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오미크론이 치명율이 낮아서 방역을 풀어도 큰 문제가 없다. 죽는 사람 별로 없다 이런 주장이 나오는 것 같아서 무척 걱정입니다.
한국은 백신 접종율이 매우 높고, 최근에는 팍스로비드까지 사용하고 있어서 사망자 숫자가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만, 미국만해도 오미크론으로 인한 사망자가 엄청납니다.
그래프는 미국에서 사망자 숫자 그래프구요, 빨간라인은 7일 이동평균입니다. 빨간 화살표로 표시된 피크는 델타 변이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높았던 지점의 7일 평균 사망자 숫자입니다. 2,000명 정도였었는데요, 그 오른쪽 오미크론 변이 사망자 피크는 약 2,500명 수준이었고, 높을 때는 4,000명도 찍었고, 이는 시신을 처리하지 못해서 냉동차에 시신을 실어두었던 패닉 상태 때인 기간과 비슷한 수치였었습니다.
오미크론이 치명율이 낮게 잡히는 것은 확진자가 많기 때문에 치명율 = 사망자/확진자 에서 분모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치명율 숫자가 작아진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약독화 되어서, 독감이랑 별반 다를 바가 없는 상태가 된 게 아닙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여전히 많은 사망자를 낳고 있고,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이재명 후보 조차도 오미크론을 독감과 비교하면서 방역을 풀어야 한다고 하시던데, 이는 분명히 잘못된 방향입니다.
오미크론이 너무 빨리 번지기 때문에 영업 제한 조치를 취해도 확산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서 영업 제한 조치가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 걸려도 독하지 않아서 괜찮은 것이 아닙니다.
영업 제한 조치는 저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약독화 되었다는 식으로 여론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큰 오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혹시 후보님 선거본부와 연결되시는 분이 계시면 정확하게 방향을 잡으셔야 한다고 말씀 좀 전해주세요.
한국이 백신을 잘 맞고 있고, 치료제를 조기에 도입해서 그나마 사망자가 적은 것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오미크론으로 인해 큰 위기가 왔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절대 얕잡아 봐서는 안됩니다.
별것 아니라는 인식이 생겨버렸죠..
예전. 이탈리아, 브라질 등등에서 사람들 죽어나가던 모습은
그저 아련한 추억이라고 생각하더군요.
혹은 잊어버린 “다른 일” 처럼!!!
잘막아서 이런거지 다른나라들 셧다운해도 길거리에 시체 방치되는걸 봤어야...
제가 정은경님 포함, 대통령 및 방역 관계자였으면 너무 억울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노고에 감사해하고 무한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중증 및 사망을 줄이는게 관건이겠죠.
병상도 더 마련하고 장비 및 인력도 아직 여유 있을 때 더 준비해야된다고 봅니다.
잘 관리되던 방역 체계를 무너뜨리려 한 815 방역 테러의 주역인 모 정당과 모 종교지도자, 그리고 추경 반대 정당엔 분노 절대 안 하죠. ㅎ
착하고 친절한 사람이 손해보는 사회의 분위기와
관계가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3월초를 확진자 정점으로 보고 있으니 그 정점을 조금이라도 낮추려는 노력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그 이후에 올 사망자 정점도 조금 더 낮을테고, 더 빨리 진화되겠죠.
취지를 잘못이해하신거같아요.
방역을 풀어도 잘 대처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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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선지자는 동명이인 아닌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투여 대상이 60세 이상의 기저질환자인데다가
백신접종률이 높은 대상이어서 큰 문제는 없을 거라 추측해봅니다.
우리나라가 팍스로비드 구입량은 많지만
미국 화이자 생산량이 많지 않아서 물량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치료제를 고위험군에게만 제공하고 있죠.
젊은 사람들 코로나 치명률이 낮지만 제로는 아니라서 조심해야 합니다.
본인과 주변사람들 생명을 지키기위해서죠.
해외가 방역을 푼건 확진자가 감소추세기 때문이구요.
우리나라도 확진자 감소추세로 바뀌면 거리두기 해제해도 된다고 전문가들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방역 잘 지킵시다!
그게 문제가 있는게
작년 11월에 부스터 일찍 맞은 분들은
백신효력이 떨어질때입니다.
이스라엘이 그렇게 방심했다가 사망자 폭증을 겪었어요.
