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치합시다 토론에서 하신 말씀인데요..
대선토론 1,2차 내내 윤후보는 대장동를 가장 많이 이야기 했다. 원래 1등 후보는 네가티브 안한다. 외연확장을 해야하기 때문에 캠프는 네가티브할 수 있어도 후보 본인은 정책이나 비전 등으로 1등 대세후보임을 보여주는게 정석이다. 그런데 계속 대장동으로 네가티브를 하는 것이 이상하다 (지지율 1등 후보가 아니라는 위기감이 있는 듯), 괄호 안은 유작가님의 발언이 아닙니다. 맥락상 유추yo
이거 너무 좋은 팁 주신거 아닙니까 ㅠㅠ
그런데 주위에서는 대장동 관련해서 아직도 이재명후보를 선택 못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사람이 많이 죽은걸 연결해서...
그 서슬퍼런 검찰의 눈에 증거한톨 안남기고 이재명이 죽인거라 우기는 회사사람이 있어서
뇌가 텅텅인가.........생각이 들더군요. 평소에도 좀 이상하긴 했습니다......
여론조사와 달리 절대 불리하지 않으니 기운내고 힘내서 밭갈아라.. 라고 넌지시 알려주신 것 같아요.
국힘 분위기는 이미 당선 분위기고 여조도 언론도 많이 기울어진 상황입니다.
하마평 이미 돌고 있고
서초동도 꾸준히 같은 식구 강조하며 뭉쳐있다고 합니다.
대장동등 네거티브만 하는건 윤석열이 잘하는 걸 하는것 뿐이지 뭐 쪼달려서 네거티브만 하는건 아닙니다.
분석을 그렇게 하시니 민주당이 맨날 삽질이나 하지요.
오늘 윤석열씨 발 아니었으면 정말 어려운 선거가 될 뻔 했습니다.
오늘 이후로 여론이 많이 바뀔 거 같습니다.
기점은 윤석열의 보복정치 운운 이후로 여권 총결집세에 20-30대 여성표가 돌아오고 바뀐것입니다
이건 여조 일간 조사 데이터로 확인 가능한 것이니 확인해보시면 되고요
신발때문에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생각하는게 말도 안 되는 나이브한 분석이죠
유시민님이 국힘이 왜 1위 답지 않게 네거티브만 하는가에 대한 분석을 국힘이 쫒기고 있다라고 분석을 하셨기에..
국힘 내부는 아직까지도 이미 이겼다라고 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취조는 검사 특기이기때문에 앞으로도 대장동같은 수사 방식을 집요하게 고집 할 것입니다
정치합시다 안보신거 같은데요
그 말씀도 하셨습니다,..
저쪽이 지지율에 취한 분위기라고..
(그리고 이미 취해서 오만한 분위기를 이겼다 분위기로 해석하시는 건 좀 아닌것 같네요.)
네 보진 않았습니다.
다만,
네거티브의 이유가 쫒겨서가 아니라
윤석열이 잘할 수 있는걸 살리는게 수사방식의 취조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남은 토론도 비슷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지지율과는 상관없이 윤석열의 특기만 강조할거예요
남은 토론에서도 그점은 감안하시고 전략 잘 짜셨으면 합니다.
본문이 글로 전달하다보니 왜곡이 발생한거 같은데..
윤석열이 쫓겨서라고 말씀하신게 아니라...
왜 지지율 높은 후보가 자신의 정책과 비전에 집중하지 않고.
저렇게 토론을 네가티브로 짰을까 하는 의문점이라고 하신 거에요.
저쪽 전원책이 자꾸 다 이겼다 이리 말을 반복해서 윤가네도 안심을 못하는 상황정도이다로 보신 거죠..
저도 토론 보고 되게 이상했거든요.
일반적으로 대통령 선거는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기때문에 공약과 태도가 중요합니다.
네가티브보다는 정책으로 가는게 맞는 건데 왜 저렇게 공격만 하고 비웃고 저럴까 싶었어요..
ㅌ윤은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이 후보는 공약과 정책, 태도를 잘 정비해 나가길 바래요..
아 본인이 유시민보다 더 판단과 분석을 잘한다고 생각하시는군요 ㅎㅎㅎㅎㅎㅎ
그러니 그나마 지 전공이라고 시부리 재끼는대 지 사수 박영수 쉴드나 치기 바쁘더만요
그보다는 윤석렬이 대장동 네거티브 공격 외에 다른 영역에서 이재명 후보와 토론으로 겨룰 영역이 없어서 저런 전략을 택했다는 걸 우회적으로 지적하신 것 같아요.
1위가 머가 아쉬워 단일화 하나요
대표적으로 문재인 정권 적폐 발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