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미파더님 기재부 장관의 당연한 워딩입니다. 곳간을 지키는 것이 소임이고요. 사실 이리 과도하게 반응할 필요도 없고요. 선거 목전에 현금살포 추경울 진행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고요. 정치권의 과도한 요구가 반영되는 것은 더 아니고요. 실제 행정을 운영하는 사람은 시각이 다를 수 밖에 없어요. 국회 따라 가다간 나라 망합니다. 현 대통령도 이에서 크게 다른 인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정치권의 밑빠진 요구를 누군가는 제동을 걸어야 하는데 그게 지금은 홍남기인거죠.
@앞산님 그렇게 해석을 하시니 한편으로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하지만 세계적으로 돈을 적게 쓴, 더구나 선진국이라는 반열에 이르른 국가에서 가뜩이나 어려운 사람이 많을텐데 돈을 아낄 땐 아끼더라도 이건 좀 심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어쨌거나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할텐데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드네요.
yjlove
IP 115.♡.165.161
02-04
2022-02-04 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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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인가 60조 더 많이 걷은건 심각하게 능력에 문제가 있는건데 그건 책임안지고 저런소리만 하는 장관은 이제는 짤라야합니다.
IP 39.♡.24.29
02-04
2022-02-04 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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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짜 ㄱㅅㄲ...
zango
IP 118.♡.10.207
02-04
2022-02-04 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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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가 그냥 적폐죠. 저긴 뭐 스스로 우릴 다 쳐낼 자신 있으면 덤벼 보던가 이런거 같아요.
대통령은 지금까지 홍남기 의견 존중했으니까요.
제 말은 국회에서 여야 서로 합의해봤자 그건 참고용이고, 증액결정은 행정부 수행영역이란 의미입니다.
검찰적폐 다음에 모피아들 기어나오는거 아닌가 머르겠어요
자기 주제 파악은 할 줄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지금 상황은 신임이라고 하기에는 좀 갸우뚱하네요.
언론이 부각시키니 더욱 갸우뚱하구요.
정치권의 밑빠진 요구를 누군가는 제동을 걸어야 하는데 그게 지금은 홍남기인거죠.
선거때문이 국민의 목을 죄는 기재부라니. 이야말로 정치적이네요.
하지만 세계적으로 돈을 적게 쓴, 더구나 선진국이라는 반열에 이르른 국가에서
가뜩이나 어려운 사람이 많을텐데 돈을 아낄 땐 아끼더라도 이건 좀 심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어쨌거나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할텐데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드네요.
이재명 대통령 : 법조 쿠테타를 진압하고 모피아에 맞서 경제 정의를 세우다.
라고 10년뒤 현대사에 기록되길 기원합니다.
한번에 전선을 넓힐수는 없으니까요...
홍남기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내준 문재인대통령에게 가장 큰 벽돌로 뒷통수칠 것입니다.
ㅎㅎㅎ.
통은 정권 바뀌면 명예로운 퇴임이 가능할거라 믿는겁니까?
왜 선출직인 대통령이 임명직 공무원을 컨트롤 안하시는 걸까요?
이게 정권교체 여론이 높은 이유 아닌가요?
지금 정권 넘어간 것도 아닌데 이렇게 무기력하다니, 참혹합니다
그건 틀린 인식입니다.
/Vollago
문통은 왜 저런 자를 그냥 두시는지
이러다 대선 패배하고 국가위기옵니다
더이상 물러날 곳 없어요
강하게 지원정책 요구해야 합니다