그분들이 2월 말부터 4차 추가 접종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이 고위험층 및 면역저하자(예를 들어 장기 이식 후 면역억제제 드시는 분들)이라서 코로나 치명률이 높은 분들이죠.
그래서, 모공에 가끔 올라오면 다른나라 일일평균 사망자 보여주면서 독감과 다르다고 달고 있죠.
사람 생명이 달린 문제이고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로 인한 일일사망자 수만 비교해도 독감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사람생명은 되돌릴 수 없으며 따라서 방역을 함부로 풀면 안됩니다.
우리나라도 최상위권이지만...우리나라보다 더 잘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대만입니다. 오미크론 확진자 수백명 늘어나자 봉쇄조치 했죠. 식당은 포장만 가능, 대부분 시설은 문 닫게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일일사망자 0명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하루 일일평균 40명으로 늘어났죠.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방역 함부로 풀어서도 안되고 자연면역되었다고 장담할 수도 없으며 독감수준이라고 착각들하지 마세요.
아직 전세계적으로 수천명씩, 님이 말씀하시는 독감과 비슷하지 않지만 오미크론으로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대해석은 무슨 그냥 걸려보니 어땠다고 적었을뿐인데 후기들 보고 판단해야지 ㅡㅡ 온가족 다 옮겼는데 다들 미열나고 끝났어요. 꼭 오미크론으로 죽는게 아니라 기저질환이 있었거나 델타였거나 그렇겠죠
백신이 차라리 더 아파요;; 백신은 오미크론용이 아니라서 더 쎈듯
님과 그 지인이 살아계시다고 오미크론의 사망률이 0% 야! 라고 말할 수 없듯이요…..
거기다가 죽는게 오미크론이 아니라 델타였거나 기저질환이 있다고 확신까지
걸려보니 죽을 듯이아팠어요 이렇게 적어줘야하는 자리에 걸려보니 막상 별로 안 아프던데…하니까 확대해석에 무슨 확신에…
경각심 버리지 말자는 글이잖아요
혹시 제가 언제 백신을 안맞아도 된다라고 적었거나
백신과 무관하게 이건 안아픈거다라고 글이라도 적었을까요?
제가 언제 백신 무용론이라도 주장했나요?
그냥 백신맞는것과 증상이 동일한데 더 적었어서 대부분 백신 맞았으니까 그 정도라고 참고하라고 적었을 뿐입니다.
님들이 원하는게 그저 공포인것 뿐입니다.
오미크론 걸렸는데 죽을듯이 아팠어요 이런 댓글을 바라는 거겠죠.
확대해석이니 피장파장이네 얘기하지만 단지 이성적인 도구일뿐
님들이 원하는 결론이 아닌 결론을 말해서 그렇겠죠
근데 어쩌라구요. 안아팠어서 안 아팠다는데 아팠다고 적을까요?
그렇다고 무슨 내 사례가 일반적이라고 주장한거도 아니고 그냥 별로 안 아팠다구요
안아파서 걸리라고 한거도 아니고
코로나 안무섭다고 오미크론 안무섭다고 말한거도 아니고
걸려보니 독감하고 비슷했다고 적은건데
무슨 백신 반대라도 한 사람 보듯 쭉 몰아붙이시네요.
오히려 선거철에 무슨 이재명후보에게 말전해달라며
마치 이재명 후보가 큰 잘못이라도 했다는양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듯양 적은 이 글이 더 의도가 있어보이네요.
경고하는건 좋지만 왜 불안을 조성하는지
보실지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호도될수 있다는걸 아셔야죠. 본인이 이야기해서 대부분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면요,
최소한 본인이 그렇게 글쓰신걸 탓하셔야죠, 보통 그렇지 않나요?
남들 탓좀 그만하세요
그렇군요. 현재 국내 처방 지침은 잘 모르겠지만 고지혈증약 때문에 팍스로비드 처방을 못 받았다는 사례를 보고 치료약도 먹기 쉽지 않구나 했습니다.
고지혈증약은 5일 끊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나라에서 나서서 백신 맞으라고 아무리 말을 해도 지가 싫고 걸리면 높은 확률로 죽고 싶다는데 그걸 나랏님이 어찌 구합니까.
백신을 맞아서 지금 경증환자가 많은거라고 말을 해도 해도 백신은 물백신이고 그냥 걸리는게 낫다고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니 원 진짜 과학을 이렇게 불신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습니다.
