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R1.25님 폭등전 1주택, 조짐이 보여서 한채 더 구매(상위지역 이동 및 실거주용) 결국 두집다 더블났습니다. 자신의 소신대로 가는거죠 정부 정책이든 세계경제 흐름이든 무언가를 믿고 의지하기에는 국제시장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훅간당
IP 1.♡.119.97
02-13
2022-02-13 23: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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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부동산으로 경기부양을 할 수 없다면... 이 나라에 남은건 경기침체 밖에 없을겁니다. 다음 5년은 누가 정권을 잡든 또 경포대 소리를 들을수밖에 없을거구요. 물론 기레기들과 야당이 기필코 그렇게 만들겠죠. 그렇게 정권 또 바뀌어도... 그 다음 대통령은 이제 0% 대 성장을 고민해야 하는게 현실이구요. 연금 개혁이 과연 가능할까요?? 기레기들의 분열과 갈등조장은 뻔하니... 그 분열과 갈등이 극한까지 갈거라봅니다.
집사지 말란타이밍에 빨리 산사람들은 탈출했고, 그 말믿고 집 매각 무주택 가신분들은 와이프한테 등짝맞고 부동산 정책은 자신의 소신대로 가는게 맞습니다.
너구리네마리
IP 211.♡.156.101
02-14
2022-02-14 00: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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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상승은 코로나로 인한 세계적인 저금리 정책으로 대출가능금액이 올라가서 구매에 가능성이 올라가서 라고 생각합니다. 무주택자들이 집을 쉽게 살수있는 환경이 조성된 상태에서 벼락거지와 같은 워딩으로 무주택자들 공포심 조장한 언론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언론이라면 경제공부 좀 해서 앞으로는 인플레이션이 올것이라 얘기도 해주고 금리 상승시 갚을 여력이 될 정도의 대출을 받으라고 권장을 하던지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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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아란
IP 121.♡.240.20
02-14
2022-02-14 07: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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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사상 최저 금리 그리고 넘처흐른 유동성에 소위 떳다방 그리고 갭투자 등의 활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로 보였기 때문에 급등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급등을 일으킨 요인들이 이제는 하나둘씩 사라지고 오히려 반대 포지션으로 급격히 돌아 서고 있습니다 미래를 알수는 없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올라갈 이유는 거의 사라지고 내려갈 이유는 많아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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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주식도 나가린데~~~ ㅠ
사줄사람이 없는게 문제에요.
고유가에 무역수지 적자이기도 하고,
기업도 어려운 상황이 곧 올것 같습니다.
돈의 가치가 너무 떨어졌습니다. 내일의 '10억'이 어제~오늘의 '10억' 보다 가치가 떨어지고 있죠.
돈의가치가 말도안되게 급격히 올라갈때가 있어요.
빚갚아야 하는데 못갚을때죠.
보통 그럴때 금리가 오르죠. 돈의 가치를 반영하는거.
지금이 그런 때죠.
빚 못갚으면 아무리 좋은 입지도 버틸수 있을까요?
집값이 떨어진다고 매수 기회가 올지 의문입니다… 하락장에 투자 하기도 쉽지 않을거구요
15억 넘어 대출 없이 산것과 집 값떨어지는건 별개에요.
투자가치가 떨어지고 심리가 얼어붙으면 안사기 시작하고,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투매가 시작됩니다.
집 안팔아도 상관없긴하죠.
떨어지는걸 감내한다면야, 어차피 또 오르거든요.
근데 사람 심리가 이상해요
얼른팔고 다시 저점매수하고 싶어한단 말이죠.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금리 올라가면 영향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대출이 안나왔던 강남쪽이 덜한건 맞겠죠?
만약 15억 이상 아파트도 동일하게 대출 되었었다면, 강남쪽 집 가격이 지금 가격일까요...
15억 이상은 대출이 안나와서
실제 그런 집들은 그간 오히려 덜 올랐습니다.
그만큼 내리는걸 버틸거라는건....
그리고 2008년 고점대비 2013년 강남의 집값 다 50% 빠졌던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실제 그렇지 않아요.
