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해에 취재와서 매우 큰 건 두 가지를 알아냈습니다.
1) 하나는 22일 "춘천 세종호텔"(강원도청 뒤. 봉의동) 공개방송에서 공개 예정입니다.
내용으로만 보면 윤석열이 절대로 대선후보로 나설 엄두조차 못낼 일인데, 지금의 기울어진 언론지형에서 어찌될지가 좀 걱정입니다.
매우 충격적인 다른 한 건도 있는데, 이건 아직 좀더 확인이 필요합니다.
동해시에 윤석열 후보가 최소한 대선이 끝날 때까지 감추고 싶어할 것들이 많더군요.
<노인과 바다>에서 노인이 멀리 들어가서 대어를 잡은 것처럼 말이죠.
답은 현장에 있다는 진리를 새삼 또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동해시에서 멧돼지 대신 큰 고래를 잡아왔습니다.
그 고래의 해체식은 다음주 화요일입니다.
언론과 사병들 믿고 설치는 멧돼지. 얼마나 버티나 봅시다.
2) 동해 시민 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윤석열씨. 작년 12월~올1월에 동해시 오셨었죠?
그 때 뭐하셨나요?
이 부분에 대해 동해시 시민 여러분의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한두달 사이에, 윤석열 후보가 동해시에 와서 무엇을 했는지.
공설운동장(종합운동장) 근처에서 뭐하셨어요?
그것도 후보 타이틀을 달고...
어쩌면 윤석열 후보가 끝장날 수도 있는 일입니다.
3) 국가가 윤석열-김건희 부부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배려는,
이들 부부가 맞아죽지 않게 독방에 수감해 주는 정도일 겁니다.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 열린공감TV, 둘 중 하나는 반드시 감옥에 갑니다.
4) 윤석열 캠프의 여러분께
황하영 사장 숨기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왜 그렇게까지 황사장을 필사적으로 숨기는지 이해가 가네요.
"그 사람을 알려면 친구를 보라"고들 하는데, 정말 끔찍한 사람이더군요.
그 끔찍한 사람의 아들이 윤석열의 수행비서입니다.
그런 사람의 입에서 "공정, 상식, 정의"를 말한다는 것이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가 어퍼컷을 먹이고 싶습니다. 입 다물라고.
(왜 스폰을 받아도 그런 동네 양아치 ㅅㄲ한테...)
5) 그들 부부는 무당, 무속에 미친 사람들이 맞습니다. 제정신이었다면 도저히...
<2> 한겨레 신문의 윤석열 의혹 녹취록 보도 포기와 그 해명에 대하여
1) 삼부토건 차남 조시연(장남이 죽었으므로 사실상 장남 위치)의 입에서, 자신의 일가 사건을 처리함에 있어 윤석열이 역할을 했다는 발언을 한 겁니다. 그 사실만 쓰면 되는 것을 한겨레는 그조차 포기했습니다.
신속성보다 정확성을 위해서였다며.
발언의 맥락이 완전히 파악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윤석열에 관한 발언이 나온 것은 엄연한 사실이므로 그 자체만 보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조차 포기한 것은 한겨레의 수치스런 행태입니다.
2) 만약 한겨레의 논리대로라면
대장동 '그분'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면 아무 보도를 하지 않았어야 하고
혐의가 아무 것도 증명되지 않은 조국 장관 일가에 대해서도 아무 보도를 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범죄 혐의만 있고 완벽하게 증명된 게 아니었으니까요!
그 때와 이번은 기준이 다른가요?
3) 삼부토건 일가와 관련된 검찰 수사를 무마시키는 데 윤석열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사실상 삼부토건 장남인 조시연의 입에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나온 게 중요한 겁니다!
회의에 참석했던 한겨레 편집국장 부국장님들 정신차리세요!
당신들이 대선까지 그걸 보도 못하면 역사에 죄를 짓는 겁니다!!