백신도 무료로 맞게 해줬으면 이정도면 나라의 도리를 다 한 것이라고 보고, 다 풀고 치료비도 기존 질병에 걸맞는 수준으로 자비로 내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가시는 분들은 할 말이 없겠지만
코로나 폭증으로 의료진까지 감염되고 병원이 마비되면
다른 질병에 걸려서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들까지 치료도 못 받고 사망하게 되니 함부로 생각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코로나 초창기에 할아버지께서 급성 폐렴이 오셨는데 코로나 검사 받기 전엔 진료를 못 받으신다 하셔서 대기하다 골든타임 놓치고 중환자실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마음 아프지만 현실이 저러니까요.
그사람들 다 포기하자는 거에요..-_-;;
저희 할아버지는 뭐 그럼 무슨 죄가 있어서 돌아가셨나요..? 그냥 순리인거죠.
저는 그냥 응급실 중환자실 생각해서 다 틀어막을순 없다고 말을 하는겁니다.
지금은 이미 백신 접종률도 한참 높은 상황이고 오미크론 감염력도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서
집단감염의 위험성이 기존만큼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위험성이 없다, 독감 정도는 아니겠지만 이전보다 나아졌으니 풀어야 한다고 하는거죠.
옳고그름의 문제는 아니고 선택의 문제인데 이제 푸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는거에요.
현재 국내 오미크론 검출율로 본다면 하루에 1000명 정도는 아직도 델타 변이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이들중 병세가 악화되어 병원 입원하는 경우가 계속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후 고열이 지속되시면 오미크론이 아닌 델타일수 있으니 코로나 전담 외래센터에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차 접종 후 확진된 사람은 3차 접종 후 확진된 경우에 비해서 대략 6배 정도 위중증으로 진행할 확률이 높았습니다.
거리두기를 지금처럼 하려면 보상을 확실히 하던지 해야지 지금처럼 하면 걸려 죽으나 대출로 막장으로 내몰리나 마찬가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죠.
나이가 어리니 너무 불안하네요
증상 물어보면
미각 상실
고열
몸살통증
그래놓고 버틸만 했다고 감기 수준이라고 말하고들 있으니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게다가 주변 사람들 다 확진 됐는데 감기나 마찬가지라고
세상 어떤 감기가 하루 10만명씩 걸린답니까.
제일 걱정인건 이렇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생길수 있다는거죠...
한국은 12월 중순쯤에 1만명을 돌파했고, 이후는 강도높은 거리제한과 영업시간을 했음에도 10만명대까지 올라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분명히 전파 속도가 어느정도 누그러뜨린 결과가 이정도라고 보입니다.
목표는 높은 백신접종률과 병실확보와 의료부담 경감이었겠지만, 이건 코로나 초기부터 2년 가까이 끌어온 문제라 더 이상의 개선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인것 같습니다.
코로나에 우리가 쓸수 있는 마지막 카드는 3차 부스터까지 모두 쓴 상황이고, 전쟁으로 비유하면 1차 방탄모, 2차 방탄조끼, 3차 개인화기까지 지급했다고 생각합니다.
확진자가 일정수준(최고 고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넘은 시점에서 부터는 언제 고점으로 갈지만 마냥 기다리면 되는 일입니다. 지금도 주위의 누군가는 코로나로 죽고 있습니다.
중증으로 간사람중에 백신 안맞은 사람이 훨씬 많다고 하니 그 사람들 위주로 죽겠지요.
근데 이 죽음은 시간의 문제입니다.
영업시간제한하고 거리두기 잘하면 몇 주는 더 살겠죠.
근데 코로나 걸려도 안죽을 사람들이 죽을 위기에 몰린 경우가 주변에 더 많이 보입니다.
그 수가 작지도 않습니다. 한 가정이 통째로 위기에 내몰립니다.
권리금 한 푼 못건지고 자기 가게에서 쫓겨나는 상황이 오죽할까요.
거리두기를 완화하더라도 자기 면역위생관리(마스크, 손씻기, 충분한 휴식등)는 철저하게 해야되겠지만
더이상 방어만으로 막을 수 없다면 공격시기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건 정치의 역할입니다.
