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클리앙에서 한두번 정도 얘기하긴 했는데
일본 도쿄에서 와규먹으러 갔는데
서빙하는 일본여자가 정말 말도안되게 이쁘더라구요
김태희를 실물로 본적은 없지만 그나마 설명가능한 말이
귀엽게생긴 김태희 였어요 김태희 일반인 버전이 아니라
그냥 김태희 얼굴에 좀더 귀엽게 생긴..
얼굴은 주먹만하고 눈은 정말크고 빛이나고
이목구비 얼굴형이 정말 완벽하더라구요
연예인 제외하고 일반인중 저렇게 예쁜사람을
내가 살면서 볼날이 있을까? 싶은정도였네요
/Vollago
너무 예뻐서 눈도 못 마주치겠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등신 같은 적은 처음이었어요ㅋㅋ
베트남 살 때 저도 일본 여자 분 2명정도 눈 돌아갈 정도로 이쁜게 생긴 분들 있고요.
이 정도 생각이 나네요.
아내입니다. ... .. ... ..
머.. 처남도 결혼전에 그렇게 말하던데요. 헤헤헤.
근데 자식들은 엄마 안 이쁘다고 하는데, 저는 제 마눌이 이쁜것 같습니다.
주변에 없데요. 전철에서도 잘 못보구요.
아무래도 낮시간엔 회사서 일하고 있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근데 서울가면 미인분들이 많으셔서....
표 받던 누나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3년간에 짝사랑과 고백으로 전여친은 마누라가 되었지요.
그때 전세계약을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위노나라이더 업그레이드 동양인
키 몸매 얼굴 완벽 그자체 였습니다
무슨 미스 유니버스가 앉아 있는 듯 싶더라구요.
/Vollago
눈이 번쩍 뜨이고 속으로 헉 했습니다.
이 아저씨 눈에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조카뻘 되는 그 아가씨 부디 좋은 남친 만나고 바라는 꿈 이뤄지길.. 라고 속으로 생각 하면서 주문하고 받은 햄버거 들고 나온 기억이..
여러 타입의 미인분들 봐왔지만.. 정말 깜짝 놀라기는 그 때가 처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