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공화국 윤석열 총통 뽑기가 이번 대선의 실체인가요?
이런 걸 대놓고 말하는 자를 지지하는 분들...제발 정신 차리십시오.
어떻게 이뤄낸 민주공화국인데....
Q : 집권 시 측근 검사들을 중용해 보복수사를 할 거란 우려가 있는데.
A : “왜 A 검사장을 무서워하나. 그 검사가 이 정권에 피해를 많이 입었기에 서울중앙지검장을 하면 안 되는 건가. 그건 말이 안 된다. 거의 독립운동하듯 해온 사람이다. 일본 강점기에 독립운동해 온 사람이 나중에 그 나라의 정부 중요 직책에 가면 일본이 싫어하니까 안 된다는 논리와 뭐가 다른가.”
Q : 문재인 정부 초기처럼 전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건가.
A : “할 거다. 그러나 대통령은 관여 안 한다. 현 정부 초기 때 수사 한 건 헌법 원칙에 따라서 한 거고, 다음 정부가 자기들 비리와 불법에 대해 수사하면 그건 보복인가. 다 시스템에 따라서 하는 거다.”
Q : 대장동 사건을 재수사 해야 한다고 보나.
A : “재수사가 되지 않겠나. 정신이 제대로 박힌 검사들이 수사한다면, 유동규씨가 다 했다고 볼 거냐는 거다. 권한을 가진 사람, 의사결정 할 수 있는 사람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인데.”
실제 되면 가관일겁니다.
윤무속 대통령되면 본보기로 민주당 유력 의원들 수사할거고 기레기들은 적폐 청산 수사라고 빨아주겠죠
걔네들 정신 못차립니다.
차릴거면 진작에 차렸죠 ㅋㅋ
반면 협치 민생 외치던 90% 민주당 의원들은 자리 보장되니 이득이죠. 10% 제대로 된 의원들 날라가면 자동으로 당 장악하니 꿀이고..
이재명 지사에 대한 타겟 수사
집권하면 바로 하겠다고 직접 이야기를 하는거군요.
지금 검찰 윗 세력이 아예 항문한테 붙은 이유도 저거겠네요.
검찰 진골 라인이라고 불리던 애들 다 무죄 때리던것도,
검찰 개혁 앞에 선 사람들을 타겟팅 해서 유죄 때리고 있는것도 다 전초전이겠네요.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가 크네요. ㅠㅜㅠ
윤짜장 애비 집 사주고
대장동 짬짜미 한 공범이니
‘그분’이 사실 이재명 맞다!! 라는 양심선언 하고 나서
윤짜장이 사면 해줄겁니다.
그리고 임기내 조용히 처리하겠죠
그 때가서 후회하며 아뿔싸 하겠죠.무지한 국민들
아니예요...그때가서 아뿔싸 안합니다.
같이 손가락질하면서 욕할겁니다.
자기들이 틀렸다는 것을 절대 인정안합니다....
그런 지능의 사람들이예요.
어째 협박처럼 들리네요.
정치판이 아니라 사람들이 더러운거예요..
한국사람들이...
대통령은 정치경력 없는 순수한 검사 출신이 해도 된다는 얘긴가 싶어 어질하네요.
전 이말은 완전 공감합니다. 지금 사법 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많아요 판검사들한테 권한권력권능이 너무 많습니다. 반드시 뜯어고쳐야합니다.
진짜 탱크로 밀어 버려야 하는데
문통과 이재명은 죄가 있는 없는 탈탈 털어서
두사람 모두 그리고 주변인까지 다 감옥에 넣겠다누소리군요.
널리 널리 알려야 할듯합니다.
클량분들도 아직 잘 모르시니 일반사람들은 더 모르겠죠...
공산당이 문제인게 독재라서죠, 윤가가 되면 검찰독재국가 보게 될겁니다.
자기 입맛대로 하겠다는 거죠. 이게 사실상 독재 아닙니까?
정작 본인만 제대로 벌받으면 될 것을 제2 제3의 조국을 만들겠다는 말을 하고 앉았네요.
민주당 지지자 특히 문재인 개인을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소름 끼치는 내용이겠지만 반대로 문재인 정부에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는 적지 않은 유권자들에게 딱 원하는 말을 해준 거예요.
비주류 출신 후보라고 외면한 채 뒷짐 지고 엣헴 하고 있는 주류들은 몇달 뒤 땅을 치고 후회할 모습이 일반인들의 눈에는 뻔히 보이는데, 그들의 눈에는 안보이나 봅니다.
하긴 몇년 간 지속해 온 이재명 혐오론에 취해서 사리분별이 안되겠죠.
저 머리의 논리로는 스스로 생각해냈을것 같지는 않고 누군가로부터 지속적으로 주입식으로 세뇌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보복이 아니라 자신의 죄를 덮겠다는거죠.
죄가 넓고 깊어 덮으려면 많은 일들이 일어날겁니다.