의료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힘들어질게 뻔함에도 불구하고 결국 넘어야될 고비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이젠 민생쪽에 더 무게를 두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특성상 빠르게 넘기를 바라는 분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https://twitter.com/cnbci/status/1494717355598958597?s=21
백신 2차에 부스트샷에 온갖 정부 규제와 전국민 마스크 착용을 한 상태에서 지금 사망자는 두배 이상인데 이게 어떻게 독감과 같나요?
아마저도 더 올라가겠지만…
사람들 독감 아예 신경도 안쓰고 마스크 아무도 안쓰던 시절과 비교를 하시다니요.
코로나 사망자는 나중에 나옵니다.
초반에 오미크론 약하다며 사망자 낮은 것만 보고 방심했다가
이스라엘이나 미국이나 사망자 폭증을 겪었습니다.
타산지석으로 삼아야지 똑같은 짓을 반복하면 안됩니다.
제하
마스크를 쓰고 바이러스에 간염이 된다고 약하게 간염되는건 아닙니다. 오미크론이 전파력이 독감대비 높은건 인정합니다.
현실적으로 미국 및 유럽의 현재 입니다. 거기는 국민 절반이상이 감염되어서 자연면역단계에 들어 갔고, 점점 코로나 제한을 해제하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이런데, 한국만 코로나 무섭다고 계속 마스크쓰고, 영업제한 시키고, 집합제한을 한다면 한국에 불리해 질것은 당연합니다. 가깝게 예를 든다면, 자영업자들만 해도 갈려나가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계속 자영업분들이 갈려나가는 분들을 지켜만 보아야 할까요?
다른나라가 오미크론으로 사망자가 폭증했다고, 어떤 조치를 했나요?
안무것도 안했고, 결국 현재 자연면역 단계에 들어 갔습니다.
한국도 초기에 폭증하겠지만, 곧 자연면역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 봅니다.
독감도 생각보다 꽤 강력하군요.
하지만 전국민이 방역 협조하는데도 수치가 같다면, 평시 독감보다는 훨씬 강력하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한국과 비슷한 인구의 영국은 하루 사망자가 몇백명 수준으로 꾸준히 나옵니다.
그런 현실을 자연면역 단계라고 하시면 그건 현실 외면입니다.
사실 사망의 경우, 코로나 치료제가 나오지 않는다면, 완급을 조절하여 나중에 감염되더라도 사망하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 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의료붕괴가 되지 않는수준에서의 위증증 환자 발생률인데...
정부가 영업시간을 1시간 늘리는 거리두기 완화책을 쓰는걸보면, 아직 병상여유가 있는거 같긴하네요.
어찌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빨리 지나갔으면 합니다.
인후통이 너무 심하고 뼈까지 찌르는 고통이라고 함
자가해제되었지만 잔기침 계속 있고
맛을 못느낌.
영유아가 제일 걱정입니다 ㅜㅜ
면역 약한 아이들은 림프까지 감염되면 간 담낭 붓고
안 좋아질 수 있어 개학이 두려움
위중증률이 4배로 낮아져도 확진자수가 4배보다 더 많이 늘어나면 위중증자 수는 더 올라가죠.
예전에 몇백-몇천명 수준에서 지금 10만명대니까 지금이 더 위험한 상황인 건 맞습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누적 사망자수가 7400명인데, 실업율 1%p 올라가면 연간 자살자수가 6800명 증가합니다.
어떤게 더 나은지 고민하고 고를 문제이지, 무조건 전파 막는다고 틀어막을 문제가 아닙니다.
예전보다 훨씬 조심하는 사회 분위기와 개인 방역의 노력도 저 약해진 비율에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해야죠.
그리고 실제 오미크론이 델타에 비해 32배 약해져도 예전과 비교해서 100-1000배 더 확진자가 나오면 더 많은 사망자 수가 나옵니다.
우리나라에서 부스트 샷까지 맞았는 데 예전 독감 수준에 하루 10만명 확진인데 사실 심각한 거죠.
경제로 인한 사망자수는 예상일뿐이죠.
실제 생물학적 사망은 확실한 것이고요.
그럼 비율은 어느정도 조절할 순 있어도 확실한 부분에서 노력해야죠.
방역성공해도 대선 실패하면 더 많은 국민들이 죽어나갈겁니다.
지금 아낀 초과세수 60조가량도 어떤 xx 주머니속으로 들어가겠죠.
