을까요 ?
이유는 ,
왜곡된 대통령 지지율 40%
노무현대통령 잃은 트라우마로 인해, 그 어떤 실책을 해도
절대 지적하지 않고 성역화하여 뭍지마 옹호와 지지가 30% 초반.
나머지는 윤석열 지지층에서 약 6~8% 가량 역선택내지, 문정권 호의적 응답.
높은 대통령 지지율이 결국
참극을 예방 할 수있는 기회들을 놓치게 만들고
대통령으로 하여금, 진짜 국민여론보다는, 홍남기 감싸는
볼통 대통령이 되게끔 만들었습니다.
대통령의 역할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기게적 중립을 해선 절대 안되는자리 입니다.
적극적인 균형추 역할을 해야하는 자리입니다.
인사참사부터 이어진게 분명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세상에.. 윤두한 지지율 굳건한게 놀랍지 않습니까?
온갖 비리의혹 투성이인대 말입니다?
정부에 실망한 자들의 분노의 강도가 상상을 초월한다는걸
눈앞의 현실 인정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두명다 지지한다 ?
불가능하고 둘 다 죽이는 어러석은 생각입니다.
지금은 무조건 이재명 한명으로 가야 합니다.
냉정히 봅시다.
지금 정부는 절대로원팀이 아닙니다.
우리의 원팀은 이재명과 민주당 입니다.
남은 3주.
이재명 후보는 문정부에 대한 항거의 강도를 더 높일겁니다.
그게 옳은 길입니다.
우리 민주진영은 이런 행보를 무조건 지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문대통령 지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