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lcrew님 전쟁나면 미국도 문제지만 러시아가 더 큰일이죠. 그러니 함부로 전쟁못할거라 생각하고 언론 플레이를 한다는 것입니다. 마침 비슷한 논조의 기사가 오늘 점심쯤에 나왔어요. https://m.nocutnews.co.kr/news/5709942 yo(경어체입니다)
IP 49.♡.77.166
02-19
2022-02-19 07:28:46
·
긴장고조가네요 부디 ...평화를
TAMPA
IP 143.♡.84.120
02-19
2022-02-19 07:30:13
·
오늘 주가도 주르륵...ㅠ_ㅠ
IP 175.♡.121.213
02-19
2022-02-19 07:37:32
·
말만 저렇게하고 전쟁 안하길 빌어봅니다. 젊은이들만죽어요. ㅠㅜ /Vollago
kissing
IP 211.♡.230.84
02-19
2022-02-19 07:38:11
·
코로나도 한창인데 더 전세계를 불안에 휩싸이게 하네요.
windck7
IP 210.♡.191.135
02-19
2022-02-19 07:40:31
·
이미 몇일전 16일 전쟁설이 있었으나 없었고, 밤사이 원자재 가격도 크게 출렁이지 않는걸 봐서는 바이든이 시장에서 적어도 저 사안에 있어서는 신뢰를 많이 잃은듯 합니다.
외무장관 회담 뉴스도 있고 전쟁 안 날 가능성의 뉴스도 많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발언을 바이든이 어제도 했던건데 주식시장에서 큰 반응은 없었죠
플라잉바이크
IP 1.♡.69.22
02-19
2022-02-19 08:22:39
·
변죽만 올린다" 라는 속담이 있죠.
미국은 외교만큼은 조용하게, 전쟁 개입은 전격적으로,신속하게.. 그런데 이렇게 떠들썩하게 시끄러운 건, 그냥 관심이나 끌자..요렇게 판단해 봅니다.
cattail
IP 61.♡.210.16
02-19
2022-02-19 08:29:05
·
둘이서 쑈하는거같은데요 두나라가 금전적, 정치저으로 어마어마한 이익을 보고 있죠
JADOT
IP 68.♡.234.78
02-22
2022-02-22 11:18:42
·
예전에는 전쟁이 났다" 가 뉴스로 나왔는데 요즘은 전쟁이 날것 같다. 16일에 난다. 거의 확실하다. 탱크가 이동 중이다. 아주 미디어에서 Livestream을 하는게 인상적입니다. 양쪽다 전쟁으로 이득 볼 것도 없고 그냥 쇼 같은 느낌이 큽니다.
피스메이
IP 147.♡.193.26
03-08
2023-03-08 09:42:27
·
이글이 계시된지 1년하고도 1달이 되어 갑니다. 전쟁은 일어났고 1년을 넘게 진행중이네요. 언제 전쟁이 끝날지 아무로 모릅니다. 지금 보면 이당시 바이든은 전쟁을 확실시 판단할 수 있는 징후를 모두 보고 받은 상태였죠.. 이게 쑈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지금 어떤 느낌이실까요? 우리도 비슷한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이 전쟁은 누구라도 중대한 문제입니다
미국이 전쟁을 일으키는것도 아니구요
푸틴이 바이든 지지율을 위해 전쟁을 해준다는 건가요
미국인들은 해외일들 신경도 안써서 다른 나라 전쟁으로 여론 몰이가 되지도 않습니다 푸틴이면 몰라도
/Vollago
밤사이 원자재 가격도 크게 출렁이지 않는걸 봐서는
바이든이 시장에서 적어도 저 사안에 있어서는 신뢰를 많이 잃은듯 합니다.
저도 전쟁 나지 않을것 같다에 한 표.
저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코로나로 안그래도 힘든데 전쟁이라뇨
우크라이나에게는 너무 가혹하죠
바이든의 언제 전쟁난다는 말은 전쟁이 그 때 정말 일어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전쟁징후가 그만큼 근접했고 개전징후가 눈앞에 보이니 경고로 도발을 '억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수집정보를 어느정도 풀어가며 지.켜.보.고.있.다를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 거지 일부러 긴장 조성할 이유도 없고요.
지난날 조지아나 우크의 돈바스에서 어.어..하다가 대응조치못하고 휘둘린 것에 대한 반성의 결과이고요.
누구는 우크 내부에 직접 군을 파병안하고 주변국에 찔끔보낸다고 비아냥대지만 우크는 나토가입을 희망하는 국가이지 나토가맹국이 아니죠. 빌미를 줄 수 있는 직접파병 못하는거고요.
전수방위와 비슷하게 두들겨 맞고 난 후에야 대응 가능할 뿐이고요.
말로 경고하고 정보뿌리고 일부 군도 주변국에 파병도 나가고 하지만 전쟁나면 미국도 전비로 한고생해야 합니다.
전비를 누구한테서 걷나요? 경제적 이권은? 유럽이 전비 부담할리 만무하고.. 세계경제에서 미국의 압도적 생산력으로 좌지우지하며 질서를 재편하던 2차대전 때와는 다르죠.
걸프전 이라크전 대테러전 겪어오며 다 대규모 재정 적자였습니다. ㅋ
정 해야한다면 하겠지만 미국도 전쟁하기 싫은 입장입니다.
전쟁은 하기 싫지만
전쟁이 금방이라도 일어날것만 같은 긴장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정치적 유불리를 걸지나 않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의심하고 있죠.
경고 안하고 내비두면 어떻게 되는지는 조지아 우크 돈바스가 바로 그랬는데요? ㅋ
적극적으로 의지표명 안했던 이전 두차례는 러시아에 보기좋게 이용당했죠.
일시적인 전쟁발발 우려에 의한 긴장조성이나 이로인한 경제적 압박이 얼마나 짜증나더라도 만에 하나 전쟁후 유럽내 확전까지 일어날 경우 세계적 경제 영향 생각하면 우크에서 전쟁 안하는게 미국에게 닛습니다.
바이든이 중간선거 인기잡이하려고 줄탄다는 소리는 정말로 그것밖에 안보는 미국내 우파적 시점 가져오는 이야기고요.
아무리 인쇄기 돌려 돈 찍어낸다는 미국이라도 재정셧다운 퍽하면 일어나는 미국연방정부 입장에서 기껏 돈 먹는 아프간에서 욕먹고 나왔는데 다시 우크라 수렁에 들어가려한다는 발상이 얕은거죠.
나토나 미국이나 뭘 제대로 할수 있는게 없는거 같아요.
그동안 유럽에서 준비해 놓은게 없으니 내놓을 카드가 고작 러시아 은행 달러 결제 금지....
진짜 전쟁일어날까요?
이렇게 다 오픈하는것도 좀 이상하네요.
미국은 외교만큼은 조용하게, 전쟁 개입은
전격적으로,신속하게..
그런데 이렇게 떠들썩하게 시끄러운 건,
그냥 관심이나 끌자..요렇게
판단해 봅니다.
두나라가 금전적, 정치저으로 어마어마한 이익을 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