- 참고로 이는 백신을 맞은 후의 비교임,
- 일부 미국 연구진은 오미크론의 상대적으로 낮은 치명률을 백신 접종률의 차이라고 주장
2. 델타보다 오미크론이 전파력이 높다 (많은 확진자, 국가 차원에서 위험 높음)
3. 많은 확진자는 더 높은 (치명적인) 변이 발생 가능성을 갖는다
현재까지 질병관리청에서 내놓는 분석에 따르면
1. 오미크론의 위중증률, 치명률은 델타 변이의 3분의 1 정도
2. 오미크론의 전파력은 델타 대비 2배 이상 (정확한 수치 언급은 없음.)
그래서 오미크론의 전파를 앞두고 공식 자료에 이렇게 언급했었습니다.
개인의 위중증도는 낮을 것이지만 사회적인 부담, 위험은 커질 것.
대선지면 오미크론땜에 죽는 사람보다
쿠데타성공으로 죽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겁니다
지금은 방역보다 대선이 중요합니다
정부는 지금사태를 똑바로 봐야 합니다!
이렇게 계속 묶어둘거였으면
돈은 왜 안풀었습니까 ?
둘중 하나는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세계에서 가장 방역에 협조잘한 국민
보상은 경제규모대비 최하위급 정부
쉴드치지 맙시다
대선 집니다
지금은 대통령보다, 이재명이 100배 중요합니다
그건 크게 보는게 아니라 좁게 보는거죠.
대선만큼 방역도 중요합니다.
어렵지만, 둘 다 잘하려고 해야 합니다.
아니요
대선이 훨씬중요합니다.
대선지면 방역도 망가잡니다
대선지면 외교 , 경제, 안보, 문화.. 민주주의까지 위기 옵니다
이번대선은 이명박 박근혜 때와 다릅니다
대선 3주 남은 시점에, 둘다 잘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방역보다 대선이 우선입니다
서울,부산이 보선 패배후 어떻게 됐는지 보면 됩니다.
저것들은 문통처럼 방역하지 않습니다...100%
오늘 새벽에도 지원금 주지않으려 국회의사당에서 나쁜짓을 하잖습니까...
선거에 이겨야 방역도 이기는 상황입니다...
이재명 화이팅...
정보도 제각각이고, 파편적이어서 휩쓸리기 딱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독감도 잘못걸림 사람 죽는데 별거 아니라는 생각부터 문제가 아닐까 란 생각이 듭니다.
소수의 접종불가한 사람들에 대한 대책만 따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그 외 미접종자들은 자신의 선택에 맞겨야 지요.
일반 감기나 독감이라 생각하기엔 좀 심하네요.
기저질환자나 노약자는 특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유튜브로 우연히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연주 영상을 봤는데 객석이나 연주자나 아무도 마스크를 쓴 사람이 없어서 옛날 영상인가 봤더니 2022.2.10업로드더군요. 아마 유럽은 이제 완전 제한 푼듯해요.
개인적으로는 고위험군이나 고령자들만 강제하고 3차 맞은 50대 이하는 제한을 푸는게 집단면역에 더 빨리 도달해서 그분들까지 집단면역의 테두리안에 들게 만들 방안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한국 통계청 자료 봤을때, 오히려 문제 없이 2020년도 2021년도 사망률도 점점 감소하고 있어서, 한국 생활 건강에 전반적인 영향은 못주는 것 같고, 작년 12월 까지 사망자가 약 5천명인데, 이중 4800명 가량은 암/ 심장 질환 등 본래 병을 가진 사람이거나 합병증이고( 개인 적인 생각에는 코로나를 사인으로 생각하기 힘든 케이스가 대다수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는 폐암으로 돌아가셔도, PCR 양성이면 코로나 사망자로 카운트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명 미만(혹은 4800명 중 일부의 인원 )의 인원이 코로나 때문에 돌아가신 분들의 케이스인데..
현재 같은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맞는지.. 사실 데이터적인 근거가 없는 상황인것 같아요. 사실상 현재 계산된 치명률보다도 훨씬 낮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스크 쓰고, 백신 접종하면 할일은 다한거고, 추가적인 규제는 필요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들 흔하게들 보시는게 9시 되면 술집에서 줄지어 나와서 집가는 사람들.. 헬스장에서 영업시간 제한 때문에 북적거려도 운동 하고 가시는 분들.. 솔직히 시간 제한 때문에 순간적인 인구 밀도가 늘어나는것 같다고 오히려 역으로 생각됩니다.
