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이스라엘, 한국도
코로나 확진자는 폭증인데 사망자는 이전 고점 부근이거나 감소한 수준이네요.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은 극적으로 낮아지고 있고요.
계절적으로도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고 있으니까요.
스페인독감도 1918~1920동안 발병했었는데 코로나도 비슷하군요.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이스라엘, 한국도
코로나 확진자는 폭증인데 사망자는 이전 고점 부근이거나 감소한 수준이네요.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은 극적으로 낮아지고 있고요.
계절적으로도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고 있으니까요.
스페인독감도 1918~1920동안 발병했었는데 코로나도 비슷하군요.
A sana mens sana in corpore sano
언론은 줄기차게 불안감 조성이 목표입니다
이 문장은 조심해야 합니다. 확진자가엄청 나게 늘어나면 사망자가 비율적으로는 낮아지는 거죠.
미국 델타 피크 사망자 숫자 넘어 섰습니다
미국은 이동평균으로 보면 직전 고점 부근이긴 하더군요. 근데 다른 나라들 보면 직전 고점보다 확연히 낮은 곳들도 많아서 시간이 흐르면 그리 되지 않을까 합니다.
네 2-4주 걸립니다 사망자에 반영되기까지
국내에 오미크론 유행하기 전에 질본 관계자가 비슷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아무리 위중증비율이 낮아진다고해도, 감염자가 확 늘어나면 위중증자 숫자는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백신 나오기 전까진 백신 나오면 혹시...했고,
치료제 나오기 전에는 치료제 나오면 혹시...했고,
요즘은 오미크론 다음에 좀 더 약하고 감염율 높은게 나와서 전부 다 감염되어야? 그러고 있습니다.
결국 믿을껀 마스크 밖에 없었던거 같네요.
그런데, 저는 직업상 원래 마스크 끼고사는터라 마스크 쓰는게 그다지 불편하지 않아서(안경을 끼는터라 겨울철에 실외에서 안경에 김서리는건 불편하긴 합니다) 앞으로 마스크 계속 껴도 상관없는데 마스크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사람들 많긴 하더라구요. 하긴 어른들은 그렇다쳐도 아이들 마스크 끼는거 보면 안스럽긴 해요. 조카는 얼마전에 처음 온라인수업을 했는데, 1년을 학교 다니면서도 친구 얼굴을 모르다가 온라인수업 할 때 처음 친구 얼굴을 봤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확진자가 많아지면, 또 다른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결코 바람직스럽지 않습니다.
델타보다 치명률이 낮다고 독감처럼 취급이 어려운 이유입니다.
그리고 독감은 사무실에 하나 걸렸다고 전체가 걸리지 않아요.
오미크론은 사무실 하나 나오면 쑥대밭됩니다.
독감처럼 취급할수조차 없어요
이스라엘은 다시 안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중요한 건 절대적인 사망자 수입니다.
요즘은 어쩌면 코로나가 필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구 이동의 숫자와 범위가 현재와 비교 대상이 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