<3> 조재연 대법관이 '대장동 그분'?
1) 오늘 "대장동 그분"이 현직 대법관 A씨(...그냥 조재연이라고 우리 다 알잖아요?)라는 녹취록이 나왔죠.
열린공감TV에서 보도했던 <옵티머스 악의 카르텔>에서 옵티머스 주범이 로비 창구로 삼던
그 대법관과 동일인이라면, 이는 보통 일이 아닙니다. 매우 끔찍한 범죄임이 증명되는 겁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 벌어졌던 수많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들에 대해,
법원이 왜 그렇게 국민의힘에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판결을 했었는지가 밝혀질 수 있으니까요.
2) 사법부 전체의 인사권 등을 좌지우지하는 대법관의 막강한 권력으로 무엇을 했던 것인가...
사실이라면 김명수 대법원장은 무엇을 했던 것인가...
안타깝습니다만,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총장 뿐만 아니라 대법원장 인사 역시 대실패였다는 뜻이 됩니다.
법원이 검찰의 쿠데타를 방조했다는 것, 아니 검찰과 법원의 합동 쿠데타였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도대체 대한민국을 얼마나 만만하게 보았던 것일까요.
<4> 우병우까지 포함한 검찰과 사법부에 문대통령도 농락당했다.
1) 화천대유가 설립되기 1년 전, 박근혜 정부 시절 2014년 6월27일에,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우병우가 "이재명을 잡아넣어야 한다"고
화천대유의 정영학 남욱 등에게 압력을 넣었다는 녹취록이 보도되었습니다.
-> 한겨레 보도 링크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31666.html
2) 이미 보도해드린 바와 같이, 화천대유/대장동 게이트의 심사기준 및 수익분배를 설계한 것은
(언론과 윤석열의 희망사항과는 달리) 2014년 박영수와 정영학, 남욱 등이었습니다.
그들의 회의를 통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박영수의 심복 두 명을 심고, 그들이 작업을 했다는 증거였죠.
오늘 우병우까지 이재명을 엮으려 했다는 증거도 나왔습니다.
박영수와 우병우 역시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윤석열도 마찬가지고요.
3) 지금까지 밝혀진 증거만으로도,
대장동 게이트는 "박영수-윤석열 게이트"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오늘 우병우와 조재연 대법관까지 나왔다는 것은, 박근혜 정부 시절의 검찰-사법부 카르텔이
문재인 정부에서도 이어졌다는 것. 그
리고 문재인 정부가 검찰과 사법부에 철저히 농락당했다는 뜻입니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탄핵발의건 뭐건,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를 하셔야합니다.
<5> 대법관까지 잡은 옵티머스의 사기범, 그리고 조재연 대법관
1) 보도해 드린 것처럼 옵티머스의 사기범들이, 무려 대법원에 로비를 청탁했죠.
대륙아주의 이규철 변호사에게.
보도 당시에는 "저게 제정신인가?" 했는데, 이미 이루어지고 있던 겁니다.
검찰은 유죄의 증거로서 차고 넘치는 녹취파일들을 애초에 증거로 채택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쿠데타 세력에게 나라를 빼앗길지를 걱정해야 하는 시민들의 고통을 어쩌시렵니까?
윤석열을 누군가는 '악마'라고 하는데, 전혀 과장된 표현이 아닙니다.
2) 검찰 쿠데타를 막아야 합니다.
검찰 공화국, 무당 공화국이 되는 것은 막아야합니다.
제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우리 열린공감TV의 보도가
"광주의 전남도청에서 마지막 방송을 하던 분의 심정"
이라고들 말합니다만... 점점 실제로 그렇다는 심정이 듭니다.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모두가 덮어주고 있는 상황에서 홀로 진실을 외치는 외로움이란...
3) 특히 한겨레 국장단 "놈들", "우리는 신속성보다는 정확성을 우선한다"구요?
정말 개똥같은 소리하고 앉아 있습니다... 한겨레 정신 다 죽었어요.