백분률은 점점 낮아지지만
사람수로는 무시하지 못한다.
한꺼번에 사망자가 터져도 문제고 최대한 서서히 터져야 한다.
서서히 터지는 만큼 자영업자는 죽어나간다.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주고 서서히 터지게 해야한다.
그럴려면 적당한 규제도 필요하고 적당한 규제해소도 필요하고
규제에 따른 보상도 필요하다.
답은 단순합니다
돈풀어서 보상 해주면 됩니다.
그걸 정부가 안하니까 이렇게 복잡해진겁니다.
"한국이 백신을 잘 맞고 있고, 치료제를 조기에 도입해서 그나마 사망자가 적은 것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오미크론으로 인해 큰 위기가 왔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절대 얕잡아 봐서는 안됩니다."
백신접종이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오미크론이 퍼졌다면 어떤 처참한 상황이 벌어졌을지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치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니까 보따리 내놓으라는 그 속담이 떠오릅니다.
그것보단... 빚덩어리에 깔린채 살아남는 것보다 그냥 사망리스크를 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 것이 현실인 거겠죠.
주위분들은 부스터샷까지 다 접종해서 그나마 안심인데
어린 아이가 문제네요 ㅠ
우리나라도 영유아까지 접종 확대를 했으면 좋겠어요
'완화'라는 워딩을 써서 사람들에게 안심을 주는 것은 실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영업자 분들이 고생하고 계시지만 누군가는 그로인해 죽고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모든것은 후에 역사와 통계들이 판단하겠지만 지금으로썬 이러한 노력을 대중들 대부분은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단순히 자유민주주의국가라는 한 단어에 맹목적으로 집착하며 국민 건강복지를 위한 통제에 반감만 가질뿐이죠.
다크나이트를 자처하고 있는 문대통령님과 함께 노력하고있는 각 부처 사람들의 노고의 진실이 하루빨리 수면위로 드러났으면 좋게5습니다 ㅠㅠ
말씀하신대로 여전히 위험하다 봅니다.
저의 경우엔 가벼운 감기로 지나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 흔한 고열 한번 없고 기침도 많지 않고 다만 확진 초기에 목이 간지러워 헛 기침을 한것 빼고는 큰 증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질병관리 차원에서 영업제한시간을 9시, 10시 12시로 하는 것들 간에 차이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특히 일종의 풍선효과라는 것도 있지요. 대학가의 모텔이 9시 이후 주당으로 북적인다고 하듯이..
감염자가 많아서 사망율이 적지만, 오히려 사망자수는 많다는건 잘 알려져야 할 사실 같네요
적들은 총칼들고 달려드는데 맨손으로 그래선 안된다고 맞서다가는 결과는 개죽음뿐입니다.
수박인 총리가 대선에 지려고 삽질하면 지지자들이 비판해야 하는데 이런 글 올려서 여론을 비틀고 대통령의 눈을 가리니까 계속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겁니다.
한 2주정도 3차접종자 12시까지 풀어줘도 절대로 큰 문제 발생 안합니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은 대선에 지려고 작정한 수박들의 농간인게 확실합니다. 그만 좀 쉴드치세요. 제발!
아무리 별거 아니라도 백신 무접종자가 걸리면 장담 못할겁니다.
저는 겨우 1차때 5일후 새벽에 호흡곤란 증상 와서 개고생 했습니다.
지금과 같이 3차까지 맞으니 걸려도 무사히 지나가는거지 조심해서 나쁠것 없는것 같네요.
현재 사정을 봐야죠 이미 일확진자 10만명이고
아마 주변에도 많은 확진자 나오고 있을겁니다.
그동안 해오던 추적 역학조사가 불가능히고
실제적인 생활방역 수준+관리로 해야합니다
영업시간 단축 아무리 해봐야
퍼트릴놈들 다 퍼트리고 다녀요
9시 영업제한 해도 끼리끼리 집에서 파티 다 합니다.
그래서 감염되면 대부분 모로쇠로 일관하구요.
어차피 이런상황에 자영업자 죽이는 거리두기를
계속한다? 퍼지는건 막을 수도 없는데?
실효적인 정책을 해야하고
이재명이 맞습니다.
