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6 15:19:55
106.♡.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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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쓴 채 세상을 비웃는 자
자신의 진실을 감추고 세상에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자
세상에서 가장 거짓이 많고 비밀이 많은 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자이기도 한 존재
세상이 자신을 비웃는다면 자신 또한 세상을 비웃는다.
익살꾼, 어릿광대 그것이 그의 호칭이지만
그는 단지 거울일 뿐이다.
- 빌헬름 폰 라이샌더에 대한 어떤 이의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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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별 자동차 추천 목록'정도가 나을텐데요.
유주택자면 뭐 그럴수도요
지방은 차없이 살기 힘들죠.
대중교통이 좋지도 않고..
서울만큼 주택에 부담이 많지 않아 차량 할부도 넉넉히 할수있어 보통 직장구하면 혹은 직장구하기전 차를 많이 사죠..
이런 사람이나. 현실 모르는 판사들이나. 뭐가 다른지;;;
+1
서울의 경기도 권 도...
서울을 중심으로한 방사상으로는 중거리 교통이 좀 되지만..
그 외의 방향으로는 좀 거시기 하죠
헛소리네요
월200에 외곽으로 출퇴근이면 기름값만 50나올텐데 그럼 남는게 없죠.
연봉의 50% 정도 같은걸로요
안 쓰면 만사해결~
눈이오나 비가오나, 추우나 더우나 저는 항시 뽀송뽀송하게 다닙니다. 우산도 들고다닐 필요가 없고요ㅋㅋ
차 할부금 월60 넘어가면 시드로 굴릴 돈을 못 모으죠.
통장에 얼마 있는지가 중요할 듯요 ㄷ ㄷ ㄷ
얼마짜리 물건을 살건지는 그냥 내가 가진 돈이 중요한거지
월에 얼마버는가가 중요한건 아니죠
땡전한푼 없더라도 번듯한 직장 다니면 신차 뽑아서 타고나닐 수 있는거죠.
경계해야 되는건 땡전한푼 없고 알바하는데 수입 중고차 사고 이런걸 조심해야 하는거겠죠
이제 차로 계급 나누나요
조선시대 신분제 사회로 회귀하는걸까요
듣보잡의 개소리 정도로 일축하면 될듯 ㅋㅋㅋ
지금 밖에 있는 수 많은 차들은 뭔지 저사람은 알까요?
초기 구매 비용 중고로 1000 만원 미만으로
얼마든지 여유있는 자동차생활 할수 있습니다.
주말과 놀러갈때만 타면 일년에 5천미만 유지비 200 언더로 가능합니다.
300짜리 소나타로 시작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신차만 아니라면 큰돈들일 없죠.
정말 모르겠습니다.
글쓴이가 스샷 하나 올려놓은걸로 `개소리니`, `계급 사회`니 확대 해석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좀 충격이네요.
대부분 저런 내용은, 이 정도 수익에는 이 정도 차급을 사는게 자산형성이나 본인이 사회생활하기에 적당하다 정도의 조언 을 하는거지 '넌 이거 이상 사면 안돼!' 라는 내용이 아니잖습니까.
제 주변에 월 5천벌어도 차 없이 사는 사람도 있고, 300에 중고외제차 끄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그 사람의 차에 대한 관심과 성향이고 케바케라 생각합니다.
자산, 미래 소득, 등등 다 합산하려면 끝이 없으니 간편하게 월급 기준 (자산으로 생기는 불로소득 포함)으로 저런 짤을 만들고 재미로 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