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보시고, 볼 때마다 그 시간을 알차게 쓰시고, 사춘기에 고민 상담도 해주다 보면 성인이 되었을 때 오히려 더 돈독한 관계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같이 살아도 잔소리만 하지 일분일초 알차게 아이랑 보내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까요. 같이 보낸 시간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1인인지라, 아이들이 다 자라도 아빠랑 추억이 많으면 다 기억할 거라 믿어요. 사진이랑 동영상 많이 찍어두시고 가끔 사진첩도 만들어 두시길 추천합니다.
하늘나무TM
IP 59.♡.233.34
02-05
2022-02-05 03: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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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카톡하시고 자주 통화하시고 힘내세요.
평화사랑
IP 115.♡.136.140
02-05
2022-02-05 0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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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모마음을 어떻게 헤아리겠습니까ㅠㅜ 자주 만나고 표현하셔요,,ㅠ,ㅜ
레이니7
IP 118.♡.227.111
02-05
2022-02-05 03: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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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몇살인가요?
핏클
IP 49.♡.19.120
02-05
2022-02-05 04: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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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면 여러명인데 모두 엄마가 양육인가요? ㄷㄷㄷ 한명씩 키울수는 없는건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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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같은 밤
곧 또 돌아옵니다
!!!!!!
이별이있으면 만남이있잖아요
만남이있으면 이별이있고...
힘내세요
아껴놓은 소주한잔하고 자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에혀 얼마나 가슴이 저려올까생각하니 저도 참 아련합니다
힘내시고요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애들과 더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셔야죠
아빠가 유책 아닌데도(양쪽 다 유책 없 협의)
아빠는 돈 벌고
엄마는 애 키우고 아빠가 돈 줘라
이런 ㅈ 같은 판결 나오더라구요
같이 있지 않아도 전적으로 지지하는 아빠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시간이 지나도 아빠를 그리워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매일 같이 있지 않아도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세요~!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해보세요~~
힘내세요!
/Vollago
마음 추스르시고 자녀분들이랑 보내게 될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힘 내세요.
튼튼한 마음을 가진 아버지, 스스로에게 건강한 생각을 채워주는 자신이 되어주세요
현재의 상황이
선택하신 것인지 당하신 것인지 서로 마음이 가라앉으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마음속 심연의 소리를 들어보시고, 아이들 기억을 좋은 쪽에 가지런히 놓는 연습을 하시면 어떨까요...
아이들과 있던 즐거운 시간에 대하여,
현재 글쓴이님의 "함께 사는 수준을 바라는 욕심"은 아닌지,
현재는 가질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슴에도
그러한 마음 안 욕심으로 괴로움을 더 느끼실 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과 기억이 있을 곳을, 마음 속, 머리 속에 마련하시고
그 마음 주변에 아이들과 함께 한 멋진 기억을 놓으시고
글쓴이님 마음에 건전한 생각과 미래 본인의 인생도 바로 옆에 채워가세요
나태하고, 치밀어오르고, 억지로 만드는 슬픈 생각을 멀리하시고 들더라도 빨리 지워지시길 기도합니다
점점 나아 지실 겁니다. 살아 지실 겁니다
아이들이 있으니까요...^^
힘내세요.
자주 만나고 표현하셔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