야이 시베리안허스키야
그럼 문재인 정부가 일제냐?!!
어떻게든 엮어서 집어넣겠죠..
아니면 검찰에 출두시켜 망신주던지...
불행하게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어디 출신 제 회사 후배도 다 감옥 보내야 한다고 하면서 열렬히 지지 하고 있더군요.
대학교 -> 사시 9수 -> 사법연수원 -> 검사 임용
일생을 통털어 검사 외에는 해본 일이 없는 자, 30년간 검사로만
살았으니 철저하게 검찰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판단하죠.
검찰의 판단으로는 저게 "정상" 인 겁니다.
근데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당연한 거죠. 검찰이 저 지경이 된 것은...
검찰을 생각한다 (문재인, 김인회 공저) 를 보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옵니다.
해방 후, 오랜 일제 지배는 큰 폐해를 남겼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일본 순사였죠.
일제에 부역한 자가 무려 약 90%에 육박해서, 당시에 수사권을 경찰에 주기에는
경찰에 대한 국민적인 반감이, 거부감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그래서 사법제도를
설계한 자들도 당시에는 어쩔 수 없이 검찰에 수사와 기소권을 몰아주되, 경찰이
세대교체 되기까지 "한시적" 이었는데 그 한시적이 어느덧 반세기도 지나버렸죠.
뭐든지 한번 자리 잡으면 관성 때문에라도 되돌리기는 더욱 더 힘든 법입니다.
어떻게 보면 시작부터 일그러진 것이죠. 안타까운 일이고 민족에게는 불행이었습니다.
일제의 식민지배가 너무나도 길었다는 것, 그리고 민족 반역자들, 매국노들을
단죄하지 못했다는 것이 오늘날의 검찰을 만들어 낸 것이죠.
그것도 있지만
독재정권이 개 같이 부려 먹으려고
감히 나에게는 못 덤비지
하는 마음으로
권한을 많이 주었습니다
실제로 독재정권에서는
말 잘 듣는 사냥개로 흐믓했죠
그게 세월이 흐르다 보니
당연한 걸로 인식되었을 거고
권력있을 때 캐비넷에 보관된 사건 기록이
무서워서 권한 빼앗지 못한게
제일 큰 패착 이에요
이 말은 이미 관여 한 것과 뭐가 다를까요. 언어 표현의 수준이 가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역풍이 부니깐
세게 못했던 결과가 이겁니다.
그냥 관성적으로 민주당이 싫은것임.
과학의 30%.ㅜ.ㅜ
9수 짜리를.... 정말 더러워서 퉤!
정말 윤이 이긴다면 이대남과 노년층은 대한민국 역사에 죄를 짓는 거죠
인터뷰 했다 구라치고 대략적인 틀만 던져주고 해당 언론 내부에서 구성 각색 다시한걸 그대로 옮긴거에 불과 할 겁니다.
토론에서 깜냥이 드러났는데 절대 저렇게 말 할 수있는 인물이 아닙니다.
홍남기 안짜른게 결국 본인을
위험하게 만든셈이라고 봅니다
그러고도 남을거라 예상이 되는 인간이라 등골이 오싹하기보다는 쌍욕밖에 안나오네요.
저런 말에 대한 댓가를 꼭 치르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A : “할 거다. 그러나 대통령은 관여 안 한다.
--> 사전지시, 이게 관여가 아니라고?
사람들 많아지면 탱크 동원해서 깔아뭉개겠죠
윤가는 탄핵도 불가능할듯
이래도 뽑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기가 막히네요
제발 다음 달 이후로는 저 술꾼 좀 안보이게 해주세요 스트레스 받아요.
윤 후보의 생각은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 의사결정자의 의견을 들어야죠.
현재 당선이 유력하기에 여유를 부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저기 이미 보이는 것처럼... 자기는 수사한다는 말 만 해놓고
실제 수사 범위 등 민감한 것은 모두 현장 검사들에게 떠 넘길것입니다.
그 사이에 누군가 숨어있는 컨트롤 타워가 등장하겠죠.
말만 독재... 가 이어질 듯 합니다.
요즘 이재명이 문재인화 되어가고 있는데 이재명은 문재인이 아닙니다. 선거전략상 그러는거라고 생각해봐도 딱히 그 전략이 유효한거 같지도 않고요. 어쨋든 이재명은 저 초심 절대 잃지말고 실천하는걸 꼭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완전히 자기 중심 세계관이군요
한동훈이가 외직으로 나가있면서도 뻐팅기는 이유기도 하겟구요
하 생각만해도 분노가 ㄷㄷㄷ
답답하고 물렁한 문재인식 원칙주의 아무 쓸때없는 선의 그런것들이 윤석열에겐 맘 놓고 조국을 칠수있는 명분을 주었고 그칼이 다시 민주진영을 노린다.
자업자득이다 무능한 청와대가 윤석열에게 속았다
문재인의 답답스런 원칙주의가 윤석열을 키웠다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