지인은 지병이 있는데도 배우자와 자녀는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내심 걱정되긴 하지만 제가 말해도 정치적인 색깔로 해석하니 그냥 살짝씩 걱정을 비추긴 했지만 입 다물고 있습니다.
정부와 방역당국이 총력을 다해 가장 안전한 나라에서 살면서 마치 이게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걸 보면,
외신으로 시체들이 방치되거나 실려가는 걸 보던 저로서는 정말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지금도 해외에서는 오미크론을 제어하지 못해서 자포자기식 방역정책이 나오고 희생자들이 쏟아지는데
그걸 언론이 전하지 않으니 답답하고, 대한민국의 언론이 언제쯤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암담하기도 합니다.
외국의 전문가들도 오미크론에 대해 함부로 낙관하지 않는데, 우리나라는 언론이 이 폭풍의 희생자가 나오길 기다리는 듯도 합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신종플루 때 사망자들이 속출하고, 메르스때의 방역 실패로 희생자들이 나왔던 때를 돌아보면,
지금 대통령과 정부 및 의료 종사자분들이 어떤 노력을 기울이며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애를 쓰는지 비교가능하죠.
아무쪼록 오미크론의 거센 파고도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부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르며 잘 이겨내기를 바랄 뿐입니다.
제가 매일 게시물 만들면 사망자가 20명만 넘어도 "너무 많아요" 댓글 달렸습니다.
이미 위중증환자 수, 사망자 수는 1월 3주차 수치로 후퇴, 악화된 상태이고
머잖아 가장 위험했던 12월 5주차 수치를 넘어설 겁니다.
그놈의 "자영업자", "영업시간" 때문에 오늘부터 관련 게시물 만드는 것도 때려친 마당입니다만.
매일이 불안에 떨고있습니다..
치명률이 낮아진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여론을 몰면 안된다뇨;; 정확히는 이렇게 해석해야 한다고 봅니다.
코로나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치명률은 낮아졌으나 전파력이 강해졌고 때문에 한국내
위중증 환자를 위한 병동 가동률이 점점 늘고 있다는게 사실입니다.
'불필요한 희생자'를 만들지 않는게 당연히 나라가 할 일이니 감염자가 늘어나는 현실속에서도
1M 거리에서 마스크를 쓰고 대화하면 전파 확률이 급격히 낮아지는게 확인된 이상
집단 감염으로 인한 병실 부족 사태에 대한 위험성이 있으니 아직까진 조심하는게 맞다라구요.
이주만에 병실 가동률이 10%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규제를 풀었을 때 분명
누군가는 병실이 모잘라서 죽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는 당연히 병실 하나가 모잘라서
한명이라도 죽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미 많은 규제를 풀고 있고 병실 가동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으니 정부가 우왕좌앙 하는게 아니라 정답을 아는 사람이 없으니 현 상황을 주시하면서
천천히 규제를 푸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규제 때문에 또 죽어가는 사람들도 있으니 이쪽은
최대한 빨리 보상을 현실화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지금 말 많은 자영업자가 규제때문에 죽어간다는식의
여론이 오히려 더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규제를 풀어도 지금 힘들다는 자영업자 분들이 코로나 이전의
매출을 바로 회복할 순 없을 것 같거든요. 규제를 푸는게 자영업자 분들에게 보상이 될 수도 없구요.
말 그대로 현금을 꽂아줘야 보상이죠.
그이전 바이러스들처럼 틀어막을수 있는 전파력이 아니어서 안막는거지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죠
그냥 감기 취급하는거 보면 정부가 방역을너무 잘해줘도
경각심이 풀어지는구나 싶네여 ㄷㄷㄷ
호흡기쪽 의사가 후유증으로 코로나 환자 대략 80프로 정도 폐 가슴쪽 증상 겪고 있답니다.
절대 뭐든 걸리면 안됩니다.
분모가 늘어나서 낮아져보이는 착시효과가 잇다고 보는게 맞군요.
안그럼 윤석열 대통령 됩니다.
그러게 .. 다른 국가들처럼 보상풀어서
최소한의 삶의보장 지켜줬어야죠
돈은 안풀고, 확진자는 늘어나고
이걸 누구탓합니까?
우리 지지층 달라져야 합니다
정부 관점이 아닌 !
이재명 관점으로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