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대선 이야기를 안했는데, 잠시 부모님과 이야기해 보니 윤석열 지지율이 이해가 갑니다.
주변 모두 윤석열을 뽑는다고 하고 이재명 지지율이 높은 것을 이해를 못하시더군요.
이재명도 윤석열 만큼 나쁜놈으로 인식하고 있고 그래서 윤석열을 뽑는다고 하시네요.
이재명 아들은 무슨 범죄자로 알고 있고 대충 윤석렬 장모, 아내 문제는 알고 있는데, 자세히는 모르고 그냥 찌라시 수준으로 알고 있네요.
그래서 얼른 관련 쥴리 관련 뉴공, MBC 방송 클립과 이재명 공약등을 공유했습니다
오늘 부터 매일 지겹도록 관련 기사나 Youtube링크를 어르신들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젊은 분들은 부모님을 설득하셔야 합니다.
저는 요즘 친구들에게,
"자식들에게 대접받고 노후 편하게 살고 싶으면 이재명 찍어라.
자식이야기 들어야 너도 편하고 자식들도 편하게 산다." 는 말을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여긴 가끔 보면 구글 트렌드니 하면서 여조까지 나이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것 같은데 실제 그냥 오프라인에서 방송만 보고 있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이재명 의혹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상관없으시던데 ㅜㅜ
언론개혁을 하지못한 댓가를 지금 톡톡이 받는건데..
너무 참담합니다,,,,
종편허가…
노인들 매일 종편 보잖아요.
민주정권은 허가 취소건이 나와도 벌벌 떨면서 실행 못하고요.
그러니 당하는 거라 봐요.
진짜 2mb 그 ㄱㅆㅅㄲ의 가장 큰 나쁜짓은 바로 언론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삶이 고단하니 누군가 욕하고 원망할 대상이 필요하고 기호식품으로 술담배를 즐기는 것처럼
그냥 썩은 사람 뽑아서 올리고 나라 정치 경제 욕하면서 사는게 그분들 나름대로 낙이 아닌가 싶어요
로마 시민들이 매일 콜로세움 가서 사람 죽이는거 구경하던 낙으로 살던 것처럼요
꼭 성공하시고 거부감안들게 적당히 조절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