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무고한 여비서 경찰청 고발>
#대한민국 #최악의 #성범죄 #무고사건
#진짜피해자 #고박원순시장님 #그를잃은 #모든시민들
2022. 2. 7. 월요일 오전 9시 경찰청 고발 후,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이번 사건이 무고라는 직접 증거들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박원순 시장을 무고한 여비서를 고발하게 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이번 사건은 국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사건의 실체를 직접 확인해 박원순 시장이 성추행범이 아니라는 진실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고소인 여비서 측은 박원순 시장 사건에 있어서 성추행 범죄구성요건에 해당하는 증거를 제시해야 하지만, 성추행 사실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제대로 된 증거 하나 내 놓지도 못한 채, 사실을 왜곡하고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자신들의 일방적 주장만 하며 박 시장이 고인이 됐다는 점을 악용해, 발인하는 날 1차 기자회견, 이후 2차 기자회견과 언론플레이를 통해 박 시장이 4년간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저지른 파렴치한 시장으로 모함•음해한 것입니다.
여비서 측이 “4년간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해 고통스러웠다”라고 주장하며 박원순 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사건에서 저들은 명백한 증거가 단 한 개도 없는 반면, 저들의 주장이 무고임을 밝힐 수 있는 직접증거들이 차고 넘칩니다.
여비서는 단 한 번도 자신의 얼굴이나 이름을 공개하지도 않았으며, 대선을 앞둔 지난 1월 중순경 고 박 시장 관련 사건이 증명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을 담은 소설 같은 책을 가명으로 출간했습니다. 본인은 정치적 의도는 아니라고 애써 변명하지만 어느 누가 보더라도 대선과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분명해 보입니다.
박원순 시장님 유가족분들과 많은 국민들은 물론, 여비서 측에서도 박 시장의 사망으로 인해 사건의 실체를 못 밝히게 됐다고 오랜 시간 호소해 왔기 때문에 이번 여비서를 무고죄 고발하는 것에 대해 여비서나 김재련 측에서는 고발인에 대해 고마운 마음으로 두 손 들고 환영해야 할 것입니다. 만에 하나라도 고발인이 여비서를 무고죄 고발하는 것과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증거들을 공개한 것에 대해 ‘2차 가해’라고 비난한다면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격이며, 자신들의 주장이 허위이며 무고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비서와 김 변호사가 공모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인 박원순 시장을 실체도 없는 성추행 고소해 성추행범으로 누명을 씌워 억울하게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의 모든 증거들을 공개해, 이번 사건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성범죄 무고사건이라는 사실을 국민 여러분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박 시장을 그리는 국민 여러분의 마음과 같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있는 그대로 이번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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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시장이 힘들고 고통 받는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여성인권과 시민사회를 위해 헌신과 봉사, 희생하며 평생을 살아온 사실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시는 국민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나와 내 가족만 잘 먹고 잘 살면 되지 하는 각박한 이 세상에서 박원순 시장은 평범한 우리 국민들과 다른 삶을 살아 온 분입니다.
박원순 시장은 재직한 8년 동안 1년 365일을 오직 서울 시민들을 위해 헌신했으며, 한 예로 업무추진비를 사용함에 있어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이 서울시청 구내식당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박원순 시장은 인권 변호사를 거쳐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면서도 헌신과 봉사, 희생과 기부하는 삶을 이어 왔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평생 기부한 금액을 지금 시세로 환산한다면 시가 100억 원 상당의 재산과 상금을 사회에 기부했습니다만 정작 당신은 빚이 7억 원이나 되는 일반 국민들은 이해 못할 그런 분이셨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아주 작은 티끌 같은 잘잘못에도 누군가 상처 받거나 오해로 인해 자신이 음해 될 때면 밤새 한숨 주무시지 못하고 마음 아파하며 우셨다는 그런 인간적인 분이었습니다.
그런 성정으로 평생을 헌신과 봉사 희생과 기부하며 살아 온 사람에게 조직과 평생을 함께 여성운동을 해온 동지들의 배신은 자신이 살아온 삶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것이었으며,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조차 찾을 수 없는...
그렇게 박원순 시장은 저들에 의해 죽음으로 내몰린 것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보면 일반인은 물론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조차도 성범죄자라는 누명을 쓰게 되면 평생을 이뤄 온 공든 탑이 한 순간에 무너지면서 인생 파탄은 물론 정치공작으로 희생된다는 사실을 우리 국민이 알게 될 것입니다.
박원순 시장 관련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이대로 묻혀 지게 된다면 유가족 분들은 물론 박원순 시장의 억울한 누명과 죽음에 대해 마음 아파하는 많은 국민들이 고통 받게 될 것이며, 대한민국 국가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가장 슬프고 통탄할 일이며, 이로 인한 피해는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너무나 클 것이기 때문에 이번 사건만큼은 반드시 실체적 진실을 밝혀 대한민국 최악의 성범죄 무고사건의 가해자인 여비서, 그와 함께 했던 자들에 대해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하고 반드시 박원순 시장님의 명예를 회복시켜 우리의 영원한 서울시장으로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2022. 2. 9.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여비서무고죄국민고발인단
시장님..ㅠㅠ
그립습니다. 시장님!! ㅠㅠ
/Vollago
박시장님은 생전업적중에 하나인 여성인권분야인데
그걸 송두리째 부정당했으니 얼마나 허탈하셨을까요? 그리고 목숨걸고 도왔던 사람들도 자기를 부정하고 드니 그로인해 느꼈을 배신감은 저는 상상조차 못하겠네요.
제발 진실이 밝혀지고 그때 박시장님 비난하거나 무고했던 인간들은 다 내려놓고 평생 사죄하며 살길 바랍니다. 적어도 인간이라면요.
판사가 제일 큰 문제입니다
숏트랙 판정에서 보듯 판정을 내리는 사람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법이 똑같은데, 판1사에 따라 판결이 오락가락하면 그게 무슨 법치주의 입니까. 판1사주의지.
반드시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현 다섯살놈이 시장이면 촛불집회같은건 절대로 불가능하고 틀림없이 좀비난동 수준으로 무자비하게 진압할겁니다.
그러면서 코로나는 방관도 아니고 확산촉진하고 있는게 현 서울시장 입니다.. 방역파난의 주범
무고죄 처벌 제대로 달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