제가 몸담은 경향은 "김건희 7시간" 쓰겠다고 하니 "필요없다" 하고... 부끄럽지 않습니까?
어쩌려고 그러시는지....
<6> 그나마 동해시에서 "대어"들을 몇 마리 낚은 것이 다행입니다.
1) 쌍방향 언론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동해시청에서 박카스 상자를 주시던 시민 분의 사랑,
깊은 산속에서 포크레인을 운전하다가 취재진을 알아보고 환영해주시던 기사님,
늦은 저녁을 먹으러 들어갔더니 너무나 반갑게 환영해주신 식당 사장님.
<윤석열X파일> 30권을 사셔서 사인회까지 하게 해 주신 시민분,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마지막 조각을 찾아서 진실에 다가갈 수 있었던 일까지...
2) 정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는데, 하늘이 우리를 돕는 것 같습니다.
아직 하늘은 대한민국을 돕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윤석열과 김건희가 굿판을 벌이고 갖은 짓거리를 해도,
이 땅을 지켜온 순국선열의 기운과 시민의 염원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3) 윤석열 김건희는 그야말로 "악의 축"입니다. 그들이 가야할 곳은 감방입니다.
영원히 사회와 격리되어야 할 인물들이 대권을 노리고 설치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썩은 고름이 쏟아지는 윤석열과 탐관오리들이 30%를 훨씬 넘는 지지율을 가지고 있다니...
이번 대선이 끝나고 나면, <윤석열X파일>은 그대로 공소장이 될 겁니다.
단순히 음주가무로 저렇게 강하게 확신을 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아마도 특정 인물을 표적으로한 방자질... 이런게 혹시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그... 표적이 될 인물은 출생일시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누군가??? 혹시... 설마... 다른누구... 달은누구???
보통 큰 굿하러 바닷가에 많이 합니다
제 예상인데 바닷가에서 살아 있는 돼지를 바다에 바치면서 굿을 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라이브 내용이랑 같네요.
암것도 없이 면벽만 하라고 해야죠 미쳐 죽을겁니다.ㅎㅎ
/Vollago
이런게 밝혀져도 그저 사법부를 존중한다는 말만 할줄 아는 기관외에는 견제를 할수 있는 기관이 없다니 답답합니다.
22일 "춘천 세종호텔"(강원도청 뒤. 봉의동) 공개방송에서 공개 예정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분명하지 않은게 뭐가 있나요?
고소고발 당할까봐 몸사린다구요?
열린공감TV가 고소 고발 몇차례 당했는지 모르시나요?
너무 화가나서 한판 뜨려다가 차라리 후원계좌를 홍보하는 게 도움되겠다 싶어서 이번만 꾹 눌러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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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은인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이때 까지 쓰신 게시물은 싹다 지우신 이상한 발자취를 가지신 님
1. 대선 이주 전이 아니라, 취재후 나흘째 공개하는 겁니다. 자료 정리 할 시간이 필요하죠?
2. 고소고발에 몸사리는게 당연한건 님께나 해당될듯하네요. 그거 신경썼으면 이렇게 취재도 못합니다.
윤석열X파일 이라는 책 누가 펴 냈는지 모르세요?
님의 잣대를 왜 다른사람한테다 갖다 대며 확증편향하시나요?
3. 아니 무슨 취재하고 올라오는 차 안에서 유튭 방송키고 정리도 못하신 날것의 내용을 전달했다고해서
대비할 시간만 주는거라구요?
좀 빠르게 보도하라구요?
빠르나 늦으나 보도도 안하는 언론이 대부분이고, 취재할 생각도 안하는 놈들이 대다수인데, 지금 목숨걸고 뛰시는 분들한테 응원은 못해줄 망정 지금 뭐 하시는건가요?
대선 끝나고 나면 어느 한 쪽은 반드시 깜빵 가는 시나리오...