보통 1/4정도 빠져서 75%수준이었던걸로 압니다.
당시 제 주위에 용인쪽 집 여러채 갭투자한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역전세난으로 엄청 고생했었습니다. 집값도 거의 -40%되서 솔제 전세 갱신시기에 제 2금융권으로 추가 대출받아섳전세금 내주더군요.
옆에서 보면서 속으로는....
저렇게 외곽 대형평수 여러개를 뭘 믿고 갭투자 하지? 너무 심하다 생각했었구요.
본인 몇년치 월급은 원금은 커녕 이자 내는데로만 쓰더군요.
저렇게 2~3년 일한거 꼬라박는데도 무서운건
이걸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모른다는거였죠.
강남쪽의 경우, 떨어진거보다 오히려 저런 약세가 5~6년 이상 오래 지속되면서 부대비용 이자비용으로 인한 기회비용의 상실이 컸겠죠.
그 땐 이자율도 지금보다 높았고
대출해준 금액자체가 집값 대비 컸어서 하우스푸어 말이 나왔었던...
지금은 오히려 대출 받은 금액 자체가 당시 대비 적고 이자수준도 낮아서
이자가 올라도 그 때만큼의 개인별 체감은 적을거 같습니다.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5% 넘어가면 힘든사람들이 나올거구요
2012,2013은 잘 선방했죠
ㅋㅋㅋ 또뵙네요
메모된 분들 또 보나요?ㅋ
얼마나 물리셨나요?
고점 찍었을 때 집 산 사람들은 대출 얼마 내주지도 않았죠
애초에 시드머니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이구요
폭등하기 전에 산 사람들이야 현재 집값 대비 대출액 30프로나 되려나요
별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대출 상환하냐 안하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사줄사람이 있냐없냐와
집값이 내려가는데도 심리적으로 버틸수 있냐가 중요한거죠..
다만, 폭락 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처럼 몇년간의 기나긴 하락장이 올 것 같아요.
30% 정도는 떨어지지 않을까 하네요.
감정원 통계 등 유심히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https://news.v.daum.net/v/20220213183813804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566799CLIEN
집값이 2배 넘게 올랐더군요..
결국 선택은 각자해야죠
각자 선택에 대해 비웃을 필요도, 부러워할 필요도 없죠
결국 두집다 더블났습니다. 자신의 소신대로 가는거죠 정부 정책이든 세계경제 흐름이든 무언가를 믿고 의지하기에는 국제시장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에 남은건 경기침체 밖에 없을겁니다.
다음 5년은 누가 정권을 잡든 또 경포대 소리를 들을수밖에 없을거구요.
물론 기레기들과 야당이 기필코 그렇게 만들겠죠.
그렇게 정권 또 바뀌어도...
그 다음 대통령은 이제 0% 대 성장을 고민해야 하는게 현실이구요.
연금 개혁이 과연 가능할까요??
기레기들의 분열과 갈등조장은 뻔하니...
그 분열과 갈등이 극한까지 갈거라봅니다.
당시 주담대 받은게 4.x%인가 그랬습니다. 은행원이 우대금리 다 받으신분 처음 이라고 했는데도..
당시 저도 1주택 대출이었지만 외벌이라 원리금 상환 엄청 힘들었던거 같네요.
부동산 정책은 자신의 소신대로 가는게 맞습니다.
무주택자들이 집을 쉽게 살수있는 환경이 조성된 상태에서
벼락거지와 같은 워딩으로 무주택자들 공포심 조장한 언론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언론이라면 경제공부 좀 해서 앞으로는 인플레이션이 올것이라 얘기도 해주고 금리 상승시 갚을 여력이 될 정도의 대출을 받으라고 권장을 하던지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소위 떳다방 그리고 갭투자 등의 활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로 보였기 때문에
급등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급등을 일으킨 요인들이 이제는 하나둘씩 사라지고
오히려 반대 포지션으로 급격히 돌아 서고 있습니다
미래를 알수는 없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올라갈 이유는 거의 사라지고 내려갈 이유는 많아
보이는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