그리고, 한걸레의 걸레짓은 참 추잡하군요.
저런 게 언론이라고...
가능하면 총수랑 같이 방송하면 좋겠어요.
윤석열 Good!
국민이 잘못 키운,
장진구기자님이 두시간 취재한게 이건가요?
조금만 덜 했으면 끝까지 감출 수도 있었겠죠..
드라마 방법보면 온갖 무당 다 나와서 돼지 삼지창도 나오고 하던데. 드라마보다 더한 거니
거니통화
검언유착
사주고발
대장동몸통
다 용두사미되고 흐지부지
이젠 그냥그러냐 합니다
얼마나 뒷거래에 능한지? 뇌물이 얼마나 잘 통하는지? ㅎㅎ
기생충 놈들이 나라를 좀먹고 국민을 우롱하고 있네요.
딴겨레는 기생충 똥이 아쉬워서 쉬쉬하고 있나요. ㅋ
당신들이 어떻게 태어난 언론사인데....
그러면서 힘들다고 구독해달라고 징징대면서 전화하지 마세요. 토나옵니다.
윤석열 ‘삼부토건 유착 의혹’ 동해지역 인사 연계 논란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4921
'윤석열의 문고리' 논란 강원도 황 사장은 누구인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66689
윤석열 수행비서 황씨, 양정철 수행운전 했었다
https://m.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2202120804001#c2b
윤석열 지인 '황 회장' 취재차 사무실 방문한 기자 주거침입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051
탐사보도는 유튜브 매체가 다 하네...
주어는 없다. 문제삼으면 니들이 했다는 반증이고
뭔가 확 뒤집어 엎을 뭔가가 필요해요...
여튼 강기자님,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끝없이 흉흉한 이야기만 들리는데
40%국민인지 신도인지 암튼 흉흉한 저쪽 지지 하고있으니...참
역시 열공티비
윤석열과 주변인들의 의혹과 스토리는 너무 비현실적입니다.
마치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기행과 불법행태를 수집해 만든 범죄드라마 같습니다.
적폐들의 민낯이 문재인대통령 덕분에 만천하에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몸서리 처지게 더 추잡하고 더 저급하고 더 비열합니다.
그런 그들을 제대로 법정에 세울수 있어야 대한민국이 공정사회로 내딛는 큰 걸음이 될 것이지만
이대로 흐지부지 되버리면 저 적폐 기득권 세력들에게 빌미를 주는 겁니다.
이 상황에서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하여 저는 항상 언론개혁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개혁과 별개로 제 생각엔 언론도 지금 상황이면 윤석열의 무속 중독증을 참아주기 힘들겁니다.
보수언론과 기독교의 유착관계가 끈끈하므로 기독교 목사들이 분명 지켜만 보고 있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진보 보수를 떠나서 제발 보수언론과 기독교가 최소한의 양심은 있기를 기대합니다.
열린공감tv는 역사에 기록되어야 할 매체입니다 ㅠㅠㅠ
지금 대한민국에서 열린공감만큼 언론의 역할을 해주는 언론사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제 생각에도 동해시 바닷가 근처에서 왠지 재물을 바쳐 굿판이 벌어졌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재연 같은 대법관이 아직 현직에 있다니 소름끼치는 일입니다.
이쯤이면 조재연 대법관은 알아서 사직하고 향후 죄를 밝혀 법정에 서야합니다.
목숨걸고 하는 취재 응원합니다.
보도내용에 비해 임팩트와 확장성이 낮은게 아쉽습니다.
손고모 같은 홍보 전문가가 함께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나꼼수는 특유의 재미로라도 이슈를 끌고 갔는데
열린공감tv는 일단 재미도 없으니...
쇼츠나 이런걸로 어린이도 알기쉽게 하는게 좀 필요할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모략으로 대선에 판깔고 나오다뇨.
결국 탐사언론이 이런 걸 캐내야 하는데, 기울어진 언론지형이 통한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